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단 신청글로 1장을 썼지만 상당히 여운이 남아서 계속 연재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사람들 말로는 옥문관 가는길에 파락호라는 몬스터가 주머니를 준다고 한다. 그 말을 굳게 믿고 옥문관가는길로 간 레이! 오오~! 정말 있군! 옥문관가는길에는 정말 파락호라는 몬스터가 있었다. 이미지만 봐도 도적같아 보이는걸..? 그렇게 해서 열심히 파락호를 척살하기 시작한 레이.. (데미지가 꽤 나가니 뜨끈뜨끈한 만두를 준비해 오거나 운기조식필수 사용) 꾀 시간이지나자 딴따라 하고 등장하는 붉은색주머니~ (사실 효과음 없음) " 좋아! 다른주머니도 얻자! " 라는 생각에 열심이 파락호를 사냥해주는 레이 ^^
NPC 사마정
주머니를 얻기위해 열심히 파락호를 사냥하던 레이. 근데 어떤분께서는 보통공격과 다른 이펙트를 가진 공격을 하고 계셨다.
Rey:○○○님 지금 쓰시는게 뭐죠?
○○○:이거 무공이라는건데..
무공이라면.. 텅텅비어있는 그건가.. 라고 생각해서..
Rey:저는 무공창 비어있던데.. 어떻게 배우죠?
○○○:아~ 그거 사마정이란 애 가 책으로 파는데 그거 사서 쓰면 되요.
무공을 배우고 싶었던 필자는 주머니 모으는것을 잠시중단하고 난주에 사마정을 찾으러 갔다..
맵을 보면서 사마정을 찾아간 필자! 오우예~를 외치면 서적거래하기 버튼을 클릭하는순간... 레벨 8이상... 가격은 3900대...; 망할... 레이군은 무공을 포기하고 다시 주머니를 얻으러 갈수 밖에 없었다... 라는 전설이..(?)
6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ㅜ_ㅡ 만두 20개를 사용하면서 파락호를 사냥하니 큰 무리는 없이 색주머니를 모두 얻을수 있었다. 장송학-조여명에게 차례대로 협행으로 대화하면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달랑 보상을 1000원.. 협행 깨는대 쓴돈은 600원.. 결국 이득은 400원 뿐이었다.. 앙.. ㅜㅜ 이때 저기 보이는
명사산이라는곳... 흠.. 맵탐방이나 할꼄 명사산에 가기로한 레이..
하급좀비에게 일격타~
어딜가면 꼭 있는 새로운 몬스터 이곳 명사산에는 하급좀비와 거대염유라는 몬스터가 있었는데.... 하급은 하급답게 약했다. -_-; 거대염유는 하급좀비보다 경험치를 조금 많이 주니 하급좀비보다는 강하다.. 하지만 파락호를 휘쓸던 레이에게는 새발의 피! 하급좀비와 거대염유를 잡으면서 빠르게 렙 7로 업~(하급좀비는 가끔마다 물리방어력을저하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렙 7이 되서 입은 정연복~
학살에 지친 레이군은..(?) 잠시 마을중앙에서 수다좀 떨려고 가는길에... 서천이라는 NPC의 머리위에 느낌표가 있는것을 보았다. " 협행 이다! " 누구든 아는 사실이지만, NPC의 머리위에 느낌표가 있으면 그 NPC는 협행을 주는것이다. 서천의 부탁은 명사산의 송치우에게 쪽지(?) 를 가져다 주는건데.. 협행이 왜이리 쉬운지.... 라고 생각했지만 시킨대로 할수 밖에 없는데 바로 유저들 큭.. 송치우에게 쪽지를 전달해줬더니.. 이번에는 하급좀비 가죽 10개를 가져다 주라고 하는데.... 헤헤. 협행에는 꼭 몬스터사냥에 빠지면 안되지.... 이미 하급좀비 대량학살 경력이 있는 레이군에게는 식은 죽 먹기~ 협행을 시작해볼까? (+_+)
-2장 끝-
맨 처음 나오는 이미지 속에 있는 글귀~
"Rey와 함께 떠나는 묵향의 세계"인데~
"Ray와 함께 떠나는 묵향의 세계"로 적혀 있음~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