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 상 " 해보고 평가하라!!

안녕하세요.
리니지2를 기다리다가 할게임 없을까해서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거상이란 게임을 접햇쬬.
처음 접햇을때
"투디군.흠....볼것도 없다 하지말자 그래픽도 별루군 ㅡㅡ+"

제동생녀석이 그러더군요. 거상 잼있다고
제가 그랬죠."그건 니 나이때나 잼있지, 이런 유아틱한 겜을 어케하냐?"
제동생 중2짜리가 그러더군요. "형 한번해봐, 해보고 그게임 계속한다고 하지나마러"

훗. 얼마나 잼있을까.호기심반으로 해봤죠.
처음홈피고 머고 뒤져보지도 않고 했씀다. 신섭이 나왔다고하더군요 공지에
훔 당연히 신섭메니아로서 신섭 선택!
케릭터선택..흠..얍쌉하게보이는넘. 저넘이 일본족이군. 일본남자 선택!
초기스텟,,모르겠다.암껏도모르니 힘만 올리기

항상 그렇죠. 게임을 처음시작하면 뭐해야될지 고민,이리둥,저리둥 거리다가
결국 5분도안돼서 최악의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반면에 거상은 그런유저들을
잡기에 충분한 게임이였습니다.
처음시작하자마자 퀘스트를 주더군요. 도쿄옆의 어떤넘한테가면 퀘스트를 준다며 가보라네요

당연히 가봤죠.ㅎㅎ;; 종자돈이라면서 1000냥을 주네요. 잘쓰래요^^;
뭐  공짜로 준다는데 시른사람있겠어요? 낼름 받아묵었죠.그넘 말하는게 좀 웃기더라구요
말투도그렇고

그리고 한번더클릭하니, 이번에는 마을사람들은 만나보고 오라더군요.
도쿄를 클릭하니 마을안으로 들어가서 상인하고이야기 나누고오니깐 퀘스트완료!

에효...적을 글이 넘많아서 생략.거상해야돼서리^^;

지금 태극섭 중국땅에 광저우에 투자중입니다. 현재 성 지분 20% 확보했고요.
내일이면 결말이나거나 매우긴 투자가 될듯 합니다.

암튼 거상하면 용병업시키는 재미도쏠쏠하고, 투자해서 성먹고, 공성해서 성뺏고
용병조합해서 보스몹(아직안자바밨음)잡는재미도있고, 각마을마다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바뀌니 그걸이용해서 짐꾼으로 장사하는것도 잼있고
각나라마다 전체퀘스트 3번을 할수있어서 퀘스트하는 재미도 아주쏠쏠하며
장사하는재미, 전투가 전략시뮬레이션처럼 되어있기때문에 컨트롤도 요하며
컨트롤하는재미도 쏠쏠, 용병들 아템맞춰주고 자신도아템맞춰주고,
옷입을때마다 몇몇아템제외하곤 거진다 모습바뀌고, 자신만의 공장,농장,목장,무기공장,방어구공장 등등도 가질수 있고, 상단(길드) 만들어서 대방(길마)도 할수있고.,.
암튼


상당히 잘만든게임이다! 라고 평가하고싶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