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릴온라인]
-서문:짧은 온라인게임의 경력속의 릴에 대한 경험은
놀라움 그자체였다.
1.정교한 그래픽
필자는 처음에는 리바티엔티2의 그래픽카드로 무장(?)한
컴퓨터로 릴을 즐겼고
그다음엔 지포스2의 카드의 컴퓨터로 릴을 또즐겨보았다.
정말이지 대단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화제가 되왔던 게임들.
예를들어 바스티안이라던지 크로노스, 그밖의 3d게임들을
다해보았지만 그래픽면에서는 가장 뛰어난것같았다.
릴온라인의 캠프내의 옹기종기 모여있는 풀들은 본적이있는가?
필자와 친구들을 그 사실감에 놀랐다.
2.타격감넘치는 전투씬
릴을 하면서 타게임과 확실한 차이를 들어내는 것이 외관상의
깔끔하고 정교한 그래픽이라면 게임성의 차이로서
전투씬을 들수있다.
릴의 전투를 즐긴유저분이시라면 그타격감을 잊기 힘들다.
릴의 타격감은 말로는 표현하지못하는것이 옳다고 하겠다.
몸으로 느껴보시라....
그리고 연속기라면 연속기라 할 것이 있겠다.
단순한 1가지의 연속기지만 유저의 조작술에 그재미가
업,다운 되기도 한다.
점프를 이용하고 횡이동을 이용한다면 릴의 전투에
빠져들수있을것이라 생각된다.
3.아이템들의 화려함
릴을 다운로드 하는중의 홈페이지 탐사(?)에서의
아이템들은 정말 화려했다.
릴의 검들을 본적이 있는가....
필자는 렙23정도에 들수있는 두꺼운검(이름까먹음;;)을
지향하여 기사를 키웠다...-_-;;
그밖에 아이템들도 릴의 그래픽에 어울리는
화려함들이었다.
4.캠프시스템
중간세이브라고나 할까
사실 릴에는 마을이란 개념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는것이
옳겠다.
자신의 케릭터의 성장에 따라 앞으로 진행하는듯한 패키지RPG의
느낌이 난다.
자신의성장과 동시에 사냥터를 옮겨가며 유저는 게임내에서
활약한다.
그리곤 중간의 캠프에 세이브포인트에 세이브를 해놓고
DIE했을시에 그곳부터 시작하는것이다.
현재진행형의 캠프시스템은 상당히 좋았다.
5.화려함의 스킬
릴의 스킬들을 표현할 수식어로는
"화려"가 적당하다고 하겟다.
릴의 스킬들을 레벨업을 통하여 빈슬롯을 채워서
다채우면(6개) 당스킬의 2차버젼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업된 스킬을 배울수있게된다.
이런시스템속의 스킬들은 무척이나 화려하다.
말이 필요없게도 릴을 통해 즐겨보라고 추천하고싶다.
6.발전가능성
하지만 이런 릴에도 분명히 단점이 존재한다
최악의게임이 될수도 있을만큼의 단점이 있다.
하지만 릴의 발전가능성에 90%의 점수를 주고싶다.
릴을 만든 회사는 가마소프트.
온라인시장에는 처음 첫발을 디딘 어린아이와도 같은 회사이다.
릴은 그 첫발과 같이 시작한 게임이다.
물론 그미숙함에서 드러나는 조금은 심하다시피한 서버운영과
마치 클로즈, 아니 알파와도 같은 게임 업데이트.
그러나 지금은 많이 업데이트 된걸로 알고있고
직업도 1개를 제외하고 나와있다.
릴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의 진로에 따라 가마소프트와 함께한 릴온라인의 행로는
나눠지게 될것이다.
리니지같은 게임이 되던지.. 아니면 유저들의 외면아래 쓸쓸히 사라져가는 게임이 되던지....
[포가튼사가2온라인]
-서문:최악의 게임이라 평한 이게임을 필자는 우습게도
꽤 많은기간 즐겨왔다.
1.뒤떨어진 그래픽
물론 포사의 등장시점을 따진다면 감수할수도 있다.
그러나 요새 동향을 살펴보자면
외관상으로는 매력을 끌지못한다는것이다.
필자의 친구들이나 보통 반응을 보자면
첫 접속시 그래픽을 보고 관두는것이 다반사이다.
포사의 그래픽을 부드럽게 스무쓰(?)하게 바꾼다면
조금 나아질듯싶다.
지금의 화면은 너무 투박하다.
2.운영자의 횡포
유료화시 공약한 업데이트
그중에 반이상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밸런스완성이라는 핑계속에 거의 1년동안
마을의 개수가 그대로이고
빌라시스템,영주시스템등 흥미를 유발하는 시스템은
모습조차 드러내지 못하고있다.
게시판에서의 운영자들의 태도는 모든 온라인게임들이 엇비슷
하므로 거론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운영자가 게임에 개입한 사례도 있다.
이름난 피케이범을 직접 잡으러 간것이다.
어이가 없는것은 평민만 들어갈수있는 평민던젼에
전직케릭터를 가지고 들어간것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지 않은가....
그리곤 사과공지를 띄우는가 하면 미래를 생각하지않는
임기응변식의 공지,업데이트에 포사유저들은 지쳤다.
3.단조로움
포가튼사가의 일명 노가다(?)는 이미 유명하다.
그런데 이렇다할 업데이트 없이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에게는
분명히 느껴질것이다.
운영자의 횡포로 이미 유저수는 바닥을 기고있다.
게임내 커뮤니티 조성도 힘든판에 흥미를 유발할 그무언가도
없다.
필자도 이것에 지쳐버리고 말았다.
4.시스템
다른말 필요없이
포사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어처구니가 없다.
유저들이 의견을 건의하자면
대부분 "게임내에서 큰문제를 유발할수있으므로 개발이 어렵다"
라고한다.
그런데 그건의내용 대부분이 이미 타게임등에서 시행되고있는
것들이다.
예를들면
파티시스템(이것은 구현이 되었으나 처음엔 개발의사가 없었다고 했었다) 또 샤이닝로어의 노점 시스템 등등
건의사항은 많았으나 유저무시의 급급한 패치들 뿐이었다.
5.유저를 유저로 보지않는다??
그렇다.
포사의 가장큰 문제점이다.
운영자와 유저간의 그 어떤 유대감은 존재하지않는다.
유저를 유저로 보지않는다.
포사는 패치전 일단계적으로 테스트섭에서 시행해보고
결정한다.
그러나 테섭에서 유저들이 거부한 패치도 본섭에 서슴치않고
패치해버린다.
그것을 개발하고 조절해온 자신들의 노력이
유저들보다 아까운것일까?
하나 둘 떠나가는 유저들앞에서 쓸모없고 어처구니 없는
패치를 감행하고있다.
6.기타
필자는 포사를 좋아했고 많이 즐겨했었다.
그러나 이미 포사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가면 분명히 끝은 안봐도 알수있다
포가튼사가에도 매력포인트는 있다
그러나 그런것은 이미 가려진지 오래이다.
오래전 필자를 비롯한 유저들을 흥분시키던 그 게임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아깝다고 생각한다....
[후기]
마음먹고 쓰다보니
나에게 놀랐다.
게임에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그럼 봐주셔서 감사
태클은 아니고요 발전가능성은 잇다고봐요 유저들 비매너행위단ㄱ하고 욕필터링이 강화된다면 그리고 스틸문제도 없애고 밸런스맞추면 어느정도 성공한거라고볼수잇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