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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서 "도발에 넘어갔다!!"라는 제목으로

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쓰고나서 또 생각난게 있어서 또 끄적끄적 올림니다.

제가 진성검을 어의 없이 잃고난 뒤

전 친구한테 돈을 빌려 환두대검을 마련했죠..

겨우겨우 사냥을 해서 먹고 살다가

진성검이 또 싸지길래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약간의 돈으로 겨우 또 진성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절대 멍청한짓 안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는 진성검이 좋은지라 사냥이 아주 잘돼더군요

거지라고 사냥 안가주는 도사도 없고 대미지도 좋고

좋았는데... 제가 컨트롤이 안되서 세작을 잘 안가는데

경치를 팍팍 얻고 싶어서 주술사와 같이 세작을 갔죠.

그래서 한참 사냥을 잘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 죽었구나"하고 그냥 멍하니 있다가

그룹을 풀고 성황령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 주술사가 제 아이템 위에서 죽은뒤

성황령을 갔다와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패치가 안되서 멀리서도 안먹어졌고요..

제가 검황친구가 있지도 않아서

비켜달라고 사정사정을 했죠..

그런데 결국은 안비켜주더군요....

어쩜 그럴수가 있을까요

주술사는 저보단 부유했고 전 진성검빼면

평범한 거지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술사는 일부러 제 위에 죽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하고있다가 전 깨달았죠

"아! 이건 쓸때없는 짓이구나 그냥 접자.."

그래서 전 바람의나라 99조차 없습니다..

Comment '2'
  • ?
    다운족ㅇㅋ? 2006.01.31 05:16
    바람자체 시스템이구려서

    않해먹는게--

    뭐편해야말이져---

    왜영혼이되는겁니까--

    왜죽는겁니까-- 차차리 기절로하는게낮지--

    기절을해서 누군가가 마을로피신시켰다!!이런식으로하면됮-_-

    뭠니까진짜--

    바람의나라 짜증나는게임이네요 -_-지금생각해도--
  • ?
    Dark문 2006.02.03 22:40
    하하.. 저건 아무리 봐도 주술사가 일부러 시체 위에서 죽은듯 싶군요

    일단 전사였으니.. 봘 도산 생각 안해보셨겠고.. 바로 룹 풀고 가셨으니

    제 생각인데.. 그 주술사.. 아마 전사분들만 노렸을 듯 싶습니다
    주술사는 체력도 못미는 데다가 마비까지 거는데도 마력이 딸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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