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또 조용하며 무진장 내성적인 소년이였다.
그리구 싸가지없는 동생을 가지고있다.
다만 남몰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것 빼고는 말이다.
그러던 내게 일생일대의 최고의 게임이 찾아왔다. 그 게임으로 인해
나는 학교에서 제 2의 박지성이라고 불리운다.그래서 이 게임을 찾게된 계기와
이 게임이 왜 최고라고 말하는지 여러 이야기와 픽션으로 설명해주겠다.
"으아 나도 축구를 하고싶다~"
나는 어김없이 챔피언스리그,프리메라리그,프리미어리그,세리에 등 외국의
선진축구리그들을 빠짐없이 체크하는 축구광이다.또 축구게임 광이다.
CM시리즈,FM시리즈(챔피언쉽매니저,풋볼매니저)를 통달한 나였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나에게는 축구가 허락하지 않았다.
"아 오늘은 누가 이겼을라나?... "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에 새벽에 열렸던 리그의 결과를 보던도중 색다른 글을 보았다.
추천수가10이상이 돼고 리플들이 줄줄이 달려있는 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오호.. 칭찬이 자자하군 Zerocup??..."
Zerocup이라는 게임이 떡하니 있었고 22명이서 즐기는 온라인게임
내가 한명의 플레이어를 조종해서 축구를한다?.. 피파나위닝과는 다른걸?
실제 축구랑 가장 비슷하다?.... 댓글을 보니 좋은글들만 있군.....
"그래 일단 사이트나 들어가볼까 축구게임에 통달한 내가 이런 게임을 몰랐다니.."
사이트에 처음 들어갔을때 경악을 금치못했다. 어디하나 색다르거나 번지르르한 속히
"간지"라는건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시노조익이라는 무명회사가 만들었다는 게임이다.
";;;;;;;;;;;;;;;;;;;........"
나는 궁시렁궁시렁 험담을 했고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았은 이 사이트를 저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후 나에게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간드러지면서도 높은음의 목소리
"오빠!!! 문 잠궈놓고 또 뭐하는거야!!"
동생이였다. 황급히 문을 열어주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하자 동생의 의심게이지가 올라가는걸
느끼게 돼었다. 하지만 그 게이지는 금방 없어졌다.
"깜빡했네... 왜 잠궜지 ..."
다시 의자에 앉아 홈페이지를 닫으려는 순간 귓가에 높은음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이번엔 동생이 목소리가 아닌 진짜 여성의 목소리였다.
"야 뭐하는거야!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끄다니 너무한거 아냐?"
요정같았다.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여자 나는 빛나는 광채에 눈을 뜰수가 없었다.
하지만 10초후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태희!!!!"
그렇다 모든 남정네의 구세주이며 신인 김태희가 나에게 게임을 왜 끄냐고 꾸중을 내리는것이다.
나는 김태희에 말에 따라 제로컵 다운로드를 꺼리낌없이 눌렀고 초스피드로 회원가입을 했다.
김태희는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너 제로컵이라는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아니? 너 축구 못하는걸루 알고있는데~"
나는 흠칫했다. 김태희가 나의 컴플렉스를 알고있었다. 또 눈빛은 나에 대해 다 알고있다는
눈빛 이였다.걱정4% 환희60% 기쁨 36%가 100% 기쁨으로 탈바꿈하는건 이 다음의 그녀가 했던 말이다.
"나랑 같이 제로컵을 하지 않을래?"
나는 당장 제로컵을 하자고 했고,제로컵을 설치후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일단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
꿈이냐 생시냐하고 그녀의 손을 잡았다. 따뜻함이 나에 몸속에 휘감고 또 휘감아 보호막이 생성된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그 이후 내 몸을 무엇인가가 감싸더니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에 소리를 질렀다.
"사람살려~~"
눈을 뜨자 제로컵 홈페이지가 보였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영락없는 흑인의 베컴머리를 한 상태였다.
내 모습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는 궁금하지 않았다. 천사김태희만 봐도 모든 걱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이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겠어요"
"처음 당신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나 전문 공격수,
전문 수비수, 전문 골키퍼 등 원하는 방향으로 연습을 할거에요
그로 인해 자신만의 특징을 살려 후보 선수부터 시작하여 국가대표로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당신처럼 선택받은 자들과 게임을 하게됍니다."
"선택 받은자??"
"예 제가 당신을 맡은겁니다. 운이 좋은줄 아세요 호호호"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한 순간이다. 다만 역시 의심 투성이였다.
"제가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체력은 한정 돼어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거나 기술을 쓸때마다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달리기와 걷기를 잘 배합하셔서 사용해야합니다."
"지금 축구를 하라는건가?.. 난 오래 달리지도 못하는데 나에게 딱맞는 게이지"
"또한 이 제로컵세계에서는 당신의 레벨과 포인트 그리고 경험치가 부여됍니다.
포인트는
경기를 진행하거나 관전,배팅,아이템 구입시 사용됍니다."
"완전 만화책 유레카구먼....... 내가 가상세계로 들어온건가?..."
"당신은 현실에서는 훌륭한 인간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당신은 한낱 레벨1의 플레이어의 불과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게임에 이기시고 또 경험을 쌓으셔서 많은 레벨을 올려 특화됀 능력치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김태희는 없어졌다.나는 막막하기만 했지만 축구를 일단 뛰어보자는 마음에 게임에 참가하게 돼었다.
하지만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나의 케릭터는 다른 케릭터에 비해 현저히 느렸고 또한 체력의 감소속도가
다른 케릭터의 비해 배에 달했다. 나의 의지는 한풀한풀 꺽여갔고 김태희를 찾기를 원했다.
"........ 아직 적응을 못하시고 계시군요...."
"저는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다른사람은 저보다 빠르다구요. 또 많이 달려요 왜 그런거에요?"
"아, 저번에 못 안알려드렸군요~ 잘 들으세요"
선수능력파트 5가지
경험치를 통해 향상시킬수 있는 선수의 능력파트는 다음 6가지가 있습니다.
* 스피드 [달리기]
- 수치가 올라갈수록 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스피드 [드리블]
- 수치가 올라갈수록 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스태미너 [체력 : 주력 및 기술 사용시 소비되는 스태미너]
- 수치가 올라갈수록 수록 주력 및 기술 사용시 소비되는 스테미너 양이 작아집니다.
- 수치가 올라갈수록 체력을 채우기 위해서 더 많은 회복이 필요 합니다.
* 스태미너 [회복력 : 체력 게이지가 찰 때 소비되는 스태미너]
- 수치가 올라갈수록 스테미너가 찰 때 줄어드는 회복력 게이지 양이 작아집니다.
* 슈팅,패스 [커브]
- 수치가 올라갈수록 슈팅과 패스의 회전력이 더 강해집니다.
당신은 레벨업을 통해 더 빨리 달릴수 있고 더빨리 회복할수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제 알았어요 잘있어요 태희~~"
나는 마음 좋은 태희에게 설명을 듣고난후 가뿐해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박지성이돼고픈
마음을 가상현실세계에서는 실현할수 있었다. 더 빨라지는 나를 발견하고 더 오래뛰는 나를보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나는 훨씬 강해졌고 21레벨이 돼었다. 또 선택받은 자들과 친해졌다.
그러자 태희는 오랜만에 나를 찾아왔다."
"저기...저의 마지막 테스트가 있습니다. 여기 가상현실세계의 막강 악독팀을 꺽어주세요"
나는 약간 흠칫했다. 그들의 이름을 듣긴 들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제로컵의 박지성이 아닌가?...
"태희누나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합니다."
내 뜻이아닌 입이 말해버렸다, 물은 업질러졌고 싸우는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럼 부탁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예~!!"
나는 곧 이어 트레이닝에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한 컨디션을 거쳤다. 포인트로산 아이템과 신발을 신고
몇몇 선택받은 팀을 모아서 악독 투낙투낙툰에게 찾아갔다. 5분후면 Fight가 시작됀다.
"삐~~ "
나는 꼭 이기겠다는 마음뿐이였다. 김태희 누나를 위해서라면...
"캐스터:경기 시작돼었습니다. 악랄한 투낙투낙툰팀 대 온프팀 ~"
"캐스터:아 슛떠리선수 초반부터 강한 공격~"
"캐스터:계속 몰고 갑니다."
"캐스터:CoMo선수에게 크로스~"
"해설자:슛떠리선수는 레벨51이기때문에 체력과 주력스킬이 높을것 같습니다. 능력치가 높기때문이죠
"캐스터: 하지만 골키퍼선방"
"캐스터:골키퍼가 살짝 굴려준공 블로그 선수에게 갑니다"
공이 갑자기 오자 나는 살짝 당황해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하지만 휴리롱이 잘 대응해줬다.
하지만 COmO님의 실수로 빽태클을 하여 프리킥을 주고 말았다.
"캐스터:프리킥~ 아 올려주는데 Yatakanz와 Blog 볼을 향해 달립니다"
나는 박지성정신으로 그 공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레벨이21이고 주력스킬이 80 체력이 20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쉽게 처리해 골키퍼에게 공을 돌려주었고 김경란이가 공을 잡고 우리편의 공격이 시작 돼었다.
"캐스터:아 김경란선수 VeryEazy 선수에게 공을 줍니다."
Very는 주력이 빠른 선수이다 레벨이 낮을때부터 공격수가 되고싶어하던 베리는 공격수에 맞는 체질이다.
하지만 베리는 도주수비수에게 빼았겻고 나는 그에게 위로를 해줘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very 괜찮아~ 다시 뛰자~"
나의 말은 사기충전을 해주었고 나의 기분은 더 좋아졌고,나의 몸은 더 가뿐해졌다.
하지만 도주라는 선수의 개인기에 한번 놀랄수밖에 없었다. 휴리롱과 베리의 마크를 사뿐히 제치고
루덴스에게 패스를 하는 과감함을 보여줬다.
나는 자리를 잡고 따라갔다
"캐스터:도주선수 루덴스에게 패스 루덴스 달립니다~!"
"해설자:아 ~ 부스터를 쓴것같은 속도죠~"
전방엔 COMo와 보스슛떠리가 있었다. 2:2인상황 나는 불안한 생각에 빠른속도로 수비진에 참가했다.
"캐스터:루덴스COBO에게 패스 아 COMO 떄려야죠!!"
3:3상황 한치의 실수가 골을 먹히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키퍼축구왕숫돌위를 믿을수 밖에 없었다.
"캐스터:CoMO 뺏겻다. 다시 한번 공을 가지는 COMO~ 대단합니다."
"해설자:신체균형이 어디에 치우치지않은 선수 같아요"
COMO의 균형감각은 뛰어났다. 공을 잃고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수비수의 공을 다시한번 커트했다.
하지만 Noah의 선방에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
"캐스터:아!! 루덴스선수 Noah선수의 공을 커트 달립니다 1:1상황!! "
"캐스터:패널티 밖에서 슈웃~~"
"골~~~~~~~~~~~~~~~~~~~~~~~~~~~~~~~~~~~~"
한방 먹었다는 사실에 분노감이 생겼다.
그것도 전반종료 0초전 난 보스슛떠리를 마크하다 생긴일이다. 이로인해 사기가 떨어졌고,
후반전을 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전 휴식타임 친구들의 마음고생이 심한것 같았다.
축구게임에서 진다면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
나는 결단을 내렸다.
"친구들을 위해 내가 나서야 할차례다... 수비보다 공격을 !!"
"캐스터:0:1로 투낙투낙툰의 일방적인 경기가 됄것같은 경기 자 후반전 시작합니다."
나는 공격에 참가했고 공격수가3명 수비수가 2명인 상황을 유도했다.
"휴리롱 Very에게 줬다. Very달린다 옆으로빠진 휴리롱에게 공을 줬다.
휴리롱이 멀리서 나를 봤다. 나도 휴리롱을 봤다.둘다 고개를 끄덕였다.
슈퍼파워액션울트라저글링히드라제주감귤비타민300g업그레이드슛을 선보이겠다는 마음이였다.
그 슛은 작렬했다.
"캐스터:슛~~~~~~ 골 골이에요 동점~~~~~~~~"
나와 휴리롱은 기뻤다 1:1다시 원점!!
"해설자:감각적인 슈팅이에요~~ 다시 볼수없는 힘든 장면~~"
우리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나는 자신감에 이글거리는 내 심장을 확인할수 있었다.
"..... 많이 자라셨군요... 훌륭합니다"
하지만 투낙투낙툰의 기세가 대단했다. 단숨에 패널티지역까지 도달해 위협적인 슈팅을 가질 찬스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휴리롱이 커트를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휴리롱 잘했어~"
나의 단독질주가 시작돼었다. 뻥뚤린 사이드 나는 달렸다.
"캐스터:네 달립니다 Blog 앞에 수비수가 한명도 없어요.
"캐스터:Blog 휴리롱에게 줬다. 휴리롱 다시 VeryEazy에게~"
"캐스터:Very슛~~ 골키퍼 선방 "
"캐스터:후반전 종료
라커룸에서 많은 예기를 나누었다.우리는 이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희가 보고있다.. 그녀를 위해....
"캐스터:네 골든골 전반전 시작~"
투낙의 공격적인 태도는 우리에게 혼란을 주기에 충분했다. 초반강세에 나의 실수로 패널티킥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나는 한없이 작아졌고,우리 팀원들에게 볼 면목이 없었다. 또 투낙툰팀의 비아냥이
더욱더 나를 쥐구멍으로 숨게끔 만들었다.
"경란이는 벌써 게임종료를 예상하고있구나....미안하다..."
"캐스터: 슈우우우우우우우웃~~아아아아아니니니니니 기기기기저적이~~"
눈 감고있던 나에게 환호가 들렸다. 막나 축구왕숫돌위가 일을 터뜨렸다.
"야~ 축구왕 잘했어!!!"
축구왕은 웃기만했고 공을 잡고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나서는 모습이 참으로 듬직했다.
"자 가자고!~
하지만 골든골 내내 이리밖고 저리밖고 난전양상을 뛰우게됐다. 마지막 골든골 무승부는 예외였다.
우리의 기세가 이정도라는건 예상 못했다는 눈치이다. 하지만 나는 배고프다 아직.....
"캐스커:자 마지막 골든골후반전 양쪽 선수 최선을 다해주십쇼."
시작됐다. 마지막이 이제는 끝도없다. 벼랑끝을 보고 있는 나를 보면서 다짐을 했다.
꼭 이기리라 기적은 있다.
"캐스커:아 슛떠리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합니다.!"
"해설자:위험해요!! 걷어내야 합니다!!"
"캐스커: 아 걷어냈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다.
"캐스커:아 투낙팀 스로우인 아 실수내요 Blog에게 공을 주다니요?"
"해설자:BLog 전방의 휴리롱에게 3:1 상황!~"
"골~~~~~~~~~~~~~~~~~~~~~ 2:1역전!!!!!
누구도 이길거라 생각못한
온프팀이 투낙툰을 꺽었습니다.!!!
최강의 투낙툰팀을!!!!~~~ "
나는 팀원을 얼싸앉고 웃었다. 멀리서 태희누나가 보기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나는 어떤 존재였나? 뛰기도 벅찬내가 이렇게 축구를 할수있다니....
비록 가상세계였다고 해도 나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들일것이다.
스루패스,공간침투,오프사이드,슈팅 모든걸 경험했다. 그리고 끝난후 투낙툰의 주장이 나에게 찾아왔다.
"대단하다.. 너는 프로팀에 가입할수 있는 실력같다. 프로팀에 가입하는게 어떠냐?"
프로팀? 맨체스터유니나이티드,라치오,유벤투스같은 프로팀? 내가 이런곳이 입단?
하지만 이 세계에서 프로팀은?..
"프로팀은 무엇이 달라?.. "
"애송이.. 그것도 모르나?
"프로팀은 속히 다른 RPG게임에서 보이는 길드와 같은 개념이다. 나중에 프로전을 하면
각종 관심과 좋은그래픽의 구장에서 게임을 하게됀다."
"꿈의무대~?"
"그렇다 꿈의 무대이다."
나는 꿈인가 생시야 하고 볼을꼬집었다.
그 이후 나는 꿈이라는걸 직감했다.
"아 ;;;; 꿈이라고.... 그렇게 생생했던게 꿈이라고?? 그렇다 쳐도 김태희는? "
"............" 지금 몇시지..? 헉 엄마 나 왜 안깨웠어!!!"
오늘 나는 이렇게 지각을 한채로 학교에 도착했다. 나는 당연하다싶이 친구들에게
이런 일화를 말해주었다. 제로컵이라는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 등을 말이다.
친구들도 많이했지만 내 단짝친구빼고는 적응을 하지 못했다.
그러곤 그 친구가 전학이 가면서 나는 제로컵을 약간이나 멀리하게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과의 인터뷰)
Q.저 이야기는 사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