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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용어중에. 노가다라는..( 비공식용어? 공식용어?.) 말이 있다.
상당히 힘이들거나. 지루함이 느껴지는 반복되는 행위를 일삼아 노가다라 지칭하고 있다.
필자는. 랩업에 관한 견해를 몇자 적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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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임이 개발중이거나. 오픈을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마니아들은 이런저런 게임들을 플레이 해봄으로서. 게임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대부분 유저들은. 게임의 오픈 초기때의 랩업 상황을 보며.
노가다냐.. 아니냐를 판가름한다. 그리곤. 쉽게 포기해버리곤 한다.
필자는. 이런 현상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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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최종적인 레벨.)을.. 두달. 세달만에 찍을려고 하는것인가?. 아니.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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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게임 형태를 그대로 반영한듯한 필자의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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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빠른시일안에. 만랩을 찍었다.. 물론 자랑스런(?) 일이 아닐수가 없다.
과연. 즐기면서 했다고 표현할수 있을까. 만랩을 찍은후. 이젠. 커뮤니티만을 즐길것인가?.
RPG이다. 키워나가는 형식의 게임이다. 이미 다 키워진 케릭터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낄수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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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원하는 노가다없는 게임은. 너도나도. 지존이 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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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투로 글 작성을 한점.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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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지겹고 없으면 재미없고.
참, 희한한 요소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