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필자가 디레지에섭에서 던파를 시작한것은 3일전이다!!
별루 남지 않은 방학때 엄청난 지루함을 느껴 시작하게된 던파!
던파처럼 앞으로 나가면서 싸우는 (이런류게임을 머라해야되지-_-;;;)게임을 좋아해 시작하게 됬는데 첫느낌은 꽤 좋았다!!
[로딩배경 과 캐릭터창 8칸씩이나!! 맘에든다]
필자는 뒤에서 깨잘깨잘 공격하는것보다 앞에나가서 무대뽀로싸
우는것이 좋아 쪼코맛우유라는 이름으로 격투가를 하게 됬다.
귀검사도 근접공격인데 왜 격투가를 했냐!! 그렇게 말한다면...
참고로 필자는 남자다!!!(투둥...- _-ㅋ...;)
필자는 격투가를 이끌고 역시 바로 사냥을 하러 던전으로 갔다.
[스테이지 선택화면]
[필자의 첫 모습]
로리엔이라는 스테이지를 시작하니 고블린 떡하니 보이는것 아닌가 역시나 우리에게 친근한 고블린 필자는 고블린에게 애정어린 주먹을 갈겼다!!
꽤나 타격감이있는 던파! 필자는 정말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었다!! 이렇게 잼있는 게임을 지금까지 못찾고있었다니!
그렇게 필자는 열심히 던파를 즐기고 어느덧 렙이 훌쩍 올라가있었다!
하지만 이게 먼가.... 던파를 즐기면서 전혀 알지못했던것을 깨닫게 되던순간.... 필자는 엄청난 실망을 갖게 됬다.
바로 피로도다!
저것이 0%가되면 던전을 들어갈수 없기때문이다!
한마디로 피로도가 다 달면 그날은 사냥더이상 못하는것!
하지만 사냥을 못하더라도 필자는 즐겁다!
왜냐 바로 결투장이 있기때문이다!
요즘 필자는 사냥은 안하고 결투에 푹 빠져있다!
어느정도의 컨트롤만있으면 렙차이가 많이 나도 쉽게 이길수있기때문이다!
필자는 그런점이 맘에들어 결투장을 자주 애용한다!
하지만 아직 컨트롤이 부족하기에 많이 지기도한다!
바보같은 자존심때문에 절대 이길수없는 자에게 계속결투를해서
엄청난 패배를 맛봤을때... 필자는 모니터를 부실뻔한!!사태가벌어질뻔 했다!
(지금 필자의 렙은 11 쪼코맛우유로 격투가를 플레이중이다!
같이 결투를 하실분은 디레지에 섭으로와서 귓말을주세요!)
필자는 렙을 7까지 키워오면서 퀘스트의 중요함을 알지 못했다.
[돌기둥이나 과일나무가 보이면 툭툭 쳐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어떤 한 매너좋으신 분을 만나 그때 던파에대해 많이 깨닫게된거같다!!(아뒤를 기억못하는게 참 아쉽다)
특히 그중 퀘스트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보상으로 무기를주고 방어구를 주고 물약을 준다는 사실
또 돈도 준다는 사실!! 필자는 그때 던파에 더욱 깊숙히 빠졌다
(사실 필자는 퀘스트로 가죽장갑을 준다는사실을 모르고 5천원에 가죽장갑을 샀다....!! 그러나 이것이 퀘스트로 줄 줄이야!)
[요런 상자나 통을 부시면 일정확률로 아이템이 나온다]
[또 여러가지 회복을시켜주거나 버프를걸어주는 요정도있다]
어쨋든 필자는 하면할수록 빠져드는 던파의매력에 사로잡혔다!
얼마 남지 않는 방학에 방학숙제라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필자를
막고있긴 하지만.... 아마도 계속 던파를 하게 될거같다!!
그만큼 던파가 재미있다!
끝으로 마치며
던파를 하면서 모르는 용어가 참 많았다!
필자는 이런걸 알기위해 공식홈피를 뒤졌지만 알아낼수없었다.
아직 던&파는 완벽한 모습을 갖추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게임만 운영하는것 보다는 공식홈피를 좀더 가꾸고 많은 정보를
갖춰주면 던파 유저들은 더욱 던파에 빠져들게 될것이다!
뽀너스샷!
[머크우드 보스!!! 타우비스트]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넨과 스풀렉스]
[너무 이쁜 세리아]
[마지막으로 세리아보다 더 이쁜 터프한 격투가]
기행기가 여기서 끝나는건 아니겠죠 ?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