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환마마입니다.
온라이프에서 글을 보다보면 가끔 울티마온라인(이하 울온)을 옹호하는
올드유저분들과 국내게임을 옹호하는 올드&뉴 게이머분들의 싸움을
볼수 있습니다.
9/3일에 어느분이 올리신 울온관련 한탄글에 대해 어느분이
'그럼 울온의 장점을 말해봐라'라는 리플을 다셨습니다.
제가 울온의 장,단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울온을 하고 접고 하고 접고하는사이 3~4년을 플레이한(안쉬고 쭈욱 한건 아님)
유저입니다.
울온의 원작자인 리차드게리엇은 세계 최초의 알피지게임이라 할수있는 게임을
컴퓨터매장 아르바이트생떄 제작한 사람으로 아직도 일본게임회사에서
알아서 모셔가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울티마 온라인 역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죠.
일단 울온이 어째서 일부 올드유저분들 사이에서 거의 '절대적인'지지를
받는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울온은 해외게임인 만큼 그 특징중 하나인 '적응하긴 어렵지만 적응하면
엄청난 몰입도와 재미를 자랑한다'는 특징을 가장 강하게 지닌 게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울온을 시작한 유저중 1/3을 제외한 2/3 정도의 유저가
도중 적응하지 못하고 접어버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적응한 1/3정도의 유저분들은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의 수준이 매우높아서 세컨드에이지와 르네상스(오래된 울온의 버젼 명)떄
플레이해보신분들에겐 당시 단순 노가다에 물들었던 국내 게임에선 느낄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를 느끼셨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하아~ 또 이런 게임인가. 정말 울온만한 게임 안나오나' 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럼 그렇게 좋은 게임이라면 어째서 국내 게임유저들이 모르는가?!
라고 하신다면,
첫째로 울티마 온라인은 국내 게이머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돈보단 실력빨이 많이받아서 전투시에도 돈&아템 노가다 만으로는
딸리는 실력을 커버할수 없을 뿐더러 케릭터의 행동이 꽤나 리얼해서
디아블로나 린지와 같이 '칼 휘두르는 속도가 빠른' 국내게임을 먼저 접한
게이머들로서는 '느려터진' 공격속도에 답답함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로 처음 플레이까지의 절차가 복잡합니다.
국내 게임과는 달리 게임매장에서 패키지를 사서 집에온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설치한뒤 접속해야 하는, 국내게임처럼 가입하고 돈내면 끝인 시스템보다
매우 복잡한 시스템에 의해 유저들은 하기도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이 패키지의 가격이 만만찮죠. 3만원대 입니다.(하지만 차후 정액비는 당시 국내의
정액비보다 훨씬 저렴한 1만1천원이었죠)
한마디로 복잡한 절차가 다소 성질급한 국내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지 못한것입니다.
셋쨰로 국내 게임에 비해 너무나 자유롭지만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그 특징상 여러가지를 알게되면 너무 재미있지만 무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접는분도 꽤 많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장점이지만 어떻게보면 단점으로 작용하는것이죠.
넷째로 국내 홍보가 부족했거니와 이미 자리잡고있던 바람과 새롭게 치고나오는
리니지 사이에서 게이머들에게 위의 이유 등으로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다섯째로 당시 울온은 한글화 100%가 아니었습니다.
100%라고 발표된 때에도 뉴비(초보)에게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것들이 많았습니다.
언어의 장벽& 해외겜이니 영어일것이다 하는 고정관념으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이유 등등으로 울온은 국내에서 그리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 이야기가 다릅니다.
미국 동부&서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서버가 나라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2~3년간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에 머무르며 신작 게임을 물리친적도
있었습니다.(물론 계속 1위를 하진 못했지만 말이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중국서버가 없어서 홍콩 사람들이 한국서버인 아리랑에서
길드를 이루어 HOK(홍콩의 약자) 길드를 이루었지요(아직도 있을라나...)
그만큼 해외에서는 크게 어필했지만 역시 국산 온라인게임의 강세와
게이머의 취향에 의해 국내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게임입니다.
단점은 위에서 거론했으니 이젠 장점을 거론해보겠습니다.
대단한 자유도가 있습니다.
수많은 스킬을 조합하여 자기 취향에 맞는 개성있는 케릭터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킬의 능력을 0~100 사이로 올려서 높은 수준일수록 더욱 다양하고
특이한 능력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대장장이스킬(블랙스미시) 100인 경우 무기나 방어구에 자기의 이름을 박아
일반 무기보다 더욱 강력하고 단단하게 할수 있었고
연금술사의 경우 능력이 높을수록 좋은 회복약, 혹은 강한 독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활만들기(보우크래프트),기계공기술(팅커링), 옷만들기(테일러링) 등의
다양한 생산스킬과 팬싱,메이스,소드맨쉽,아쳐리 등등 다양한 전투기술,
그리고 추적기술, 법학(시체를 보고 누가 죽였는지 알수있음, 상자를 누가 열었는지
알수있음)등의 스킬과 동물을 꼬시고, 이해하고, 치료하는 능력, 음악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가까이 데려오고, 서로 싸움붙이고, 싸움을 말리는 등등
정말 다양한 스킬이 존재하여 높은 수준의 자유도와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칸방에서부터 안채가딸린 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을 소유할수 있으며
(돈만 있다면야 뭘 못사리오), 작은 배부터 큰 배까지 배를 구매하거나
사람들에게 빌려서 항해를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실제로 아리랑에서 해적단을 조직하신분도 있습니다.)
넓은 대륙이 몇개씩이나 되며 대륙별로 특유의 분위기, 특유의 몬스터가 있으며
많은 수의 마을은 각각의 색을 가지고 있어 여행하는 맛이 있습니다.
(제 경우 적당한 능력을 올린뒤엔 말타고 여행만 다녔습니다;;;)
*수도 브리튼, 성벽도시 트린식, 오크마을과 대치하고있는 작은마을, 다리의 마을,
해적과 범죄자들의 도시, 광부들의 개척지 등등 많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길드를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갖은 상업적 이익을 위한 상인길드, 혹은 타 길드와의 전쟁을 위한
워길드, 그리고 트라멜이라는 제 2의 본토(본토의 복제판이라고 보면됨)에서 벌어지는
범법행위와 마을을 차지하기위한 네개의 당파들의 전쟁.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좋습니다.
게임 특성상 나이어린 유저, 속칭 '초딩'이라 불리는 부류가 거의 없습니다.
(아주없을수는 없죠. 사람이 하는 게임인데)
대체로 메너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연령대도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조금 높지만...그래도 다양한 연령대가 많구요.
그만큼 메너도 많이 좋아서 게임을 하기위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쌉니다;; 한달에 1만1천원 해서 세달에 3만3천원(그새 바꼇을라나;)정도로
국내게임에 비해서 매우 쌉니다.
프리서버의 경우 국내 라그나로크 프리서버와는 달리 울온 제작사인 오리진에서 과거
프리서버를 공식 인정해줬을 정도로 수준이 높으며 올드 유저들도 정섭보다
프리서버를 선호하시는분들이 있고 프리서버에서 처음 하신분이 정섭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실 정도라서 프리서버를 해도 욕먹지 않습니다.(물론 정섭 챗창에서 프리섭 얘기하면 욕먹는게 당연하죠) 정섭도 지속적인 업뎃을 하고있지만 역시 울온은 프리섭이
유저들에게 어필을 더 잘 하는것 같습니다.(심지어 정섭과 유저수가 비슷한 프리섭도 있습니다.) 뭐 선택은 하시는분 마음이구요.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_~
저도 정섭과 프리섭 번갈아가면서 계속 했습니다.(둘다 잼써요;;)
국내게임에 식상한 게이머분께는 언제한번 해보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_~
하지만 역시 적은 유저수와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정섭의 패치,
그리고 가끔 망해버리는 프리섭의 상황(다 그런건 아님)은 고쳐져야할 최고의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울티마 온라인. 언제나 영원하길~_~
온라이프에서 글을 보다보면 가끔 울티마온라인(이하 울온)을 옹호하는
올드유저분들과 국내게임을 옹호하는 올드&뉴 게이머분들의 싸움을
볼수 있습니다.
9/3일에 어느분이 올리신 울온관련 한탄글에 대해 어느분이
'그럼 울온의 장점을 말해봐라'라는 리플을 다셨습니다.
제가 울온의 장,단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울온을 하고 접고 하고 접고하는사이 3~4년을 플레이한(안쉬고 쭈욱 한건 아님)
유저입니다.
울온의 원작자인 리차드게리엇은 세계 최초의 알피지게임이라 할수있는 게임을
컴퓨터매장 아르바이트생떄 제작한 사람으로 아직도 일본게임회사에서
알아서 모셔가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울티마 온라인 역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죠.
일단 울온이 어째서 일부 올드유저분들 사이에서 거의 '절대적인'지지를
받는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울온은 해외게임인 만큼 그 특징중 하나인 '적응하긴 어렵지만 적응하면
엄청난 몰입도와 재미를 자랑한다'는 특징을 가장 강하게 지닌 게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울온을 시작한 유저중 1/3을 제외한 2/3 정도의 유저가
도중 적응하지 못하고 접어버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적응한 1/3정도의 유저분들은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의 수준이 매우높아서 세컨드에이지와 르네상스(오래된 울온의 버젼 명)떄
플레이해보신분들에겐 당시 단순 노가다에 물들었던 국내 게임에선 느낄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를 느끼셨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하아~ 또 이런 게임인가. 정말 울온만한 게임 안나오나' 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럼 그렇게 좋은 게임이라면 어째서 국내 게임유저들이 모르는가?!
라고 하신다면,
첫째로 울티마 온라인은 국내 게이머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돈보단 실력빨이 많이받아서 전투시에도 돈&아템 노가다 만으로는
딸리는 실력을 커버할수 없을 뿐더러 케릭터의 행동이 꽤나 리얼해서
디아블로나 린지와 같이 '칼 휘두르는 속도가 빠른' 국내게임을 먼저 접한
게이머들로서는 '느려터진' 공격속도에 답답함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둘째로 처음 플레이까지의 절차가 복잡합니다.
국내 게임과는 달리 게임매장에서 패키지를 사서 집에온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설치한뒤 접속해야 하는, 국내게임처럼 가입하고 돈내면 끝인 시스템보다
매우 복잡한 시스템에 의해 유저들은 하기도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이 패키지의 가격이 만만찮죠. 3만원대 입니다.(하지만 차후 정액비는 당시 국내의
정액비보다 훨씬 저렴한 1만1천원이었죠)
한마디로 복잡한 절차가 다소 성질급한 국내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지 못한것입니다.
셋쨰로 국내 게임에 비해 너무나 자유롭지만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그 특징상 여러가지를 알게되면 너무 재미있지만 무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접는분도 꽤 많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장점이지만 어떻게보면 단점으로 작용하는것이죠.
넷째로 국내 홍보가 부족했거니와 이미 자리잡고있던 바람과 새롭게 치고나오는
리니지 사이에서 게이머들에게 위의 이유 등으로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다섯째로 당시 울온은 한글화 100%가 아니었습니다.
100%라고 발표된 때에도 뉴비(초보)에게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것들이 많았습니다.
언어의 장벽& 해외겜이니 영어일것이다 하는 고정관념으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이유 등등으로 울온은 국내에서 그리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 이야기가 다릅니다.
미국 동부&서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서버가 나라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2~3년간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에 머무르며 신작 게임을 물리친적도
있었습니다.(물론 계속 1위를 하진 못했지만 말이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중국서버가 없어서 홍콩 사람들이 한국서버인 아리랑에서
길드를 이루어 HOK(홍콩의 약자) 길드를 이루었지요(아직도 있을라나...)
그만큼 해외에서는 크게 어필했지만 역시 국산 온라인게임의 강세와
게이머의 취향에 의해 국내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게임입니다.
단점은 위에서 거론했으니 이젠 장점을 거론해보겠습니다.
대단한 자유도가 있습니다.
수많은 스킬을 조합하여 자기 취향에 맞는 개성있는 케릭터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킬의 능력을 0~100 사이로 올려서 높은 수준일수록 더욱 다양하고
특이한 능력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대장장이스킬(블랙스미시) 100인 경우 무기나 방어구에 자기의 이름을 박아
일반 무기보다 더욱 강력하고 단단하게 할수 있었고
연금술사의 경우 능력이 높을수록 좋은 회복약, 혹은 강한 독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활만들기(보우크래프트),기계공기술(팅커링), 옷만들기(테일러링) 등의
다양한 생산스킬과 팬싱,메이스,소드맨쉽,아쳐리 등등 다양한 전투기술,
그리고 추적기술, 법학(시체를 보고 누가 죽였는지 알수있음, 상자를 누가 열었는지
알수있음)등의 스킬과 동물을 꼬시고, 이해하고, 치료하는 능력, 음악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가까이 데려오고, 서로 싸움붙이고, 싸움을 말리는 등등
정말 다양한 스킬이 존재하여 높은 수준의 자유도와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칸방에서부터 안채가딸린 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을 소유할수 있으며
(돈만 있다면야 뭘 못사리오), 작은 배부터 큰 배까지 배를 구매하거나
사람들에게 빌려서 항해를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실제로 아리랑에서 해적단을 조직하신분도 있습니다.)
넓은 대륙이 몇개씩이나 되며 대륙별로 특유의 분위기, 특유의 몬스터가 있으며
많은 수의 마을은 각각의 색을 가지고 있어 여행하는 맛이 있습니다.
(제 경우 적당한 능력을 올린뒤엔 말타고 여행만 다녔습니다;;;)
*수도 브리튼, 성벽도시 트린식, 오크마을과 대치하고있는 작은마을, 다리의 마을,
해적과 범죄자들의 도시, 광부들의 개척지 등등 많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길드를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갖은 상업적 이익을 위한 상인길드, 혹은 타 길드와의 전쟁을 위한
워길드, 그리고 트라멜이라는 제 2의 본토(본토의 복제판이라고 보면됨)에서 벌어지는
범법행위와 마을을 차지하기위한 네개의 당파들의 전쟁.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좋습니다.
게임 특성상 나이어린 유저, 속칭 '초딩'이라 불리는 부류가 거의 없습니다.
(아주없을수는 없죠. 사람이 하는 게임인데)
대체로 메너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연령대도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조금 높지만...그래도 다양한 연령대가 많구요.
그만큼 메너도 많이 좋아서 게임을 하기위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쌉니다;; 한달에 1만1천원 해서 세달에 3만3천원(그새 바꼇을라나;)정도로
국내게임에 비해서 매우 쌉니다.
프리서버의 경우 국내 라그나로크 프리서버와는 달리 울온 제작사인 오리진에서 과거
프리서버를 공식 인정해줬을 정도로 수준이 높으며 올드 유저들도 정섭보다
프리서버를 선호하시는분들이 있고 프리서버에서 처음 하신분이 정섭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실 정도라서 프리서버를 해도 욕먹지 않습니다.(물론 정섭 챗창에서 프리섭 얘기하면 욕먹는게 당연하죠) 정섭도 지속적인 업뎃을 하고있지만 역시 울온은 프리섭이
유저들에게 어필을 더 잘 하는것 같습니다.(심지어 정섭과 유저수가 비슷한 프리섭도 있습니다.) 뭐 선택은 하시는분 마음이구요.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_~
저도 정섭과 프리섭 번갈아가면서 계속 했습니다.(둘다 잼써요;;)
국내게임에 식상한 게이머분께는 언제한번 해보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_~
하지만 역시 적은 유저수와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정섭의 패치,
그리고 가끔 망해버리는 프리섭의 상황(다 그런건 아님)은 고쳐져야할 최고의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울티마 온라인. 언제나 영원하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