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덴을 하는 유저라면 설날과 추석이되면

언제나 이벤트를 기다립니다.

떡국과 송편 이벤트!

그러나 저는 뱀파이어,아우 분들에 의해 항상 좌절을

맞봐야했습니다.

그리고......뱀파이어만 있을땐 그래도 나았으나...

아우가 생긴이후로는 그 좌절이 배가 되었습니다.

제 슬레의 직업은 총슬입니다.

당시에는 레벨 130의 총슬이었습니다.

설날 이벤트라 휴일이기도 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다크에덴을

키고 떡국 노가다를 했습니다. 30분을 그렇게 하다가

검은 떡국이라고 아이템옵션에

데미지+1의 옵션을 덛붙혀주는 귀하디귀한 떡국이 뜬것이죠.

하지만 전 너무 기쁜 나머지 방심을 하고 말았습니다.

뱀파이어가 있다는것을.....전 검은떡국이 나오는 순간 석화를

당하고 그대로 검은 떡국을 빼았겼습니다. 절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우스터즈라는 종족이 추가된이후 추석 이벤트때

송편 데미지송편이 뜬 그순간 전 대지아우에게 방심했습니다.

그대로 텐드릴 이라는 석화와 비슷한 스킬에걸려 송편마저

빼았겼습니다. 그때 그 절망이란....그리고 그 좌절감이란..

뱀파이어, 아우스터즈 분들 저는 잊지않았습니다.

원한은 100배 복수는 1000배....

사냥하실때는...항상 조심하시길...150찍은 이후론.....

우후후후................

Comment '2'
  • ?
    다운족ㅇㅋ? 2006.01.22 22:59
    다덴은요

    제가볼떄는요.

    뱀파나 아우를 무슨 만화의 마왕같은 그런존재로만든거같아요..

    상상하자면요.

    묵어놓고 흐하하~협박하든가요.

    뭐 그런거 있잔습니까...

    그누구도 육체에 손도못대게..해버리는 그런존재..

    아니면 순식간에 다수를 죽이는 그런강한존재같아요-_-;

    슬레도 그렇긴한데요...

    솔직히 아우랑 뱀파보다는 낮잔아요...

    무기빨..스킬레벨빨이고--;;

    묵는스킬도업고....3종족중에서...

    제일 차분하고.. 제일 단체적인게

    슬레이어라서 그런지 왠지

    아우랑 뱀파는 마왕이고

    슬레이어가 마왕들을 무찔르러가는 용사들이나

    아니면 악하고 강한 왕에 대항하는

    평화를 위에 모험을떠나는...기사들이나..

    그런느낌같아요^_^
  • ?
    가브리엘 2006.07.29 21:03
    마져 석화너무시러;;;
    맨날 뱀들은 저주먼저걸고 와서치고;;; ㄷㄷ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