스킬..........
스킬의 무서움을 아는 게임매니아들..
하지만 게임의 종류에 따라 스킬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알게 모르게 상당히 높을 듯 보여진다..
- 레벨을 올리면 자동으로 배워지는 스킬제도
편안하고 아늑한 스킬제도 이지 않은가..
스킬을 배울려고 힘들게 신경쓸 필요가없는 제도가 아니던가..
그저 요망하는 레벨만 올려주면 자동으로 스킬창에 등록되니
금상첨화로다 ...
하지만 한가지 함정이 있으니...
스킬포인트 제도까지 시행되어진 게임이다..
무조건 사용했다가.. 허접 이란 소리를 듣게되어
이또한 자신만의 캐릭을 만들고 싶지만 강한자들의 스킬을 따라가야하니...
이런 스킬제도의 대표적인 예가 디아블로 스킬트리 일것이다
디아블로 ... 자칫 잘못해 스킬포인트를 소비한다면 다시키워야 하는
아픔을 격게되는 게임이 아니던가..
온라인 게임중에도 그런게임이 다수 존재한다..
잘못주면 디아처럼 다시 키우는 일이 발생하지만 캐쉬템 으로
초기화 유혹을 하는 게임사가 대부분이다..
어쨌거나 레벨되면 자동으로 배워지는 스킬은 좋으나...
함정도 숨어있는 제도이다..
- npc 에게 일일이 찾아가 배워야 하는 제도
우리나라 게임은 대부분 npc 를 찾아사는 제도에서
npc 들이 거의 대부분 마을에 존재 하기때문에 쉽게 배울수 있지만
외국 게임의 경우 파괴력이 높은 스킬을 알려주는 npc 를 찾아가는 길이
그리 순탄치 않고 숨어있는 경우가 많타...
심할경우 고난이도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만 배워지는 스킬도있다..
npc 에게서 배우는 스킬역시 속성치 ( 스킬포인트 ) 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일이이 npc 찾아가며 퀘스트 깨가며 멋진 스킬을 얻었을때
그 만족감은 이루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느꼈던 희열이 있었을것이다..
- 몹에게서 드랍되는 스킬제도
참...난감한 제도입니다..
물론 쉽게 드랍되는 스킬도 있지만... ( 저렙. 중렙용 )
좀 파괴력도 나가고 유용한 스킬이다 싶으면.. 하늘의 별따기 ,,
뮤나 십이지천2 가 대표적인 예일것이다..
뮤나 십이지천 을 보면 쉽게 드랍되는 스킬은 스레기로 취급되서 시세가 없지만
비싼것은 게임 현거래 사이트가면 현금으로 몇만원을 호가한다...
이런경우 득템운이 없는 유저들은 게임 접을때까지
그 스킬을 연마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참 안탑갑기 그지없다..
또한 그 스킬을 득템 했더라도 ..
자신이 게임재산의 보유사정이 안좋으면 눈물을 머금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
종종 나타단다..
그 스킬을 팔았을 경우 바로 창고와 인벤엔 돈이 넘쳐나는 상황이 생기니.
자신이 사용하는것 보단 파는것을 택하는 유저가 종종 있는 것이다..
RF 도 고급스킬은 몹에게서 드랍되어 진다..
- 스킬의 렙을 올리는 제도
이 제도가 예전엔 별루 없었는데 근래에 들어
거의 많은 게임들이 사용하는것 같다..
그러나 은근히 벨런스가 안맞는 부분이 많타..
1 자리 파이어볼 과 20 짜리 파이어볼을 사용함에 있어
게시판은 늘 뜨겁게 달구어 지곤한다...
데미지와 마력 사용됨에 있어 계산적으로 정리해 많은 논리적인 글들이
항의되어 올려진다...
실질적으로 십이지천2 도 이런 상황이 존재한다..
8 렙 스킬이 만렙 스킬 쓰는것보다 유용하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게 해준다
디아블로는 렙이되면 배우는 스킬제도와 본 제도와 완벽한 결합한
좋은 예의 게임이다..
어째거나 필자는 스킬렙 올리는 제도를 그리 좋게보지 않는다..
그냥 스킬 한개 배우면 그걸로 끝인 뮤 와 같은 제도를 좋아한다..
스킬은 유저를 힘들게 한다..
돈없어서 못배우고 스킬포인트 잘못줘서 포인트 모자라서 못배우고..
퀘스트 못깨서 못배우고.. 레벨 안돼서 못배우고..
속성이 존재해 몹의 속성에 따라 속성 스킬을 배워야하고...
서로 상대되는 스킬을 배워야하고..
은근히 유저를 괴롭히는 스킬..
언제쯤 우리에게 스트레스 안받게 하는 스킬제도가 도입될까..
우리가 진정 원하는 스킬제도 그 제도는 무엇일까 ..
- 번외 글 -
스텟역시 골치아픈 존재지요
직접 올리는 방식 / 자동으로 올라가는 방식 / 직접과 자동을 반반 섞은 방식
스텟이 아예 없는 방식 ( 방어구와 무기로 승부 )
우리는 스킬과 스텟의 시험에 들어버린 것입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