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온라인 잔혹사.. 제1화
테오: 텐신의 단짝친구로 어렸을때부터 함께 격투에 재능을 보인다.
대련을 좋아하고 성격이 돌격적이라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인물이다.
텐신: 란온라인 잔혹사의 주인공으로 테오와 함께 어렸을때부터
죽마고우로 격투에 뛰어나다. 그러나 테오와 달리 조용한 성격으로 테오를
제외한, 다른사람들과의 대련을 못한다.
율리오: 본심은 착하나, 어렸을때부터
선생인 아버지에 의해 학업에 대한 압박과 꾸지람속에, 학교에대한 분노로
불량써클을 만들어 성문학원을 지배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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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신과 테오, 이 둘은 어렸을때부터 죽마고우로 돈둑한 우정을
지닌 인물들이다. 둘 다 무예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
어렸을때부터 서로 약속대련을 통해 무예를 키워나갔다.
그리고 최고의 명문학교인 성문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테오: 야! 우리가 지금 어디서있는지 알어?
텐신: 응! 그 유명한 명문학교인 성문학원이야!
테오: 꿈아니겠지? 빨리들어가서 학교구경하자!
텐신: 좋았어~
(텐신과 테오는 말로만 듣던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믿기지가 않은
눈치이다. 그러나 기대감을 안고 들어간 학교는... 상상하던 모습과
틀렸는데...)
테오: 교실이 왜이래..? 아무도없어!
텐신: ....뭐지?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생님도.. 학생도..)
테오: 제길! 뭐야 이게! 우리가 이꼴보려고 여기왔냐?
텐신:.... 이상해...
텐신: 테오. 뭔가 이상하지 않니?
테오: 뭔가라니! 다이상하다고!
텐신: 분명 뭔가있어.. 성문학원에 무슨일이 있는거야..
한번 복도좀 둘러보자.
체인1: 키키키 너네가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이냐?
테오: 와 친구다 친구~! 하하 반가워~ 난 테오라고해
체인2: 하하 이새끼가 돌았군? 물으면 대답이나해라.
텐신: 이자식들.. 너넨 누구야!
테오: 아뭐야 친군지 알았자나...
체인1: 너네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가지고 키키
체인2: 우리가 무거운몸 이끌고 왔지 ㅋㅋ
테오: ㅋㅋ 그럼 결국은 너넨 친구가 아니다.. 이거지?
체인1: 이새끼좀 봐라 캬캬 친구래~ 그게뭐냐? ㅋ
테오: ..어떤놈부터 까줄까..?
너부터 까줄까?
체인1: 어쭈 ㅋ 이새끼가 간댕이가 부었나 ㅋㅋ
텐신: 테오 그만해! 아까 누가 기다린다고 했지??
체인2: 니넨 알꺼없어 ㅋ 따라오기나 해
테오: 이새끼들.... 쳇..
(새로운 친구들을 기다리며 들어간 학교.. 그러나 그곳에선 생각치
않던 일이 일어났다. 정체모를 놈들이와서 누군가 기다린다며
어디론가 가자고 하는데...)
체인1: 다왔다 키키 여기로 들어가라.
테오: 아 이자식 아까부터 재수없게 말하네.
텐신: 참어 테오야. 일단 누가 불른지나 보자.
(정체모를 놈들에게 이끌려 온 그곳.
그곳에선 한 학생이 검을 휘두르며 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이었다.)
테오: 저기 누가있는데? 우리랑 똑같이 끌려온 놈인가?
텐신: 아냐.. 뭔가 다르다..
???: 후우... 하아... 후우...
텐신: 너가.. 내친구랑 나를 부른 사람이냐??
율리오: 후우..
테오: 야임나 너가 불렀냐고! 사람이 왔으면 말을해
텐신:이놈 뭔가 분위기가 틀리다..
테오: 야 ! 말을하라고 !
율리오: 네놈들이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인가..
텐신: 그래. 너는 누군데 우리를 찾았지?
율리오: 훗. 이 성문엔 왜들어왔느냐..?
테오: 이자식아! 그걸 말이라고하냐! 친구사귀러 왔다!
율리오: 하핫.. 친구? 이곳에서? 웃긴놈이군..
학교는 쓸데없는 곳이야. 성문은 나만 있으면
된다. 그만 나가라.
텐신: 못나가겠다면..?
율리오: 눈치들이 없나..? 왜 이학교에 학생이 없는지..
테오: 설마.. 이자식! 너하나때문에 얘들을 쫒아냈냐?
율리오: 하하하... 거기 나대는 놈. 싸움좀.. 하냐..?
테오: 그말만 기다렸다. 띠껍게 폼이나 잡고있고
사람 귀찮게 이리저리 부르고 나와라 이자식아.
(정체모를 학생의 이름은 율리오. 성문학원의 지배자로 자기 밑에
있는 얘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을, 무력으로 내보낸 인물이다.
그에 격분한 테오는 싸움을 걸고 텐신은 이를 말리지만..)
테오: 텐신! 말리지마. 나만믿어. 이자식 죽여버릴꺼야
율리오: 자 덤벼라..
텐신: 테오 싸우지마! 이자식 위험한 녀석이야!
테오: 필요없어. 이런놈들은 맛을 한번봐야된다고!
넌 저기 내려가서 기다려!
텐신: 테오...
율리오: 덤벼라!
테오: 이자식!!
(결국 성격이 급한 테오는 율리오란 놈과 싸움을 하게된다.
텐신은 결말을 알고있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무서워한다.)
율리오: 키키 귀여운놈이구나.. 하핫 입만 살아가지고.
테오: ... 왜이러지..
율리오: 그만 꺼져라!!!
텐신: 테오!! 정신차려!!
테오: .....
율리오: 여기서 위로 올라가면 양호실이있다. 가서 치료
받고 얼른 사라져라.. 다시한번 도전할시에 평생 불구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텐신: 이자식...!
(상대도 안되는 게임을 벌인 테오와 율리오. 손도 못써보고 쓰러진
테오는 결국 기절한다.)
텐신: 양호선생님!! 계신가요!?
양호선생님: 여기있단다. 부상자가 또 왔구나...;
텐신(텐신): 풍운아
테오(멍멍아짖어봐): 밀크매니아
율리오(율리오: 구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