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4 19:17

포가튼사가2~~~~~~

조회 1476 추천 6 댓글 0


게임의 추억:내가 한 중2때 난 포가튼 사가2를 시작했다. 우리형의 추천으로...... 솔직히 난 그때 포가튼사가2 가 매우 싫었다. 때릴때마다 겸험치를 먹니 열이 막 받기 시작했던 거였다. 하지만 형때문에 난 어쩔수 없이 키우게 됬다. 내가 한 케릭터는 싸울아비라는 케릭터였다. 주먹으로 싸우는 케릭터 였다. 그중 기공법이라는 기술이 있었는데 매우 열받았다. 스킬을 쓰고 나면 1분 30초인가 가다 멈춘다. 그리고 또쓰고 또쓰고~ 계속 반복을 해야 됬다. 그리고 나서 몇달인가... 지나고 길드라는것이 등장했다. 길드가 등장하자 우리형과 친구들은 들뜨기 시작했다. 난 그때도 싫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무 지겨웠다. 우리형은 눈뜨면 포가 잠잘때도 대화하는것이 포가..... 하루종일 포가포가튼 사가2 애기였다. 그러다 점점 나도 빠저 들고 마는 거였다. 처음에는 싫다 싫다 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내맘에 들기 시작했던 거였다. 길드도 생기니 사람들과 친분 관계도 마니 가지게 되었다. 우리형과 나는 거의 빠지듯이 게임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사고로 내가 아이템을 떨구고 말았다. 그것도 무기였다. 형은 +를 시킬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그생각을 하니 나는 이제 맞아 죽겄다.라고 생각 까지 하였다. 그랬다...... 진짜 뒤지게 맞았다 그날..... 난 다시 그 무기를 마치기 위해 죽어라!!!!!! 수련! 수련! 수련! 수련!만 했다. 그리고 다시 무기를 마칠수 있었다.  그때는 진짜 기뻣다. 하늘을 날듯이...... 이만 내 포가튼 추억담은 끝내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개&특징: 라카만 제국 역사

천년 이상 아시리아 대륙을 통치해 왔던 『라카만 제국』
아시리아 대륙 거의 대부분을 통치하고 있던 그들의 지배에서 자유로운 자들은 숲의『엘프』족과 지하의 『드워프』족, 사막의 『가로린』족 뿐이었습니다. 그 중 엘프와 드워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과 최소한의 접촉만을 유지한 채 공존하고 있었으나 가로린들은 걸핏하면 라카만 제국 영토로 들어와 말썽을 부리곤 했습니다. 황제는 가끔 정벌군을 보내긴 했으나 메마른 사막에 여러 개의 부족으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가로린들을 정벌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라카만 제국이 제 역할 을 하고 있을 때는 그들의 난동은 약간 귀찮은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라카만 제국 설립 천년이 지났을 때, 가로린 들의 영웅이라 불리는 『강철의 송곳니 쿠르나이 카슬록』에 의하여 가로린 각 부족들은 처음으로 단일국가(가로린 국)를 이룹니다. 때맞추어 부패와 향락에 젖은 라카만의 세력이 약화됨에 따라 그들의 침입은 점차 적극성과 통일성을 띄게 되었으며 마침내는 『엘리』라는 도시가 함락 당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가로린 부족들에게 빼앗긴 도시 엘리를 되찾기 위하여 출병한 『기사』 『레오폴드 합스부르크』는 부패한 조정의 무능력으로 보급조차 받지 못하고 후퇴하게 되고, 조정에서는 패장이라는 명분으로 레오폴드 합스부르크를 처형하려 합니다. 이에 레오폴드 합스부르크는 자신의 심복들과 함께 국왕 『술언』을 암살하고 조정 대신들을 체포한 후 『라테인』국의 설립을 공포합니다.
그러나 이 쿠데타의 혼란 속에서 그 동안 라카만 제국에 눌려있던 군소 부족들이 들고 일어나게 되며 아시리아 대륙은 수많은 국가와 부족들로 갈라지게 됩니다.

● 라테인 제국 역사

라카만 제국의 수도 『만드라』를 중심으로 일어난 라테인은 아시리아 대륙 정 가운데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대륙에서 생산된 물자가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라테인을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그 때문에 라테인 왕국은 아시리아의 부를 손에 넣었지만 그 대신 주위 많은 국가들의 노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한 것은 『레오폴드 합스부르크 4세』 때였습니다.

그는 이미 손에 넣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력을 키우는 한편 주위 여러 나라들과 외교전을 펼쳐 주위 모든 국가들과 평화협정을 맺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약간의 무력을 사용하긴 했지만 호전적인 쿠르나이 카슬록과(가로린)도 불가침협정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라테인에 상업진흥정책을 펼쳐 아시리아 대륙의 상업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생산된 모든 물자는 라테인으로, 필요한 모든 물자는 라테인에서'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아시리아의 모든 부는 라테인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라테인은 대륙 최고의 경제력을 얻게 되었으며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가 감히 대적할 수 없을 정도의 군사력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리아 대륙은 라테인 왕국에 의한 평화와 번영이 400년 이상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천사유: 사양은 낮으면서 무기,옷,마법 같은것은 화려하다 그리고 2차 전직까지 존재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캐릭터소개:
전사 : 라카만 제국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대륙은 먹고 먹히는 전쟁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수 많은 맹수 및 몬스터들 뿐 아니라 다른 부족 사람들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칼이나 활 같은 수많은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익힐 뿐 아니라 전투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든 기술을 배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전사(warrior)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전사는 강한 힘을 무기로 접근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전사는 마법도 사용하지만, 마법 보다는 자신의 강인한 육체에서 나오는 막강한 힘으로 적을 압도합니다. 접근전에서는 싸울아비와 함께 최강을 자랑합니다.

기사 : 라카만 제국이 만들어진 직 후 제국의 군대는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은 전투에서 살아 남아야 했기 때문에 싸움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전황이 악화되었을 경우에는 전장을 이탈하는 일이 많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그리하여 라카만 제국의 설탄황제는 귀족층 자제들에게 군사 훈련을 시켜 기사(Knight)라는 계층을 만들게 된다.
이들은 전사 못지 않은 전투 기술 외에도 기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패색이 짙어진 전투에서 조차 물러서지 않고 용기를 발휘해 전황을 뒤바꾸는 일이 많았으며, 이들은 점차 라카만제국 전력의 핵심이 되어 갔다.

싸울아비 : 싸울아비(Ssaulabi)는 아시리아 대륙 동쪽에 있는 하네스 대륙에서 전래되었습니다. 하네스 대륙 사람들은 칼이나 도끼같은 무기 또는 마나보다 인간의 몸 자체가 더욱 강력한 무기라 여겼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인간의 능력을 더욱 갈고 닦기 위한 수련법을 연구하였습니다. ‘라사야’라는 싸울아비가 왜 아시리아 대륙으로 왔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전사와 기사, 마법사 들을 맨손으로 상대함으로써 인간 능력의 무한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아시리아 대륙 동쪽에 싸울아비 사원을 짓고는 그곳에서 싸울아비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싸울아비는 전투용 장갑 이외에는 어떤 무기도 착용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 몸만을 가지고 모든 적을 상대합니다. 그러나 그 위력은 다른 어떤 클래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마법은 사용하지만, 싸울아비만의 고유 스킬을 위주로 전투에 임합니다.

도둑 : 도둑(Thief)들은 사람들의 지혜가 발달하고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겼을 때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그들은 전사 만큼 힘도 없었고 마법사 만큼 지혜도 없으나 그 대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도둑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가능한한 멀리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활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원거리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얕보이지 않을 기술을 얻게 되었습니다.

도둑은 전사보다 힘이 강하지도 기사보다 방어가 뛰어나지도 않으며 마법을 능숙하게 잘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빠르기로는 누구도 도둑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월등한 빠르기로 상대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며 상대의 혼을 빼 놓습니다.
그리고, 도둑의 고유기술들은 전투에서의 약점들을 보완하고도 남습니다.

성직자 : 라카만 제국 이전의 각 부족국가들은 각자 자신들의 신앙을 갖고 있었다. 라카만 제국의 전신인 카만 부족 역시 자신의 부족 신으로서 라스신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라카만 부족이 성장하여 아시리아 대륙 전역을 제패하게 되자 라스교는 자연히 대륙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으며 그 외의 다른 부족들의 전래종교는 이교도로서 탄압을 받게 된다.
라카만제국이 멸망하자 이교도의 탄압은 중단되었으나 여전히 라스신의 권능을 얻은 성직자(Cleric)들은 많은 신도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성직자는 전투에서는 평균적인 능력을 보이고, 성직자 고유의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성직자의 고유 마법은 자신이나 동료를 도와주는 마법들입니다.
그래서 그룹으로 사냥을 하거나 전투에 임할 때에는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클래스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천캐릭터: 싸울아비(저는 주먹으로 때리는 케릭터를 좋아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최소사양: Pentium MMX 166
          RAM 64MB 이상
운영체제 95/98/ME/NT/2000/XP
다이렉트 X 7.0 이상 또는 8.1HD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타: 진짜로 제가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절대!로! 후회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