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온라인 호러게임 다크에덴 그만큼 유저들은 다크에덴에
걸었던 기대가 컸었습니다. 그리고 슬레이어 뱀파이어 밖에 없던 종족 가운대
드디어 이번에 '아우스터즈'란 새로운 종족이 추가 되였습니다.
자, 이 3종족간에 치열한 다툼을 느끼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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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우스터즈란?
아우스터즈 즉 하프뱀파이어란 뜻으로 뱀파이어도 아닌것이 슬레이어도 아닌 중간단계에
종족입니다 이들은 원래 아담의성지에 봉인되였던 종족이였지만 뱀파이어와 슬레이어들
에 침범에 의하여 깨어난 종족으로서 중성적 이미지가 강한 종족입니다.
또한 마법 역시 정령마법이란 독특한 마법 체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흔히 말하는 엘프나
요정같은 종족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이 아우스터즈란 종족을 알수 있는것은 다크에덴에
새로운 시스템을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허나, 아직 미완성 구조이기 때문에 그리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아우스터즈를 체험해 보자!
자, 그럼 제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아우스터즈를 꼼꼼히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크에덴에 들어가 3개의 서버군 트랜실베니아 왈라키아 몰다비아중 하나를 택한후
캐릭터설정을 누르시면 3개의 종족을 선택할수 있는 창이 뜹니다.
자,이런 창이 뜨면 아우스터즈를 선택!
아우스터즈를 선택하면 아이디를 입력합니다. 아우스터즈는 중성적이기 때문에 남녀를
선택할수 없는것이 묘미라면 묘미입니다. 또한 이번 아우스터즈가 생기면서 다크에덴은
또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는데요 그것은 유저가 스스로 스탯을 완급조절이 가능하
다는 것입니다.
슬레이어는 위 상단에 리콜이라는 버튼으로 스탯을 설정하고 뱀파이어는 초기 힘,덱,인
모두 20으로 설정되였있는 반면 아우스터즈는 자기 자신이 올리고 싶은것을 올리는 시스템
을 선보였습니다. 그렇게 스탯을 올린후 캐릭터 생성 o.k! 그리고 게임으로 접속~!
게임에 접속하시면 '어 이거 다크에덴 맞나?' 라는 느낌이 팍 듭니다. 호러게임이라면
뭔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야 조성되여야 하는데 게임에 들어가보면 신비스럽고 뭔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여기가 아우스터즈에 고향입니다.^^;;
게임에 접속하면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배경에 정신을 잃지 말고 사냥를 떠나셔야 하는데
아우스터즈들은 초반에 하니얼 던전이라는 곳을 들어가야 합니다. 그곳에는 초반몹
데드바디 키드 터닝소울 터닝데드 같은 몹들이 나오는 곳입니다. 2층은 위험한 곳이니
1충에서만 사냥합니다. 그리고 몹을 잡으면 아우스터즈만에 특기인 '흡영'이라는 것을
하게됩니다. 흡영을 하면 귀무자처럼 보인답니다.
귀무자처럼 흡영을 한다 오옷 초파워업 +_+!
흡영을 하게 되면 ep즉 마나가 차게 됩니다. 아우스터즈는 체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ep가 중요합니다.ep가 없으면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의문점 하나가 생길텐데요
아우스터즈들은 어떻게 체력을 보충할까라는 의문인대요 그것은 콩처럼 생긴 시약이
있는데 그것은 먹으면 일정량의 체력이 차게 됩니다.
자 다시 사냥을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벨 2가 되실수 있는데 캐릭터에 스탯을
올리기 위해 정보창을 한번 살펴 볼까요
이것이 아우스터즈 정보창입니다 ^^;;
이 정보창을 보시면 하나 색다른것이 잇는데 그것이 바로 정령레벨 이라는 것입니다.
정령레벨이란것은 아우스터즈들은 자연에 힘 즉 요정 처럼 정령을 이용하여 공격을
합니다. 정령의 수는 불 물 대지 총 3개입니다. 각각 정령에 맞는 스킬이 잇으니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훌륭한 캐릭터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킬창을 살펴보자면 디아블로처럼 스킬마다 연계가 되있습니다. 즉 스킬을
배우면 그보다 더쌘 스킬을 배울수 잇고 배우지 않으면 배울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우스터즈들에 마법체계는 공통마법과 정령마법으로 나눠져 있다
고유계열에 마법들은 사냥할때 보조로 쓰이는 마법들 즉 보호마법들로 이루어져 있고
정령마법들은 공격형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여기서 또하나에 새로운 시스템을
볼수 잇습니다. 그것은 스킬포인트입니다. 타 종족 같은 경우 레벨만 되면 상관없이
배울수 있지만 아우스터즈들은 스킬포인트로 올리기 때문에 잡스킬로 키울수 없을뿐더
러 하나 하나 신중을 기해 올려야 한다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전에 배운 스킬을
포인트로 전환할수도 있으니 재밌게 플레이 해보세요^^;;
3.후기
자 숨 가쁘게 아우스터즈를 둘러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 한게 끝이 아닙니다.
더 많고 무궁무진한게 아우스터즈입니다 그만큼 발전 가능성도 크고 현 상태에서
뱀파이어들 조차 겁을 낼정도로 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 더운 여름 다크에덴에 아우스터즈로 피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시간이 된다면 다크에덴 계급시스템을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