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도 던전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2차례에 걸쳐서 업데이트된 새로운 맵이다.

미르의 전설2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새로운 맵이니만큼, 미르2를 즐기는 유저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스크린샷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참고하세요^^;;




문원분들과 함께 천천히,,, 지옥을 향했다...

레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문원들의 조언에 따라 마력물약(마나약)만 가방에 잔뜩 챙기고

출발 준비를 하였다.








비천현에서 안전지역 12시 방향 쯤에 위치한 비천파견관 NPC를 클릭한다.

찾느라 무지하게 고생을 했다. 미니맵으로 보이는 노란색 NPC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간신히 비천파견관을 발견했다...

통행패가 무려 만원이다!! 필자에겐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두눈 찔끔 감고 통행패를 구입 후, 국경 마을로 향하였다.







국경마을에서 5시 방향으로 들어오면 버려진지역이 나온다.

이 곳에서 지옥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지옥던전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지옥던전에 들어서자 어두컴컴한 맵과 붉그스름한 기운이 감돌았다.

과연 어떠한 몬스터들이 나오길래.. 문원들이 서로들 조심하라고 몇번이고 조언을 해주신다.

나의 왼손은 항상 물약버튼에 손이 가있었다.. 만에 하나 죽으면

부활주문서를 써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부활주문서는 환(캐쉬)아이템으로 550원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향하는 길목에 수많은 몬스터들이 나왔다.

평소에 잡았던 몬스터들과는 사뭇 강하다는 느낌과 공격하는 방식에 있어 위협적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도사가 파티에 없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하지만 경험치가산 환(캐쉬)아이템을 쓰지 않은 경우라도 경험치가 꽤 짭짤하다. 솔플은 절대

무리일 것이라 생각된다.




▲ 화룡기염 한방!!... 몬스터들이 살살 녹는다...






▲ 열심히 몬스터들을 지염술로 달군다!!





▲ 2층입구에서 한컷^^









으시시한 1층을 통과하고 2층에 도착했다.

1층에 비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여기선 어떤 몬스터가 출현하길래...

문원들은 다들 조심하라는 말 뿐이다...

바로 그때 튀어나온 몬스터!!







1층에서 볼수 없었던 달라진 건 식신귀...!!

상당히 '식신 정준하'를 떠오르게 하는 그 몸매,,, 상당히 닮아있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모 만큼이나 강한 맷집이... 마력을 상당히 소모시키는 몬스터이다.






2층에서 탐험 도중 엄청난 몬스터가 갑자기 드랍하는 바람에...

꼽짝없이 필자는 시커먼.. 흑백화면을 감상하고야 말았다...


부활을 하려 했으나, 문원들 모두 물약이 다 떨어진 상태라. 여기까지 사냥을 하고 마무리 하였다.



지옥도 2층 중간정도까지 사냥을 하면서 몬스터에 의해 드랍된 아이템은 물약뿐!!...

허무 그자체였다. 약값에 항상 시달리고 있는 필자로썬 약값만 두둑하게 날려버린 셈이다.

그로인해 드랍 정보는 PASS!!



그럼 이제 지옥던전의 정보에 간략히 설명하자면,






입장 방식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비천현에서 비천통행관NPC를 찾는다.




▲ 비천현과 버려진지역 맵지도






▲ 지옥던전 맵지도 1, 2, 3층






▲ 출몰 몬스터 정보




이상 여기까지 지옥 탐험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신 비룡서버 비룡객잔 문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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