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추억:
이게임을 했을당시가 한...2~3년 전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저희집은 아직도 모뎀을 사용하고있었고~
우연히 '조선협객전이란 게임을 알게됬죠~
천리안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당 20원이라는(맞나?;;)
요금을 내면서 이게임에 푹 빠졌었죠~
한달에 전화요금이 2~30만원이 나옴에도
불고하고 몇달은 했고요ㅋㅋ
얼마후 정식으로 인터넷을 달았을때는
가이드북사서 무료쿠폰 이용하고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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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배경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수년전인걸로 압니다.
일본에서 공격 들어오고 있는것을
강해져서 막아내는거죠
그리고 현실적인 맵들.......
추풍령,광한루,그리고 제가 사는 '구미'도 있었던!!
마을이름도 큰마을 아랫마을 이었던가?
그렇고 마법도 서당에가서 훈장님께 배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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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그래픽은...거의 리니지?정도의 수준인데
옷에 따라 모습이 바뀌고
옷도 갑옷같은 것이 아닌(초반에는;;)
평민복 같은것을 입죠.
맨처음에는 저고리를 입는다는;;
옷도 향단이라는 npc에게서 사고요.
몹들도 처음에는 토끼,고양이 등에서 점점 호랑이 곰같은걸로
변하고 나중에는 일본몹들을 잡죠~
말도 탈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때당시에는 움직임을 자세히 표현했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파도 있죠.
문파에 몇명이상 들어오면 문파옷 상의를 주고
몇명이상 들어오면 하의 주고
몇명이상 들어오면 투구 주고ㅡㅡㅋ
문파전에서 이기면 문파가 모일수있는
공간도 주고요~몹도있어서 랩업도 할수 있습니다.
또 피케이를 너무 많이하면 유배지로 가게되는데요
유배지에서는 쓰레기를 정해진만큼 주워서
소각해야지 그곳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가도 전과가 생기죠!!__________________________
캐릭터소개:
-검객
-궁수
-도사
-승려
이렇게 있습니다
남,여로 나누어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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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저는 검객이나 도사가 괜찮은거 같아요
솔직히 승려는 대머리에-0-;
마법은 멋있지만...
검객과 도사는 쎄기도 쎄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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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 CPU : Pentium III 500MHz
- OS : Windows 98/2000/ME
- Memory : 192 MB
- H.D.D : 150 MB Free Space
- ADSL, LAN or Modem 56kbps 이상
이건 권장사양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돌아가는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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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유료고..중간에 운영자가 돈을 갖고 도망갔느니 해서- -;
남은 운영자들이 다시 살리기위해 노력했죠..
지금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요즘나오는 3D의 게임들만 즐기지 마시고
이런게임도 한번쯤 즐겨보시길^^
지금 중3이고 그때가 5학년이었으니...4년쯤 됐네요 하나로통신 쓸때 한번 해봤는데..때려치고 바로 슬레이어즈 깔아봤죠.. 그 CD에 있던 겜은 다 해봤어요 바람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