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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사람들이 최고의명작, 불후의명작을 뽑을때 리니지, 뮤, 울티마등을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이게임들이 정작 제대로된 게임일까요? 거대한제작비와 기간을들여만들었다고 제대로된게임? 저뒤에가려져서 만원주고하는 패키지 게임들은 게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지금부터 잘 생각해봅시다.. 일단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에 대해서 몇가지 비평 늘어놓겠습니다..

1.차별화되지 못한 게임성과 그래픽..
아마 창이성있는게임은 울티마가 가장 어울린다고 봅니다.. <<이말들이 바로 여러분들의 생각이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방귀대장뿡뿡이(?)-_-...를 게임으로 만든다고칩시다.. 방귀로 적과싸우고 그걸로 100가지가량의 이펙트를 취한다면 울티마 이상의 상상력 아니겠습니까? 예들들어서 요즘게임은 이런 틀에 얽혀있죠..3D 게임을 만들어야 성공한다.. 카툰렌더링을 사용해야 눈이 덜 피로하고 재밌는 느낌을준다.. 판타지게임이나 무협게임만이 살아남는다.. 판타지게임은 파스텔풍의 배경을 무협게임은 현란하고 촌스러운 원색을 사용하는게 평준화 되어있죠.. 개인적으로 꽤 오랜 역사를(?)지니고 있으리라 믿고있는 게임인 뮤를 가지고 토론해보겠습니다.. 그시절에 그 정도 그래픽이면 얼마나 대단합니까? 물론 일전에 철권같은 게임과 비슷한 그래픽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중에서 오랜역사를 지니고도 그런그래픽을만들었다는것은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인 생각일지몰라도 뮤가 좀노가다라는 생각만 빼고 굉장히 훌륭하다봅니다.. 그 특유의 각진!? 그래픽으로 왠지모를 멋지다는 느낌을 더해주고 뮤를 훑허보다보면 환타지 특유의 파스텔배경과 몬스터를 거의볼수없습니다.. 그렇죠.. 대부분이 빨,파,검정색등의 원색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오히려 우리의 눈을 즐겁게해주죠.. (말이 길어졌네요..) 그러므로 제말은 요즘 온라인게임은 어떠한 틀에 얽매였다는거죠.. 게임의 창의성만 보더라도 직업은 정해져있죠.. 전사, 기사, 마법사, 성직자, 궁수..이에좀추가된다면 도둑, 닌자, 성기사, 데스나이트 라던가요.. 가끔가다 무투가도 보이죠.. 다들 초딩게임이라고 버렸던 메이플스토리를 봅시다.. 사이드스크롤과 2.5디그래픽을 선택한점이 굉장히 새롭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전체이용가라는 귀여운 대두(?)캐릭터와 피튀지않는 힘없는 이팩트, 그리고 초딩게임이라는 면모를 우리에게보여줬죠.. 하지만 오히려 이런게임들이 우리들이 흔히말하는(리니지 유저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아주잘된게임 리니지2보다 훨씬낮다고생각합니다.. 오히려 생각해보면 자유성이라는 어떠한 타이틀을 투디게임이나 횡스크롤게임이 훨씬 잘 표현하고있다고 보여지죠.. 이상한데루 자꾸 말이가네요..;;어쨋든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문제점을 비평해봤습니다..

2.허무맹랑한 홍보마케팅..그리고 겉으로만 들어나는 게임
카르페디엠만봐도 그렇습니다.. 피자랑 100만원가량의 상품이 뭡니까? 단지 유저를 모으는것과 머가다르죠? 한때 뉴스에서 신나게떠들었던.. 외관상의 고객유치와 다를게 없다는거죠.. 차라리 온라이프유저 100분이 게임플레이 이후에 그소감을 적어서 좋은 평이 나왔다면 피자100판을 준다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겁니다.. 오히려 잘된 게임이라면 겉으로 드러내지않습니다.. 자기가 고수라고떠드는 무림의 강자와 산에서 도닦는 강호를 비교할때 산에서 도딱는강호는 자기가 고수라고 떠들던 시절 즉 유년기를 지났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이미기울어져가는 게임들을 잘살펴보다보면 지금의 온라인게임과 뭔가 달랐던 마케팅, 게임성을 찾아볼수있는거죠..

3.다양하지 못한 게임필드(맵)와 아이템그리고 몬스터..
여기서 에쉬2와 리니지2 그리고 프리스트를 제외하겠습니다..
잘살펴봅시다.. 일단 게임 필드(맵)가 부족합니다.. 이터널시티같은경우 던젼지역을 제외하면 두가지 필드뿐이없죠.. 하지만 이를 잘카바하는 던젼이있기에 따른 말을 안하곘습니다.. 코룸같은경우는 필드가 없기에 빼버렸구요..릴같은 경우를봅시다.. 광대한 맵에 비하면 그 종류가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지금 크게 주목받고있는 카르페디엠의경우는 아이템이 터무니 부족합니다.. 대략100가지도 못넘기죠.. 그나마 종류라고해봤자 +가 붙거나 앞에 성스러운, 용맹스러운 이라던가 축복받은이붙은것이 대부분이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번엔 이터널시티를 봅시다.. 총종류만도 약50가지가 넘습니다.. 여기에 탄창이나 실탄이름까지 세밀하게 나타낸것을보면 2D게임인게 무척 아깝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의 문제성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몬스터가 적죠..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뿐이아닌 국외온라인게임, 그리고 PC, 콘솔게임등만봐도 그렇습니다.. 몬스터(NPC)의 종류가 80가지이상을 넘어가지못하고 50가지를 배회하죠.. 위에서 자랑을 늘어놓았던 이터널시티나 다크에덴은 변이된, 강화된같은 우려먹기식의 뒷북치는 몬스터가 많고요..이것으로 3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렸습니다..

4.오토마우스와 엄청난 노가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가다와 오토마우스만잇으면 게임을 서슴없이하죠.. 백화점에가도 뮤를 틀어놓고 오토마우스로 로스트타워에서 돌리는 경우도 흔치않게 볼수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생각한다면 이런건 없애버려야겠죠? 이런게임이 사람은 망칩니다.. 오히려 유치하다고보이는 캐쥬얼게임이 오히려 우리에게 좋을수도..

이번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을 분석하여서 얻은 장점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우리나라 고유의 요괴, 복장
무협게임을보면 생소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이름, 요괴, 귀신, 그리고 지역등을 볼수있죠.. 호랑이만해도 무협게임의 단골 몹으로 가장 눈에 잘띄죠.. 이런점에서 우리나라 게임속에 우리문화를 알수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평을 주었고요..

2.우리나라게임만의 독특한 느낌
개인적으로 필자는 외국게임을 하다보면 왠지모르게 어색한감과 쉽게질림을 느낌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판타지풍의 색채감을 뽑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게임은 미흡하지만 판타지풍의 색이라는 느낌을 지루함 없이 유저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고요함이라던지 평온함으로말이죠..하지만 바스티안은 제외하고싶네요..

3.귀여운 초등학생유저(?)
가끔씩 여러게임을하다보면 성인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유저들의 말투를 볼수있습니다.. 꽤귀엽죠=ㅅ=..우리가 초딩초딩하면서 욕하지만 은근히 초등학생들이있기에 게임이 할만한건 아닐까요?

자 온라인게임의 장,단점을 말해보앗습니다..이번엔 우리나라 게임시장과 피씨게임,비디오게임을 주로 분석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시장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까지 몇몇게임을 제외하면 밑바닥을 기고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비디오게임과 피씨게임을 그렇지않다고봅니다..FPS게임의경우 외국게임과 대등할정도의 기술력을뽐내고잇고 비디오게임은 단연1위이며 특히 비디오게임의 경우 활발한 시장 경쟁력 유치를 위하여 서비스를 주력으로하고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이글 읽으시면서 게임에대한생각이 어떻게 바뀌셨는지요?;; 가끔씩 다른기롤 새긴했지만..= _=...

그럼 다음엔 더좋은 소식들고 오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