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쉽게는 인첸트 라고 통털어 말하지만
알고보면 인첸트 방식도 은근히 여러 분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게임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고 확연히 틀린 방식을 사용하는 게임사도 있죠
몇가지를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딜 문 ★
위 스샷은 딜문 입니다
딜문은 가륜석 , 마륜석 , 패륜석 으로 나누어져 +를 할수있는 보석에 제한을 두던 방식,
즉, + 인첸트를 할때 아무석이나 되는게 아니라 종류에 따라 할수있는 석이 존재하는 것이죠
씰온라인 같은경우도 비슷한 예입니다 수정 , 루비 , 다이야 로 분류되어서 각기 +를 함에있어
역활이 다르죠 수정은 +4 까지 루비는 +7 다이야는 그이상부터 인걸루 기억납니다 .
딜문역시 가륜석도 대, 중, 소 마륜석이나 패륜석 역시 다 대,중,소 로 나누어져
인첸트 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같은 경우는 인첸트 아이템을 좀더 세분화한 방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거 상 ★
위 스샷은 거상 입니다.
거상은 + 인첸트가 아닌 무기나 방어구에 주술을 부여하는 인첸트 방식입니다.
칠성의기운이 담긴 주술 . 백양문양의 주술 등 주술이 엄청 많습니다 ~
역시나 이 인첸트역시 성공확률이 적고 날아가는경우가 많치만 성공하면 짭짤한 수입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직접 하지않고 특정 NPC 를 찾아가 맡기면 처리해주는 인첸트 방식
왠지 자신이 직접 하는것보단 조금은 찝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 레 스 ★
위 스샷은 아레스온라인 입니다.
아레스 온라인도 인첸트 방식을 세분화 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1 무기문서 ( 상점에서팜 ) +2 축복의 무기문서 +3축복의 무기문서 등 방어문서도
같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앞서말한 씰온라인 이나 딜문처럼 석은 아니지만 문서로 되어서 +4 까지는 +1문서로
+4 이상부터는 +2문서나 +3 문서로 인첸트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2 나 +3 문서로 인첸트시 운좋으면 +2는 1 ~ 2 단계까지 +3은 1 ~ 3 단계까지 랜덤으로 오릅니다
또한 아래스샷의 천도온라인도 이와 비슷한 인첸트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천 도 ★
좀 복잡하기도 한 인첸트 방식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겠죠 ^^?
★ 홀 릭 ★
위스샷은 홀릭 입니다.
홀릭은 무기강화서 / 방어구강화서 그리고 속성석이 존재합니다.
무기와 석을가지고 특정NPC를 찾아가면 성공과 실패 두개중 하나를 얻게되겠죠 ..
필자도 +9 까지 갔다가 깨진적이 있답니다...
★ 미르의전설 ★
위스샷은 미르의전설 입니다.
미르의전설은 일정량의 광물과 인첸트할 무기를 가지고 특정 NPC 를 찾아가서
맡겨놓고 어디갔다가 오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미르의전설3 는 금방 인첸트 성공여부가 판명 나지않고 NPC 에게맡기고
한참있다가 가봐야 성공여부를 알수있습니다..
★ RF 온라인 ★
위스샷은 RF 온라인 스샷입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요...
몇무지 몇은총... RF는 광물을 캐내어 재련하면 무지의탈릭 ( 무기강화 ) 은총의탈릭 ( 방어구 )
로 업글을 할수있습니다..
디아블로 에서 퍼펙잼을 무기나 방어구에 박듯이 RF도 같은방식으로 업글을 합니다...
RF도 싸움과 적에따라 각기다른 속성석을 박기도 합니다.
스샷용량이 안돼서 못올렸지만 십이지천2 도 좀 복잡하죠..
주석 3% / 현철 6% / 묵묵철 9% / 만년한철 12% / 만년백금 15%
이렇게 % 로 무기에 적용되어집니다
사실 온라인게임 전부를 여기가 같다놔도 완벽한 같은 방식은 없을듯합니다..
인첸트 방식을 요점하자면
▷ 카드 뒤집기형 인첸트 방식
▷ 아이템의 소켓에 보석을 박는방식
▷ 각기 분류되어진 +1 +2 +3 의 문서로 이루어진 방식
▷ 무기 / 방어구 주문서 두종류로 간단한 방식
▷ 자신이 아닌 NPC 에게 맡겨서 강화하는 방식
▷ + 가 아닌 % 로 붙는 인첸트 방식
▷ 아이템에 주술을 부여하는 방식
이많은 방식중 당신이 원하는 인첸트 방식은 무엇입니까 ...
[ 온라이프 ]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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