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봇물처럼 쏟아지는 한국의 온라인게임의 시장에서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주목 받는 온라인게임 두 개를 소개(씰 온라인,마비노기) 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카툰렌더링 기법이란?
셀 세이딩 또한 카툰 렌더링이라고도 불리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전해 줄수있는 기법으로 친근감과 저사양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다고 하네요~
<카툰 렌더링을 사용한 X-box의 젯셋 라디오 퓨처>
자..이 정도면 모두 카툰레더링에 대하여 알았겠죠?(뭐? 몰랐다고요?음....)
1.씰 온라인
명품PC게임업체로 유명한 그리곤엔터테이먼트가 시도 하는 최초의 온라인게임인 씰 온라인...개그 액션이라는 호칭을 달고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죠.
씰 온라인은 예전의 패키지게임 "씰"의 5년 후의 얘기를 다룬 온라인 RPG게임입니다.
우선 카툰렌더링을 사용해 동화적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씰 온라인의 만드는 회사가 예전의 수많은 명작패키지게임을 만들었다는 걸 알고 계시죠? 예전의 경험을 되살려서 수많은 퀘스트(초보자에서 부터 상급자까지)를 NPC한테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퀘스트가 많아도 온라인게임의 묘미 커뮤니티가 빠지면 섭섭하겠지요?씰 온라인은 다른 온라인처럼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퀘스트,전투에 약한 클레스(성직자,라그나로크의 상인등)등이 존재 하여서 협동하는 게임이 되어야 합니다.다른 분들이랑 수다까지 떨면서 추가 경험치를 받으면 더욱 좋겠죠?
마지막으로 아이템을 직접 생산또한 할 수 있다네요..이미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시도 되고 있어서 설명은 필요 없겠죠?
2.마비노기(음유시인이 전하는 노래 속으로...)
온라인 게임계를 이끌어가는 넥슨의 3D게임 야심작입니다.게임의 공간이 현실의 공간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만큼의 실제의 현실과 비슷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다고 할까요?옷도 스킬을 배워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작곡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현실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너무 비슷해서 현실과의 구분이=ㅁ=;;)
옹옹...;;마비노기는 모르는스킬은 쓸 수 없죠..그렇다면 스킬을 배울 수 없나? 아니죠..학교라는 곳에서 선생님에게(내일은 스승의날~)배우면 되요~스킬중에는 공격스킬,방어 스킬등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옷을 만들거나 기타 등등을 만드는 생산스킬이 있다는 거에요. 물론 집짓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옷에 다라 달라지는 케릭터의 스~타일~>
옷~~~온라인 게임의 최초~~작곡 시스템~!게임이름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마비노기에는 작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악보를 살 수도 있고 만들 수도 있죠.물론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것도요.이렇게 완성됀 곡으로 다른 사람의 호감을 키워 보세요~~
NPC가 나를 기억한다?으..마비노기의 또 다른 시스템 NPC가 당신을 기억하기도 하고 안부를 묻기도하고 친해질 수록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준답니다~(결혼까지도 할 수 있을까? 흐 흐 흐)플레이어간의 친분만 아니라 NPC와도 친분을 쌓아보세요~~^^ 빨리~
음...씰온라인과 마비노기를 비교하자면...씰온라인은 SD케릭으로 만들어져서 여자분들이나 아이들,일본인들이 좋아 할것으로 예상되고 마비노기는 현실과 비슷하게 설정을 해서 청소년이나 성인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듯 싶네요..
어떻하든 2003년을 강타할 차세대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에는 변함 없는 것 같네요^^
자자..2003년을 강타할 마비노기,씰 온라인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랏!
(너무 내용이 적었나요?하지만..너무 피곤해서..오늘 셤 끝났음...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