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추억:
안녕하세요 ^^
막상 오래전에 즐겼던 아케인의 추억을 적으려 하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육각형의 빙정이 떨어지는 듯 하네요 ^^
아.. 아케인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입학 할때 처음으로 접한 게임 이였습니다.
전 그때는 컴퓨터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죠 ^^
하지만 저의 단짝 친구였던 "홍록"이가 아케인 온라인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더라구요 ^^
전 마우스를 무엇에 쓰는 건지 조차 몰랐던 엄청난 "컴맹" 이였습니다. ^^
하지만 매일 매일 아케인을 즐기면서 점점 능숙한 솜씨로 컴퓨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전 현재(고1) 컴퓨터 자격증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컴퓨터 실력자 랍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는 좀더 폭 넓게 즐기려고 그 당시 저의 초등학교에 있는 집에 컴퓨터 있고 남자 애들만을 모아서 아케인을 즐겼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케인이 안되는 것이 였습니다.
그건 바로 아케인이 유료화 됬기 떄문이였습니다.
저와 친구는 어떻게 된것인지도 모르고 아케인 프로그램을 계속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고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고를 계속 했습니다 ...
하지만 안되는 이유는 그것이 아니었기 떄문에 결국에는 아케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
그렇게 제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던 아케인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서야 왜 안되던 것인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를 알개 되었습니다.
저 와 친구는 유료화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유료화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케인을 즐겼죠 ^^
하지만 그것이 화근 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LAN 이 아닌 모뎀이였기 떄문에 전화비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대략 30만원..)
전 그떄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혼을 나고 집을 쫓겨 났습니다 ..
추위를 떨면서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데 놀이터 건너편에서 제 친구가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불렀습니다 "홍키!"(그 친구 별명이 홍키 거든요) 그러자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손에 빵과 우유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친구도 그 일로 쫓겨 난거 같았습니다. ^^
저희는 밤까지 놀이터에 있으면서 비밀 장소도 만들고 거기서 빵과 우유도 먹었습니다. ^^
정말 그떄 먹었던 소브루 빵은 잊을수 없습니다.
지금 그 친구랑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전화통화는 가끔 합니다 ^^
그래서 "아케인"은 저에게 아주 좋은 친구를 만들어 주었고 거기에다 저를 컴맹에서 벗어나게 해준 좋은 민들레 씨앗 이였습니다 ^^
그런 아케인을 잊어버릴수 없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개&특징:
글쎼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다 라고 할만큼 제일 고전적인 전투 방식 같은 것에서 나오는 먼지 모를 향수 같은 느낌이 풍기는 게임..
아.. 아케인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옛날 게임이라 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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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글쎼요.. 그 당시에 저희집에서 잘 된걸 보면 아주 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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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분들도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저는 온라이프인 이벤트에서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
옛날 추억을 생각하게 해준 온라이프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막상 오래전에 즐겼던 아케인의 추억을 적으려 하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육각형의 빙정이 떨어지는 듯 하네요 ^^
아.. 아케인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입학 할때 처음으로 접한 게임 이였습니다.
전 그때는 컴퓨터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죠 ^^
하지만 저의 단짝 친구였던 "홍록"이가 아케인 온라인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더라구요 ^^
전 마우스를 무엇에 쓰는 건지 조차 몰랐던 엄청난 "컴맹" 이였습니다. ^^
하지만 매일 매일 아케인을 즐기면서 점점 능숙한 솜씨로 컴퓨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전 현재(고1) 컴퓨터 자격증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컴퓨터 실력자 랍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는 좀더 폭 넓게 즐기려고 그 당시 저의 초등학교에 있는 집에 컴퓨터 있고 남자 애들만을 모아서 아케인을 즐겼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케인이 안되는 것이 였습니다.
그건 바로 아케인이 유료화 됬기 떄문이였습니다.
저와 친구는 어떻게 된것인지도 모르고 아케인 프로그램을 계속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고 지웠다가 다시 깔아보고를 계속 했습니다 ...
하지만 안되는 이유는 그것이 아니었기 떄문에 결국에는 아케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
그렇게 제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던 아케인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서야 왜 안되던 것인지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를 알개 되었습니다.
저 와 친구는 유료화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유료화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케인을 즐겼죠 ^^
하지만 그것이 화근 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LAN 이 아닌 모뎀이였기 떄문에 전화비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대략 30만원..)
전 그떄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혼을 나고 집을 쫓겨 났습니다 ..
추위를 떨면서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데 놀이터 건너편에서 제 친구가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불렀습니다 "홍키!"(그 친구 별명이 홍키 거든요) 그러자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손에 빵과 우유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친구도 그 일로 쫓겨 난거 같았습니다. ^^
저희는 밤까지 놀이터에 있으면서 비밀 장소도 만들고 거기서 빵과 우유도 먹었습니다. ^^
정말 그떄 먹었던 소브루 빵은 잊을수 없습니다.
지금 그 친구랑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전화통화는 가끔 합니다 ^^
그래서 "아케인"은 저에게 아주 좋은 친구를 만들어 주었고 거기에다 저를 컴맹에서 벗어나게 해준 좋은 민들레 씨앗 이였습니다 ^^
그런 아케인을 잊어버릴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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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글쎼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다 라고 할만큼 제일 고전적인 전투 방식 같은 것에서 나오는 먼지 모를 향수 같은 느낌이 풍기는 게임..
아.. 아케인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옛날 게임이라 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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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글쎼요.. 그 당시에 저희집에서 잘 된걸 보면 아주 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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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분들도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저는 온라이프인 이벤트에서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
옛날 추억을 생각하게 해준 온라이프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