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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부터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인천 제물포 에를 갔었죠...

인천의명물..제물포 500원 피시방!!!거기다아주 저렴한 맜있고 양많고 저렴한 각종 간식거리들....

당시에 당골 피시방이 잇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가운데 쯔음 골목길 에 집을 pc방처럼 꾸며놓고 하던 피시방....

처음 그피시방에 갔을때 다들 스타에 빠져들 있더라구요.그러던 어느날 부터 이상한 온라인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바로 마지막왕국!!(일명:라스트킹덤)그리고 친구들이 어느샌가부터 겜방을 가면 스타를 안하고 마왕1 을 하더군요..저도 빠질수 없어 하게돼었는데..재인생의 최대 최고의 실수 였습죠...마왕1의 매력이란..하...마왕1을 시작할때 처음으로 법사부터 시작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고 썬더 크로스 라는 마법 배울라고 피그미 대장 에 살던 기억아 납니다..

그마법을 배우고 불벽/전기벽 마법이란것을 배울라고 또 살던 기억이 나더군요..

레벨이 1승이 돼고 @이동 터 란 곳에 가서 외치기로 "터에 금광뿌린다"하면 사람들이 터에
우글우글 몰려들엇죠.그때 저는 pk모드로 하고 썬더크로스 팍팍 써준담에 순식간에 종료..
그럼 피케이 수치는 안늘어낫죠 ..후후후 그재미는 안해보신 분이면 모르실겁니다...

그후 pikup(픽업)이라는 마법책을 구하기 위해(그당시 픽업이 최고가격이엿음)열나게 텔레포트탔던 기억이 나는군요..그러다 노매너 사람 만나면 맞짱 함떠주고...막때리면서"불새" 다다닥....어쩌다 픽업 구하러 가는입구에 입구를 막아놓고 광물 설치 --;;이러면 정말 곤란하죠.거기다 캐릭이 평민이면..오노 정말 안습인경우엿죠..윽윽

그러면서 점점 마왕1의매력에 빠져들엇고..공부는 항상 안햇습니다..그러다 공고를 가고
대학도 못나오게 돼었습니다..ㅠ_ㅠ 그때 마왕1을 안햇었으면..그때 컴터의매력에 안빠졌으면..엉엉엉 ㅠ-ㅠ...

그땐 너무 재가 미쳐서 설날대면 세벳돈 받은걸로 7승아디 사고 하다가 갑자기 통합이 돼버리는 바람에..마왕1의재미가 사그라들었죠...당시 12만원인가 주고 7승검객 아디 샀었는데..

데몽데스 솩솩~~
Comment '1'
  • ?
    병뚜껑 2007.04.01 01:52
    마왕2를 5학년때쯤(2000년도)에 했는데 제가했떤 최초의 온라인게임임..
    마왕1은잘모르겟음.....어쨋든 마왕2를살려낸다면 유료라도 해볼만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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