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들어 여러 귀여운 온라인 게임들이 오픈베타로 들어가네요.
요 게임들에 대해 무척 기대하고 있는데... 일단 몇가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 믹스마스터
1. 독특하고 귀여운 2D 그래픽
2. 수백가지의 펫이 존재. 당연히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3. 최고 세마리의 펫이 실시간 전투에 직접 참가.
4. 몬스터들을 믹스시켜 더욱 강한 몬스터를 창출해낸다. 이게 믹스마스터의 백미.
5. 다양한 스킬 존재
- 트릭스터
1. 게임의 명가 손노리가 본격적으로 선보인 온라인 RPG
2. 손노리만의 독특한 재미요소 존재 가능성
3. 엄청 귀여운 캐릭터. 특히 토끼와 양. ^^;
4.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드릴시스템. 이걸 통해 레어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가요?
5. 밝은 분위기의 2D 그래픽
- 샤이닝로어
1. 3D 그래픽으로 미려하게 구현된 배경과 캐릭터
2. 다양한 직업군 존재, 레벨업할수록 세분화된 직업 선택 가능
3.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택, 꾸밀 수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얼굴, 의상 모두.
4. 새롭게 도입되는 펫시스템. 사냥시 함께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아이템을 물어다주기도 한다는데.
5. 파티플레이를 위한 시스템 강화
네엡,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게임당 다섯가지를 골라봤는데…
샤로는 전에 해봤는데 이번에 뭔가 크게 바뀔 모양이긴 하네요.
믹스도 클로즈를 통해 잠시 경험해봤구요.
당초 온라인 게임들이 뿌리내릴 때 기왕이면 귀여운 것들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라그나로크를 선두로 여러 게임들이 선보이는군요.
기왕이면 단순히 귀여운 것 이상으로 여느 명작 RPG 못지않은 재미가 느껴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