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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썼던걸 모르고 지워버려서 다시 올립니다 (_ _) (-_-) 꾸벅

게임의 추억:제가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 행복동이었는데요 5분만에 때려치우구 친구의 추천으로 미르의 전설2를 하게 되었지요 그때가 중학교 1학년때였으니 2000년도 였네요 그때는 미르2 초창기라 지금처럼 무공이나 맵 몬스터 아템등이 다양하진 않았지만 제가 거의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했던 때라(행복동은 했다라기보다는..) 모든게 신기했죠
닭한마리 잡고 닭잡았다고 좋아하고 렙이 올라가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ㅡㅡ;; 오마를 보고 무지 쎈놈인줄 알고 도망가고 경갑옷을 처음보고는 웬 방패연이.,.. 라고 했던적도 있고 -_-
사람들이 힐 힐 하길래 나도 힐 힐 해봤는데 갑자기 내머리위에 머라 나타나면서 피가 차니까 신기해 했던 적도 있구 처음으로 화염장을 배웠을땐 너무 좋아서 경비병한테 한번 쏴봤다가 한방에 죽은 적도 있었죠 ㅋ 그리고 아템을 무엇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사람들이 세첨도 들고댕기는게 멋있어 보여서(그때는 그것이 왜 그리 멋났는지 ㅡㅡ) 나도 렙15대면 ㄱ세첨도 껴야지 했다가 15대서 상점서 세첨도를 사서 꼈는데 착용이 안대자 홈피에다 문의 했던 적도 있구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예도를 샀는데 그것 마저 안껴지자 에잇 뭔 이딴겜이 있어 하고 짜증을 냈던적이,,,(지금 생각하면 존나 어이없죠 ㅋㅋ) 미갑주를 입은 사람만 보면 우르르 몰려가서 가지가지 물어봤던 기억도...(지금은 미갑주 쳐다도 안보죠 ㅋ 하지만 그때는 지존이었지요 존나 멋있게 보였음 ㅋ)

헛소리가 많았네요 ㅋ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는요 제가 미르를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댔을 때였는데 그때 제가 렙지 21이었지요(4개월에 21이라니 무쟈게 늦게도 올렸네요 ㅋㅋ) 그때 제가 홍아창을 살라고했는데 돈이 모질라서(지금은 상점에 팔죠 ㅋ 그땐 홍아창이 넘 갖고파서 경비병 앞에서서 야 홍아창 내놔 하고!! 한담에 스페이스바 계속 누르고 경비병 머리위에 경비병:알았어요 줄게요 흑흑 제발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하고 썼던 기억도 -_-;;; 미친 짓이었죠 ) 저주+2짜리를 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그랬는지 몰라 ㅋ) 그래서 주마신전에서 홀로 열심히 큰쥐 잡음서 사냥하는데 몹에 둘러싸일리거 하자 아공을 타서 도망 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떨어진 자리에 빨갱이 술사 둘이서 지염을 깔아놓고 있더군욘 전 바로 죽었지요 하지만 그만 제 홍아창을 떨구고 말았습니다 전 그 인간들에게 존댓말 쓰면서 홍아창을 제위에 올려달라고 했죠 근데 그인간들이 제 홍아창을 주워서 보더니만 에이 뭐야 저주2잖아 좋다 말았네 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전 속에서ㅏ 뭔가가 올라오는게 느껴졌지만 참고 계속 존댓말로 부탁을 했죠 그러자 한놈이 야 돌려주자 어차피 쓰레기잖아 라고 했습니다 전 열받았지만 그래도 돌려준다길래 참았습니다 근데 옆에놈이 뭐하러 돌려줘? 저놈 화내는것좀 보자 야 화내바 그러자 저는 열이 확올라오면서 그놈들에게 욕을 존나게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그놈들은 웃기만 하더군요 존나 짜증이 났죠 계속 욕을 퍼부어 주고있느데 그놈들이 귓말을 차단해서 그룹까지 해가면서 욕을 했습니다 그룹까지 거부하자 저는 그곳에 직접가서 강격으로 개기다가 죽었죠 전 짜증이나서 걍 나와씁니다 ㅡㅡ;; 안조은것만 기억에 남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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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미르2는 일단 그래픽이 깔끔하교 그개 가장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막상 소개할려니깐 잘 안대네 ㅡㅡ;; 머를 소개 해야 할지 ㅡㅡ;;
내가 할때는 잼났다고 했는데 접고 나니깐 별로 잼없게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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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깔끔한 그래픽<== 이게 가장 중요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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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전사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적과 싸우는 전사들은 여타의 직업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난 생명력과 힘을 가지고 있어 사냥이나 육박전에 능합니다.초기에는 별다른 기술없이 물리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 특기라서 검사라기보다오히려 바바리안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검법이나 도법을 익히게 되고 또 어검술이나 반월같이 내공을 사용하는 특수한 검술을 사용하게 되면서 더욱 파괴력에 기술까지 더해진 최강의 전사로 변하게 됩니다.
기본 체력이 강해서 무거운 병장기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육박전에 있어서는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그 밖의 분야에는 전혀 능력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공격이나 마법공격에는 대단히 취약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사를 위해 수많은 다양한 방어도구와 보조 도구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이러한 취약점을 커버해 주고 있습니다.
많은 방어구와 무기를 장착해도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으며, 조작성이 간편하고 다른 직업보다 레벨 업이 빨라서 초심자가 선택하기에 적당한 캐릭터입니다.



  

술사

다양하고 화려한 마법을 구사하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술사는 후천적인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선천적인 자질이 있어야만 술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혈통에 그 비밀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누구도 자세한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술사는 원거리 공격마법을 가지고 있어 거리와 지형적인 위치에 상관없이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타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히 약한 체력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강한 마법을 익히지 못한 초반에는 약한 체력과 생명력으로 인해 많은 곤란을 겪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강력한 마법들을 익히기 시작하면 그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법 공격은 위력이 강한 대신, 주문을 외우는 동안 많은 빈틈을 가지게 되어 적이 다수일 때는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또, 특수 공격의 사용이 일반 공격에 비해 상당한 기술(마우스 조작)을 요하고 또 체력 회복약 외에 마법 회복약의 보급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까다로운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느린 공격속도와 약한 체력으로 인해 단 한번의 실수로도 생사의 기로에 서게되어 어려움과 좌절을 겪게 되지만, 힘들게 키운 만큼 플레이어에게 더 큰 보람을 선사해 주는 개성있는 캐릭터입니다.




도사

학문과 정신수양에 뛰어난 도인들에 의해 창시된 도교의 수련자들로 천문, 지리, 의술 등 다방면의 학문에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검술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습니다.



특히, 양생에 대한 연구로 인해 기와 의술에 대한 조예가 대단히 깊어 다양한 회복술을 사용하며, 한편으로는 치명적인 독을 제조하기도 합니다. 도사의 특징은 다양한 보조 도구를 사용하는 공격이 많다는 것인데, 특히 후반에는 대부분의 도술이 부적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가지고 다녀야 할 물건이 많아 비용도 많이 들고 경험치를 올리기도 힘들어 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에게는 상당히 다루기 까다로운 캐릭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수의 균형이 가장 적절하며 원거리와 근거리의 공격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또한 다양하고 강력한 보조계 도술도 구사하여 어떠한 상황에 닥쳐도 대처할 수 있는 전천후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사의 능력은 특히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이룰 경우,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도사들은 어디에 가도 사람들에게 환영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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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추천 케릭터는요 술사입니다 다른 케릭터도 재미있지만 전 술사가 질리지도 않고 잼나더군요 무공도 화려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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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CPU Celeron433 이상
RAM 64MB
VGA SVGA
SOUND DirectX 호환 사운드카드
HDD여유공간  800M 이상
DirectX DirectX 6.0 이상
통신환경 56K이상 Mo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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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즘 미르2 개인썹이 넘쳐나고 있죠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힘들게 개발한 개발자님들이 얼마나 허탈 하시겠습니까 차라리 테썹을 하세요 ㅡㅡ;; (돌던지지 마세요 아파요 -_-)
Comment '1'
  • ?
    에이브릴라빈 2004.07.12 19:55
    캬미르2 .. 진짜 잼게했다는 -_-b

    유배지 단체로가서 카오랑 맞짱도 뜨고 ㅋㅋ

    파티해서 던젼가는게 왤케 잼떤지 ㅎㅎ

    우마왕? 인가 잡으로갔다가 다뒈지고 ㅋㅋ

    아진짜 잼썻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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