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니엘라입니다.
읽으시기전에 볼륨업 해주세요^_^
2002년도에는 유난히도 온라인게임의 "전성기"라고해도 과찬이 아닌데요....
그중에서 제가뽑은 최악의온라인게임과 최고의 온라인게임을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제가뽑은 최악의 게임은 불멸의소도입니다.
불멸의소도는 온라인게임의 바닥을 보여준 게임 같습니다.
불멸의소도.... 오픈베타하기 1달전부터 술렁술렁 거리기시작하였죠.
그것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많이기대한만큼 실망도 크게느끼는법!
오픈베타를 시작하는날 하루종일 말이없던 운영자와 다운걸린 홈페이지.
그러자 이틀후 운영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4일뒤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기가막혔겠죠.
4일후.... 약속대로 운영자는 클라이언트를 올렸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불멸의소도. 전 솔직하게 말하여 불멸의소도. 그래픽,시스템만보고 충분히 성공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겠죠. 하지만 기대를 확실히 져버린 불멸의소도.
들어가자 수많은 사람들이있었고 1시간후에는 사람들이 모여 렉이 걸릴 정도였죠.
몬스터를 잡으러간 사람들은 몬스터리젠을 보고 놀라버렸습니다.
몬스터리젠이 수동리젠이란거죠...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때리면 경험치가올라가고....
이때 불멸의소도에서 베타게임 "아스가르드"를 위협하려했던 불멸의소도는 아스가르드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채 사람들에게 버려져갔습니다.
현재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예전100%에서 20%도 채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2002년도의 최악의 온라인게임! 불멸의소도 였습니다.
그럼 2002년도 최고의 온라인게임을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선정한 최고의 온라인게임!테일즈위버입니다.
테일즈위버는 오는 12월 17일에 오픈하는 게임입니다.
테일즈위버의 인기는 대단했죠. 모든온라인게임들을 긴장시키기에는 말할필요도 없었죠.
테일즈위버의 인기는 테일즈위버 홈페이지가 생겨났을때부터 높아졌습니다.
한창 인기를 받았었던 라그나로크를 뛰어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콤보시스템!
그누가 반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1차클로즈 베타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먹히고....인기는 갈수록 높여져만 갔습니다.
지금 온라인게임들은 모두 긴장할수밖에 없겠죠.
리니지2?아니면A3?모두 대단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요즘나오는 풀3D보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테일즈위버를 택하시는분들이 훨씬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번의 투표에서도 보여졌죠.테일즈위버 리니지2 트릭스터등의 게임중 어느것을 택하겠는가....
테일즈위버가 당연히 1순위로 뽑혔습니다.
제생각에는 오픈하는 17일에는 홈페이지가 다운되리라는 예상은 넥슨쪽에서 충분히 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가동서버도 몇개로 늘리겠죠.이시스템이 넥슨의 자랑거리이죠.(렉도있지만 -ㅅ-)
오픈하는 테일즈위버!를 기대하면서 제가정한 2002년 최고의 온라인게임으로 테일즈위버로 정했습니다.
제발 시니엘라님의 말씀대로 최고의 겜이 되기를...(클로즈 다 떨어졌었다는 그런 슬픈...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