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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또 조용하며 무진장 내성적인 소년이였다.
그리구 싸가지없는 동생을 가지고있다.
다만 남몰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것 빼고는 말이다.
그러던 내게 일생일대의 최고의 게임이 찾아왔다. 그 게임으로 인해
나는 학교에서 제 2의 박지성이라고 불리운다.그래서 이 게임을 찾게된 계기와
이 게임이 왜 최고라고 말하는지 여러 이야기와 픽션으로 설명해주겠다.
"으아 나도 축구를 하고싶다~"

나는 어김없이 챔피언스리그,프리메라리그,프리미어리그,세리에 등 외국의
선진축구리그들을 빠짐없이 체크하는 축구광이다.또 축구게임 광이다.
CM시리즈,FM시리즈(챔피언쉽매니저,풋볼매니저)를 통달한 나였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나에게는 축구가 허락하지 않았다.

"아 오늘은 누가 이겼을라나?... "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에 새벽에 열렸던 리그의 결과를 보던도중 색다른 글을 보았다.
추천수가10이상이 돼고 리플들이 줄줄이 달려있는 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오호.. 칭찬이 자자하군 Zerocup??..."

Zerocup이라는 게임이 떡하니 있었고 22명이서 즐기는 온라인게임
내가 한명의 플레이어를 조종해서 축구를한다?.. 피파나위닝과는 다른걸?
실제 축구랑 가장 비슷하다?.... 댓글을 보니 좋은글들만 있군.....


"그래 일단 사이트나 들어가볼까 축구게임에 통달한 내가 이런 게임을 몰랐다니.."

사이트에 처음 들어갔을때 경악을 금치못했다. 어디하나 색다르거나 번지르르한 속히
"간지"라는건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시노조익이라는 무명회사가 만들었다는 게임이다.


";;;;;;;;;;;;;;;;;;;........"

나는 궁시렁궁시렁 험담을 했고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았은 이 사이트를 저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잠시후 나에게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간드러지면서도 높은음의 목소리


"오빠!!! 문 잠궈놓고 또 뭐하는거야!!"


동생이였다. 황급히 문을 열어주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하자 동생의 의심게이지가 올라가는걸
느끼게 돼었다. 하지만 그 게이지는 금방 없어졌다.

"깜빡했네... 왜 잠궜지 ..."

다시 의자에 앉아 홈페이지를 닫으려는 순간 귓가에 높은음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이번엔 동생이 목소리가 아닌 진짜 여성의 목소리였다.


"야 뭐하는거야!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끄다니 너무한거 아냐?"

요정같았다.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여자 나는 빛나는 광채에 눈을 뜰수가 없었다.
하지만 10초후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태희!!!!"

그렇다 모든 남정네의 구세주이며 신인 김태희가 나에게 게임을 왜 끄냐고 꾸중을 내리는것이다.
나는 김태희에 말에 따라 제로컵 다운로드를 꺼리낌없이 눌렀고 초스피드로 회원가입을 했다.
김태희는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너 제로컵이라는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아니? 너 축구 못하는걸루 알고있는데~"

나는 흠칫했다. 김태희가 나의 컴플렉스를 알고있었다. 또 눈빛은 나에 대해 다 알고있다는
눈빛 이였다.걱정4% 환희60% 기쁨 36%가  100% 기쁨으로 탈바꿈하는건 이 다음의 그녀가 했던 말이다.

"나랑 같이 제로컵을 하지 않을래?"

나는 당장 제로컵을 하자고 했고,제로컵을 설치후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일단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

꿈이냐 생시냐하고 그녀의 손을 잡았다. 따뜻함이 나에 몸속에 휘감고 또 휘감아 보호막이 생성된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그 이후 내 몸을 무엇인가가 감싸더니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에 소리를 질렀다.

"사람살려~~"




눈을 뜨자 제로컵 홈페이지가 보였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영락없는 흑인의 베컴머리를 한 상태였다.
내 모습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는 궁금하지 않았다. 천사김태희만 봐도 모든 걱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이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겠어요"

"처음 당신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나 전문 공격수,
전문 수비수, 전문 골키퍼 등 원하는 방향으로 연습을 할거에요
그로 인해  자신만의 특징을 살려 후보 선수부터 시작하여 국가대표로 키우는 재미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당신처럼 선택받은 자들과 게임을 하게됍니다."


"선택 받은자??"

"예 제가 당신을 맡은겁니다. 운이 좋은줄 아세요 호호호"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한 순간이다. 다만 역시 의심 투성이였다.

"제가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체력은 한정 돼어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거나 기술을 쓸때마다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달리기와 걷기를 잘 배합하셔서 사용해야합니다."

"지금 축구를 하라는건가?.. 난 오래 달리지도 못하는데 나에게 딱맞는 게이지"


"또한 이 제로컵세계에서는 당신의 레벨과 포인트 그리고 경험치가 부여됍니다.

포인트는
경기를 진행하거나 관전,배팅,아이템 구입시 사용됍니다."


"완전 만화책 유레카구먼....... 내가 가상세계로 들어온건가?..."


"당신은 현실에서는 훌륭한 인간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당신은 한낱 레벨1의 플레이어의 불과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게임에 이기시고 또 경험을 쌓으셔서 많은 레벨을 올려 특화됀 능력치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김태희는 없어졌다.나는 막막하기만 했지만 축구를 일단 뛰어보자는 마음에 게임에 참가하게 돼었다.
하지만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나의 케릭터는 다른 케릭터에 비해 현저히 느렸고 또한 체력의 감소속도가
다른 케릭터의 비해 배에 달했다. 나의 의지는 한풀한풀 꺽여갔고 김태희를 찾기를 원했다.


"........ 아직 적응을 못하시고 계시군요...."


"저는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다른사람은 저보다 빠르다구요. 또 많이 달려요 왜 그런거에요?"


"아, 저번에 못 안알려드렸군요~ 잘 들으세요"

선수능력파트 5가지

경험치를 통해 향상시킬수 있는 선수의 능력파트는 다음 6가지가 있습니다.

* 스피드 [달리기]
- 수치가 올라갈수록 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스피드 [드리블]
- 수치가 올라갈수록 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스태미너 [체력 : 주력 및 기술 사용시 소비되는 스태미너]
- 수치가 올라갈수록 수록 주력 및 기술 사용시 소비되는 스테미너 양이 작아집니다.
- 수치가 올라갈수록 체력을 채우기 위해서 더 많은 회복이 필요 합니다.  

* 스태미너 [회복력 : 체력 게이지가 찰 때 소비되는 스태미너]
- 수치가 올라갈수록 스테미너가 찰 때 줄어드는 회복력 게이지 양이 작아집니다.

* 슈팅,패스 [커브]
- 수치가 올라갈수록 슈팅과 패스의 회전력이 더 강해집니다.
당신은 레벨업을 통해 더 빨리 달릴수 있고 더빨리 회복할수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제 알았어요 잘있어요 태희~~"

나는 마음 좋은 태희에게 설명을 듣고난후 가뿐해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박지성이돼고픈
마음을 가상현실세계에서는 실현할수 있었다. 더 빨라지는 나를 발견하고 더 오래뛰는 나를보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나는 훨씬 강해졌고 21레벨이 돼었다. 또 선택받은 자들과 친해졌다.
그러자 태희는 오랜만에 나를 찾아왔다."

"저기...저의 마지막 테스트가 있습니다. 여기 가상현실세계의 막강 악독팀을 꺽어주세요"

나는 약간 흠칫했다. 그들의 이름을 듣긴 들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제로컵의 박지성이 아닌가?...

"태희누나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합니다."

내 뜻이아닌 입이 말해버렸다, 물은 업질러졌고 싸우는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럼 부탁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예~!!"


나는 곧 이어 트레이닝에 트레이닝을 거쳐 완벽한 컨디션을 거쳤다. 포인트로산 아이템과 신발을 신고
몇몇 선택받은 팀을 모아서 악독 투낙투낙툰에게 찾아갔다. 5분후면 Fight가 시작됀다.


"삐~~ "

나는 꼭 이기겠다는 마음뿐이였다. 김태희 누나를 위해서라면...


"캐스터:경기 시작돼었습니다. 악랄한 투낙투낙툰팀 대 온프팀 ~"

"캐스터:아 슛떠리선수 초반부터 강한 공격~"

"캐스터:계속 몰고 갑니다."

"캐스터:CoMo선수에게 크로스~"

"해설자:슛떠리선수는 레벨51이기때문에 체력과 주력스킬이 높을것 같습니다. 능력치가 높기때문이죠

"캐스터: 하지만 골키퍼선방"

"캐스터:골키퍼가 살짝 굴려준공 블로그 선수에게 갑니다"

공이 갑자기 오자 나는 살짝 당황해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하지만 휴리롱이 잘 대응해줬다.
하지만 COmO님의 실수로 빽태클을 하여 프리킥을 주고 말았다.

"캐스터:프리킥~ 아 올려주는데 Yatakanz와 Blog 볼을 향해 달립니다"

나는 박지성정신으로 그 공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레벨이21이고 주력스킬이 80 체력이 20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쉽게 처리해 골키퍼에게 공을 돌려주었고 김경란이가 공을 잡고 우리편의 공격이 시작 돼었다.

"캐스터:아 김경란선수 VeryEazy 선수에게 공을 줍니다."

Very는 주력이 빠른 선수이다 레벨이 낮을때부터 공격수가 되고싶어하던 베리는 공격수에 맞는 체질이다.
하지만 베리는 도주수비수에게 빼았겻고 나는 그에게 위로를 해줘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very 괜찮아~ 다시 뛰자~"

나의 말은 사기충전을 해주었고 나의 기분은 더 좋아졌고,나의 몸은 더 가뿐해졌다.
하지만 도주라는 선수의 개인기에 한번 놀랄수밖에 없었다. 휴리롱과 베리의 마크를 사뿐히 제치고
루덴스에게 패스를 하는 과감함을 보여줬다.
나는 자리를 잡고 따라갔다

"캐스터:도주선수 루덴스에게 패스 루덴스 달립니다~!"
"해설자:아 ~ 부스터를 쓴것같은 속도죠~"

전방엔 COMo와 보스슛떠리가 있었다. 2:2인상황 나는 불안한 생각에 빠른속도로 수비진에 참가했다.

"캐스터:루덴스COBO에게 패스 아 COMO 떄려야죠!!"


3:3상황 한치의 실수가 골을 먹히는 중요한 순간이였다. 키퍼축구왕숫돌위를 믿을수 밖에 없었다.

"캐스터:CoMO 뺏겻다. 다시 한번 공을 가지는 COMO~ 대단합니다."

"해설자:신체균형이 어디에 치우치지않은 선수 같아요"

COMO의 균형감각은 뛰어났다. 공을 잃고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수비수의 공을 다시한번 커트했다.
하지만 Noah의 선방에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

"캐스터:아!! 루덴스선수 Noah선수의 공을 커트 달립니다 1:1상황!! "

"캐스터:패널티 밖에서 슈웃~~"

"골~~~~~~~~~~~~~~~~~~~~~~~~~~~~~~~~~~~~"

한방 먹었다는 사실에 분노감이 생겼다.
그것도 전반종료 0초전 난 보스슛떠리를 마크하다 생긴일이다. 이로인해 사기가 떨어졌고,
후반전을 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반전 휴식타임 친구들의 마음고생이 심한것 같았다.
축구게임에서 진다면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
나는 결단을 내렸다.

"친구들을 위해 내가 나서야 할차례다... 수비보다 공격을 !!"


"캐스터:0:1로 투낙투낙툰의 일방적인 경기가 됄것같은 경기 자 후반전 시작합니다."

나는 공격에 참가했고 공격수가3명 수비수가 2명인 상황을 유도했다.

"휴리롱 Very에게 줬다. Very달린다 옆으로빠진 휴리롱에게 공을 줬다.

휴리롱이 멀리서 나를 봤다. 나도 휴리롱을 봤다.둘다 고개를 끄덕였다.
슈퍼파워액션울트라저글링히드라제주감귤비타민300g업그레이드슛을 선보이겠다는 마음이였다.
그 슛은 작렬했다.

"캐스터:슛~~~~~~ 골 골이에요 동점~~~~~~~~"

나와 휴리롱은 기뻤다 1:1다시 원점!!

"해설자:감각적인 슈팅이에요~~ 다시 볼수없는 힘든 장면~~"

우리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나는 자신감에 이글거리는 내 심장을 확인할수 있었다.



"..... 많이 자라셨군요... 훌륭합니다"

하지만 투낙투낙툰의 기세가 대단했다. 단숨에 패널티지역까지 도달해 위협적인 슈팅을 가질 찬스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휴리롱이 커트를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휴리롱 잘했어~"

나의 단독질주가 시작돼었다. 뻥뚤린 사이드 나는 달렸다.

"캐스터:네 달립니다 Blog 앞에 수비수가 한명도 없어요.

"캐스터:Blog 휴리롱에게 줬다. 휴리롱 다시 VeryEazy에게~"

"캐스터:Very슛~~ 골키퍼 선방 "

"캐스터:후반전 종료

라커룸에서 많은 예기를 나누었다.우리는 이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희가 보고있다.. 그녀를 위해....

"캐스터:네 골든골 전반전 시작~"

투낙의 공격적인 태도는 우리에게 혼란을 주기에 충분했다. 초반강세에 나의 실수로 패널티킥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나는 한없이 작아졌고,우리 팀원들에게 볼 면목이 없었다. 또 투낙툰팀의 비아냥이
더욱더 나를 쥐구멍으로 숨게끔 만들었다.

"경란이는 벌써 게임종료를 예상하고있구나....미안하다..."


"캐스터: 슈우우우우우우우웃~~아아아아아니니니니니 기기기기저적이~~"


눈 감고있던 나에게 환호가 들렸다. 막나 축구왕숫돌위가 일을 터뜨렸다.


"야~ 축구왕 잘했어!!!"

축구왕은 웃기만했고 공을 잡고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나서는 모습이 참으로 듬직했다.

"자 가자고!~

하지만 골든골 내내 이리밖고 저리밖고 난전양상을 뛰우게됐다. 마지막 골든골 무승부는 예외였다.
우리의 기세가 이정도라는건 예상 못했다는 눈치이다. 하지만 나는 배고프다 아직.....


"캐스커:자 마지막 골든골후반전 양쪽 선수 최선을 다해주십쇼."

시작됐다. 마지막이 이제는 끝도없다. 벼랑끝을 보고 있는 나를 보면서 다짐을 했다.
꼭 이기리라 기적은 있다.


"캐스커:아 슛떠리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합니다.!"
"해설자:위험해요!! 걷어내야 합니다!!"

"캐스커: 아 걷어냈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다.



"캐스커:아 투낙팀 스로우인 아 실수내요 Blog에게 공을 주다니요?"
"해설자:BLog 전방의 휴리롱에게 3:1 상황!~"



"골~~~~~~~~~~~~~~~~~~~~~ 2:1역전!!!!!
누구도 이길거라 생각못한
온프팀이 투낙툰을 꺽었습니다.!!!
최강의 투낙툰팀을!!!!~~~ "



나는 팀원을 얼싸앉고 웃었다. 멀리서 태희누나가 보기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나는 어떤 존재였나? 뛰기도 벅찬내가 이렇게 축구를 할수있다니....
비록 가상세계였다고 해도 나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들일것이다.
스루패스,공간침투,오프사이드,슈팅 모든걸 경험했다. 그리고 끝난후 투낙툰의 주장이 나에게 찾아왔다.


"대단하다.. 너는 프로팀에 가입할수 있는 실력같다. 프로팀에 가입하는게 어떠냐?"

프로팀? 맨체스터유니나이티드,라치오,유벤투스같은 프로팀? 내가 이런곳이 입단?
하지만 이 세계에서 프로팀은?..


"프로팀은 무엇이 달라?.. "

"애송이.. 그것도 모르나?



"프로팀은 속히 다른 RPG게임에서 보이는 길드와 같은 개념이다. 나중에 프로전을 하면
각종 관심과 좋은그래픽의 구장에서 게임을 하게됀다."

"꿈의무대~?"

"그렇다 꿈의 무대이다."


나는 꿈인가 생시야 하고 볼을꼬집었다.



그 이후 나는 꿈이라는걸 직감했다.


"아 ;;;; 꿈이라고.... 그렇게 생생했던게 꿈이라고?? 그렇다 쳐도 김태희는? "


"............" 지금 몇시지..? 헉 엄마 나 왜 안깨웠어!!!"

오늘 나는 이렇게 지각을 한채로 학교에 도착했다. 나는 당연하다싶이 친구들에게
이런 일화를 말해주었다. 제로컵이라는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 등을 말이다.
친구들도 많이했지만 내 단짝친구빼고는 적응을 하지 못했다.
그러곤 그 친구가 전학이 가면서 나는 제로컵을 약간이나 멀리하게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과의 인터뷰)

Q.저 이야기는 사실인가?


A.픽션이다. 수차레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봤으나 이 게임을 진짜 하는사람은 없었다.
-_-;.

Q.왜 이런 글을 쓰려고 했는가?


A.일단 축구게임에 흥미가 있었다.그래서 찾아봤는데
PC대작 피파,위닝과는 온라인의 다른맛이 있는  이 게임이
인기가 없기에 쓰게 되었다.

Q.이 게임이 왜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A.일단 어려운조작법이나 이 시대에는 맞지않는 그래픽
그리고 떨어지는 사운드, 홍보부족,회사의 자금문제가
겹겹히 싸여 지금은 홍보도못하는 게임이 돼었다.
하지만 축구를 알고 이해하는사람이라면 이 게임에 중독이
되기 십상이다.

Q.이 게임이 왜 최고라고 생각하는가?


A.이 게임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온라인최초스포츠게임이라
말하고싶다. 그 전에 있었을지는 모르나 축구에대한 개념이 다 잡혀있고
자신이 한 명의 플레이어가 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
위 글을 보면서 이 게임을 음미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Q.끝으로 당신의 목소리는 코맹맹이다. 하지만 끝인사 부탁한다.


A.코감기다 병원을가야한다.
이 글이 재탕인걸 모르는 분들은 없다.
하지만 최초로 소설형식화 한 것이라 내 나름대로 명작이라 생각한다.
제로컵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나는 초등학생졸업반이 됀지 일주일이 된 어여쁜 초딩님이시다.
웬지모르게 어리면서 키가 작지만 내 손놀림에 여럿울린사나이다.
지나가던 형들에게 돌던지고 튀었으며 나보다 약한 놈들을 때려서
몇번 부모님 호출이 있었다.나는 그런아이였다. 하지만 내가 게임에 빠져
있을때 한 여성괴물이 찾아왔었다. 그 이후 나는 이런행동을 접게된 내 일화를
말해보려고한다.



떄는 2005년 미국이 카트리나에 당하고있었다. 나는 부시에게 연신 Fuck을 외치며
한가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새로이 오픈하는 "건스터"라는
게임이 재밌다 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는 한 사나이가 있었다. 중1형이였다.
내 형은 초6학년때 전설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중1때 어떠한 계기로 제로컵이라는 게임에
빠지게되었고 그 이후 나에게 맞고자란놈이였다. 그런 내게 게임을 추천했다.


"야 확실하냐 이거 잼있다고 했다 아니면 죽는다 강아지같은놈아"

"어.. 동생 잼나..."



나는 건스터에 홈페이지를 가봤다. 그런데 예쁘장한 여자가나왔다.
역시 나도 여럿 여자친구를 사귀어봤지만 키스이상은 해보지 못했다.
그 여자가 나의 성적욕구를 자극시켰다. 그 이후 나는 바로 다운로드를 눌렀다.
나는 그 이후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상을 못했었다.



"흠냐 -_-;....... 뒤에 왜이리 한기가 느껴져..!"

나는 뒤에서 이상한 한기가 느껴졋다. 나는 초딩6이다 이런일에
신경쓸놈이 아니다.

"아놔 이거 왤케 오래걸리냐 아 이게 뭐가 재미있다고 야 안해 안해"


"쎳업 끄기만 하세요옹"




헉 앙드레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내 뒤에있었다. 어디서 온건지 모르지만 무서웠다 그의 다크서클은
나의 아드레날린을 감소시켰다.


"너 이거 당장다운받으세요 그 다음 게임을 즐겨주시기 바라는바에용"


그의 눈빛은 충분히 위협적이였고 그의 말투,언어구사력 나에게 밀리는점이 없었다.
나는 정말 그 5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그리고는 신들리게 다운받는 즉시 설치하게되었다.



"좋아용 접속합니다..."


나는 충격을 받을수밖에없었다. PC방이 막 생길때 있었던 포트리스의 인터페이스를 거의
빼다밖았다고 말할수밖에 없었다. 부정하고싶었다. 하지만 똑같았다. 나는 이 상황에서
심장이 크게 요동쳤다.



케릭터의 겟수나 그런점에서 좋았지만 미숙한 움직임이 나를 놀라게만들었다.



".... 재.. 재미있어요 이런 게임 처음이라서요 ㅎㅎ...."


"너 장난치니 판타스틱하네 솔댓모르니 솔댓 비슷하지않느냐!!"


솔댓! 생각났다 내가 아주 순진했던 시절 전설 내 형이 즐겼던 솔댓
정말 똑같았다.


케릭터의 크기와 형태만 다르고 방식,부스터,모드,무기 다 비슷했다.
솔닷에는 특수 아이템이 있습니다. 클러스터 수류탄(산탄 수류탄이라고 할까나..),버서커(제한 시간동안 데미지가 4배)
베스트(영어로 갑옷. 갑옷을 입어 피해를 줄인다),플레임 갓(제한 시간동안 화염방사기를 쓰는 무적의 캐릭터가 된다),
프레데터(제한 시간동안 플레이어가 투명하게 된다) 등등  아이템의 효능도 비슷하다.

나는 여기서 건스터와 다른점을 생각해냈다.




"다른점... 다른점..."



"못 찾기만 해보시지"

다른 점이라고는 부스터의 길이였다. 솔댓은 부스터가 긴 반면 건스터는 빨리 소진되어
부스터의 목적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현대판 솔댓....애써 부정하고싶었다.
하지만 건스터만의 특별한 매력을 찾기는 박지성이 데뷔골을 해트트릭하는것만큼이나
어려웠다.


"현...현대판 솔댓...?"




나는 약간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솔댓이라는 게임을 모티브로 삼았을까? 아니면 몰랐을까?
나는 이 의문에 종지부를 찍을수 없었다.만약 이 사실을 감추고 싶었다면
차라리 솔댓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했으면 좋지않았을까?



"뭐 그래도..멋지구먼 그래픽..."


그래픽은 멋지고 좋았다.하지만 타격감이 그리 팍느껴오는 편이 아니였다.
저사양이고 좋았으나 너무 게임이 간단해 쉽게 지루해져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다양한모드나 코스츔이 부족해 게임을 왜하나의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너! 너 이 게임 계속 할래 착한놈 될래!!!!"


"어... 어련 하시겠습니까!!!"





그 이후 나는 건스터를 지울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꿈같았다. 나는 앙드레과 진지하게
예기를 하고싶었다. 당신이 왜 나에게 왔을까? 하지만 깨달음을 얻었다.
건스터를 하느니 차라리 속편히 착한놈이 돼겠다고, 하지만 약간은 아쉽다.
건스터라는 게임이 아주 싫은게 아니였기 때문이다. 타격감이나 그래픽이 내 마음에 들었다.
또 온라인게임인 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추후에 업데이트에 상황에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솔댓이라는 게임을 했던 나에게는 건스터는 질리게 되었다.
그 이후 나는 형에게 깍듯한 동생이 되었다. 또 하나 이상한 점은 내 친구들 모두 범생이가 되었다.

모두 나와 똑같은 꿈을 꾼체...........





끝으로


맨손으로 내 동생을 때려잡고 라면을 철사처럼 끈어먹으며
달리는 모범택시에서 택시아저씨 뒤통수때리고 튄 나 김대기는

적절하당 !!


라고 해주고 자 볼건다봤으니 파해쳐봅시다.


건스터VS제로컵


Q.인기는 누가 더 많은가?


둘다없다. 이 결과는 예상되었다. 다만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있는 소개이다.
그러나 제로컵은 고작 200명이 안된다. 동시접속자 말이다. 하지만
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이 게임이 없어서는 안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200명이든 2만명이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이 2만명처럼 느껴지는 제로컵이
더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제로컵 승!


Q. 자금력,회사 비교
제로컵은 시노조익이라는 무명회사가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금도 없고 해서 업데이트도 2년에 한번씩한다.
하지만 이미 게임성은 완벽하기에 버그패치만해도 좋은 게임이 될수있다. 하지만 건스터는 한게임이
유통,홍보를 맡고있었다. 하지만 그리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끙끙되고 있다. 둘다 비슷한 명성도이지만
건스터는 한게임에 제로컵은 조용한 무림에..


돈을 많이 퍼붓고도 그리 성공을 거두지 못한 건스터 패!  제로컵승!


Q.독창성

스포츠게임의 원조격이다.
온라인으로 변화시킨 스포츠중
제일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스포츠, 축구만해도 생소한 온라인게임이나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모방에 한축이되는
건스터는 이미 고전게임 솔댓에 비교를 당했다.
그리 다른점이 없다.


최초의 축구온라인 제로컵 승!

Q,서버운영

서버운영은 건스터의 승이다.
자금력이 있으니 서버도 넘친다.
하지만 제로컵의 운영자는 1~3명이다
그런데 좋은 서버환경을 바라는것은 억지일까?..


한게임이라는 친구 건스터승!

Q.이미지

제로컵의 이미지는 너무 크게 상반된다.

좋다vS 버려

좋은이유

제로컵에 이미 적응을 했고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당연히 중독이 된다.
하지만 늦은 업데이트가
사람을 곤혹시키고 노매너에 지쳤지만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나쁜이유

처음부터 노매너(자살골)에게 호되게 당했으며
못한다고 욕을 받고 지운 사례
이 경우 언제나 다시하면 좋게 변하게 될가능서이있다.




건스터

이미 온라이프 사람들은 솔댓에 맛들여져있었고
건스터는 그의 아류작이 되었다.
하지만 솔댓을 즐기지 않았다면 처음보는 fps 형태이고 충분히 즐길만하다.



상반되었으나 좋은이미지가 오래가는 제로컵 승!




끝마치며

아니 제로컵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없는 게임이 최고다?
의문을 가질수있습니다.

저는 프리스타일과 맞짱 한번 뜨고싶었습니다!-_-;
프리스타일 8만명의 게임과 200명의 대결

크....


자신이 즐기는 게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즐거움을 느끼고 게임을 하시는분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저는 살짝 이 의문을 던져두고 떠납니다.

Comment '26'
  • ?
    상아 2005.10.02 18:37
    건스터를 너무 아류작으로만 몰아 붙이시는군요.
  • ?
    창공지연가 2005.10.02 18:43
    건스터의 경우 솔댓을 모티브로 했다고 발표한지 꾀 오래됐습니다.
  • ?
    DioXin 2005.10.02 18:45
    제 아무리 건스터라도 빅샷앞에선..........
  • ?
    周映 2005.10.02 18:57
    샷건의 재미를 느꼇던 건스터-.-;;
  • ?
    헉스구리 2005.10.02 19:15
    그럼 제로컵은 피파나 위닝을 배낀 아류작입니까?
    건스터 이게임 솔댓보다 훨씬 재밌고 다른재미 느낄수 있습니다.
  • ?
    DESIGN 2005.10.02 19:22
    제로컵은 홍보만 했어도 지금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즐길텐데... 지금까

    지 축구로 온라인게임 서비스하는 것은 제로컵이라는...
  • ?
    오키타소오시 2005.10.02 19:34
    초특급울트라 명글!+ _+
  • ?
    김대기 2005.10.02 19:58
    제로컵은 위닝과 피파의 다른점이있습니다.

    바로 게임성입니다.
    자신이 팀을 고르는게 아니고 자신이 한명의 플레이어가됩니다.
    어떻게 배꼈을까요?
  • ?
    헉스구리 2005.10.02 20:58
    제가 피파나 위닝을 배낀 아류작이라고 표현한것은
    건스터와 솔댓의 비유도 별로 좋은표현이 아닌것 같아서 똑같이 표현한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로컵보다 '강진축구' 이게임이 더 먼저나왔죠.?
    솔댓과 건스터의 그래픽도 이만큼이나 다릅니다. 이펙트는 거의
    3D수준이죠.
    제로컵운영자가 쌩돈들여서 봉사운영 하지 않는이상 제로컵은
    2~3년 이상 운영하기 힘들겠죠?
  • ?
    울펜하자카루 2005.10.02 21:50
    정말 솔댓해보신 분이라면 건스터가 정말 솔댓이랑 너무 똑같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제가 보기엔 워록이 배필배낀것보다 더 똑같게 배꼇죠 다르다면 커뮤니티정도?
  • ?
    텐마 2005.10.02 22:46
    좋은 글 이다~--


  • ?
    ≥∇≤부끄™ 2005.10.02 23:35
    워록이랑 배필은 아주똑같던데..ㅡ.ㅡ;;근데 건스터 부스터 많이써지는맵,적게써지는맵 다 따로따로있는데요;;
    키랑 잘 조합해야 오래가고 많이가지...;;잘못쓰면 조금가고 다달아요;;
  • ?
    낭만]고릴라 2005.10.02 23:56
    김대기// 플레이어 중심의 카메라모드와 진행방식은 피파나 위닝에서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 정도 게임성은 필수죠. 그리고 온라인 축구게임이라는 점에서 1인 다역이 아닌, 1인 1역의 게임에서 팀이 아닌 플레이어가 되어 플레이하는건 아주 당연한겁니다.
  • ?
    창공지연가 2005.10.03 02:25
    낭만 고릴라//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1vs1을 구현 할 때 플레이어가 '팀 자체'가 되느냐, 개개인의 선수 하나가 되느냐...

    둘다 가능한 이야기며 두 방식 다 많은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1명의 PC와 10명의 Ai가 컨트롤 하는 팀과 11명의 PC가 컨트롤 하는 팀은 구성원의 숫자만 같을 뿐...)

    온라인 축구 게임을 만든다면, 플레이어가 하나의 '팀'을 컨트롤 해서 팀(1) vs 팀(1)을 할지, 아니면 하나의 팀에 소속된 11명의 선수 중 하나를 선택해 11 vs 11을 할 수도 있죠.

    2 vs 2도 가능합니다. 피파 최신작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피파 97 같은경우 4명이서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었거든요. 각 팀 하나를 두명이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Dioxin // 빅샷 해보셨나요? 게임 진행방식만 비슷하고 건스터나 솔댓하고는 꾀 다릅니다.

    핵스구리 // 피파와 위닝은 둘다 축구 게임이죠. 위닝은 게임 진행 자체에 시뮬레이션적인 부분을 추구했다면 피파는 게임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만들되, 게임 진행은 리얼리티보다는 '골을 넣는 통쾌함'을 살린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로컵의 경우 유닛 하나 하나를 플레이어가 맡게 된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구요.

    스포츠 게임은 '스포츠'라는 룰에 묶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합니다만...

    건스터와 솔댓의 경우 문제가 좀 다릅니다. 판타지 게임을 예로 들자면, 검과 마법이 등장하고 요정과 인간, 오크 등이 등장하는건 비슷비슷 하다고 할 수 있으나 세부적인 내용까지 파고들면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건스터건 솔댓이건 실존하는 스포츠의 룰이나 세계관을 반영한게 아니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재량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물론 솔댓이 개인 작품이란걸 고려해보면 건스터는 솔댓의 업그레이드 판임이 분명하지만, 기획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 ?
    도레미 2005.10.03 10:08
    이 글을 쓴 인간은 대체 몇살일까.
  • ?
    김대기 2005.10.03 11:02
    16살이외다.





  • ?
    맨체스터 2005.10.03 11:26
    이거 제로컵소개 저번에 게임소개게시판에 올라왔던거네

    완전 소설이라면서 욕엄청 들어먹드만 고대로 다 베꼇네
  • ?
    김대기 2005.10.03 12:49
    제가 쓴건데요
    온프님이
    좀바꿔서 다시써도된다고했거든요
  • ?
    맨체스터 2005.10.03 12:52
    아 아이디 바꾸셨나보네 ㅎㅎ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 ?
    마야쿠 2005.10.03 12:56
    나는 어김없이 챔피언스리그,잉글랜드리그,프리미어리그 등 외국의
    선진축구리그들을 빠짐없이 체크하는 축구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잉글랜드의 축구리그 이름이 프리미어리그인데-_-

    별로 축구광이 아닌듯
  • ?
    김대기 2005.10.03 13:09
    아죄송 그때당시 헷갈렸던듯

    프리메가,세리에,프리미어 등등

  • ?
    몬스터 2005.10.03 13:16
    솔댓해봤는데 건스터랑 같은 방식이죠..근데

    fps게임 첨나왔을때 그거빼끼면 아류작이었는가?..

    하나의 장르일 뿐이네요. 포트리스 종류만 봐도 게임들 비슷한게

    많고..포 쏘는것도 비슷하고..

    건스터 아이템 종류보니 아머업 투명 그런건 일반인 누구나 생각하는

    거네요. 굳이 아류작이란 생각은 안듬.
  • ?
    매화선생 2005.10.03 15:00
    이글을 읽어본 결과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그저그런 게임을 비교해서 자기만족을 얻으려는 것으로 밖에 않보입니다. 저 마지막에 써논 문답형은 어의가 없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자기의견이구요.

    저 오늘 이글에서 제로컵이라는 게임 처음보았습니다.

    스샷보니 건스터 레벨 1썹에 들어가시는군요. 과연 얼마나 건스터라는 게임 해보고 이글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건스터에 관한 글과 제로컵에 관한글의 비율은 2:1도 않되는군요. 제로컵의 관한거는 플레이 스샷까지 올리며 동작하나하나까지 설명해 놓고 건스터에 관한건 오직 솔댓과 비슷하다 밖에 없습니다.

    하나 물어보죠 건스터에서 총바꾸는 키는 아십니까? 아마 보조총이 있는지도 모르겠죠. 이런글 올려서 생게임 잡지말고 차라리 추천 온라인 란에 올리시죠.
  • ?
    김대기 2005.10.03 16:15
    예전에 솔댓을 즐긴저로써는 건스터가 전혀 게임이라고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차라리 솔댓을하죠
    그래픽만좋아진격입니다.

    그리고 너무 제 의견이 편중된점은 죄송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최악이 되는건은 주관적입니다.
    그 주관이 올바른객관적의견이 됀다는것을 배우셧을탠대요
  • ?
    매화선생 2005.10.03 19:39
    큰틀만 본다면 솔댓과 건스터와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많죠

    게임중 자신이 들고있는 총을버리고 땅에 떨어진 총을 줍던가
    같은총을 2개를 들어 전투력을 올리던가 할수도 있고 저격총같은경우엔 딜레이의 약점을 극복하기위해 두번째 총에 다른총을 넣을수도 있습니다.

    아이템샵에서 던지면 벽에붙는 수류탄을 살수도 있고 불이붙는 수류탄도 살수 있습니다.

    독이 발라진 총알을 장착할수있고 더 데미지가 강한 총알을 살수도 있습니다.

    솔댓의 경우엔 들어간 곳과 나온 지형밖에 없지만 건스터는 숲풀이 존재하고 어느지점에선 체력이 줄어들고 어느지점에선 다른 지점으로 이동되는 지형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형을 이용한 전투가 가능한겁니다.

    또한 케릭마다 체력이 높다든가 속도가 빠르다던가 부스터가 길다든가 등의 특징도 있습니다.

    큰틀만 보고 솔댓과 건스터가 붕어빵이다? 그럼 파병과 카스가 같은 붕어빵이고 포트리스와 어썰트가 같은 붕어빵 이덥니까? 큰틀만 보고 놓는다면 위닝과 제로컵이 다른게 뭐죠?

    사소한것으로 사람에게 느껴지는 재미가 다른것이거늘.....

    제가 태클 거는건 솔댁의 아류작 이라는 한가지 만으로 최악의 게임으로 뽑고 저 위에 써놓은 조롱하는듯한 말투때문에 이러는겁니다..

    아무리 자신의 의견을 적어논 주관적 글이라지만 건스터 유저로써 기분이 상한건 사실이기에 이렇게 끄적이는겁니다.
  • ?
    헉스구리 2005.10.03 23:18
    요즘엔 미션모드도 나와서 완전 비행기게임하는 느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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