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4 20:21

웃긴이야기(맹구)

조회 1257 추천 3 댓글 3

이건...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살짝 피식.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받아쓰기를 해오라 그랬다.

그래서  맹구는 집에 가서 받아쓰기를 해달라고 뛰어갔다

(집에도착)

가방내려놓고 아빠한테 갔다

그때 TV를 보고 계셨다

"아빠 받아쓰기 해줘"

"전봇대가 무너진다~~~~~~~~~~"

라고 해서 그걸 받아적었습니다.

이번엔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받아쓰기 해줘!"

"동태 눈까리 쓰갔나?"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이번엔 형한테 가서 물었습니다

"형 받아쓰기 해줘"

"내다리는 무쇠다리~~~~~~~~~"

라고 해서

그걸 적었습니다.

이번엔 삼촌한테 물었습니다..

"삼촌 받아쓰기 해줘~"

"3년후에 다시오마~"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다음날 학교>

"자 1번인 맹구 발표해봅시다."

"전봇대가 무너진다~~~~~"

"어디어디?어디어디?"

"동태 눈까리 쓰갔나?

"이놈자식이 바지 올려 종아리 맞아야겠다"

(퍽퍽퍽 딱딱딱 총6대)

"내다리는 무쇠다리~~~~~~~~~~~~"

라고 해서 선생님은 화가 끝까지 나서 교장실로 갔다

"넌 퇴학이다!!!!!!!!!!!!!"

"3년후에 다시돌아오마~"

Comment '3'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21 두루미와 개 14 1 새벽녘 07.25 1121
3420 3%차이의 크기 11 새벽녘 07.25 1241
3419 데구르르 5 1 새벽녘 07.25 2277
3418 그런데다 싸인해도돼? 10 새벽녘 07.25 2356
3417 - 6 볼트 07.25 1221
3416 일본 J 리그 서포터스 사고 4 프리돔 07.25 1156
3415 여직원 치마속을 훔쳐보려다 그만.. 6 르도프 07.25 1874
3414 여고생....... 11 Saramander 07.25 1438
3413 고유가 No!! 누드로 자전거 시위~ 헐~ 6 화난협곡 07.25 1172
3412 불쌍한..아이 4 용병 07.25 909
3411 원더걸스,소녀시대,카라 11 선선미 07.25 1339
3410 총 가지고 노는 마누라 놀래키기 4 were 07.24 1050
» 웃긴이야기(맹구) 3 3 크크몽 07.24 1257
3408 웃긴이야기(사오정) 3 크크몽 07.24 1082
3407 세상만사 학부모의 선생 구타는 정당 ? 31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07.24 1547
3406 세상만사 변해가는 아이들 9 Kudo 07.24 957
3405 도서관에서 미친듯이 춤추는 여자 6 were 07.24 1122
3404 과연 나의 공을 칠 수 있을까?? 6 쿠릉이 07.24 995
3403 싸가지없는 F-1 선수 12 were 07.24 994
3402 되고송을 립싱크하는 외국 남자ㅋ 3 화난협곡 07.24 11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06 3507 3508 3509 3510 3511 3512 3513 3514 3515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