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경쟁력이란..

아 수정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반복부분.. - 일이 바쁘다보니...

음...게임이 가져다 주는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점들을
커버하지 못하는것도 사실상 좀더 큰 이유중에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업계 판세도 질보단 양인 느낌이 강해요.
구체적인 비유를 하자면, 같은 만원열차라도 KTX와 일반 열차와는
승차감부터가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이죠.물론 서비스도 다르겠구요.
싸니까 잔뜩 태워서 빠리빠리 하면서 다니는 열차안에서 투털거리는 승객들에게
직원들은 그럴듯한 변명을 대겠죠. 뻔한얘길 들어가도 승객들은 언제라도 다시 이용하죠.
저렴한데다 또 굳이 참을만은 하니까.뭐..비슷한거 같아요.
좀더 많은 유저들이 부담을 덜고 게임을 하는 대신에 유저를 위한 서비스에도
그렇게 큰 투자를 하지는 않는 다는것. 그래도 좋은사람은 계속 하니까...
뭐 훗날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게임 서비스도 밤 12시를 기점으로 종료하고
점검과 남은 일정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유저들의 생활 패턴에도, 게임의 서비스에도
좀더 향샹될수 있도록 바뀔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서비스를 양으로 커버하는
세대도 이제는 슬슬 바뀔때가 되었는데, 좀처럼 바뀔기미도 잘안보이는게 흠이지만,
사실상 이제는 게임의 단면적인 모습으로만 게임을 판단하는 것도 이제는 지난듯 싶습니다.
인터넷 게임자체가 오랜시간동안 관리와 꾸준한 서비스가 바탕으로 이뤄지는 게임이다 보니까,
조만간 멀지않은 시간안에 서비스 최상의 명품게임이 나왔으면 하네요.
(물론,부담이 될수도 있고 맘껏, 양껏 즐기지는 못하겠지만 하고나면 왠지 기분이 좋은..)

위에 서버 운영력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몇몇 서버 잘하는 게임이 있는반면
서버관리를 못해서 사람이 빠져나가는 게임이 있는한... 서비스면에서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무료/캐쉬 형태로 바뀌면서 게임은 유저에 대한 편의는 잊은체 캐쉬시스템
업데이트만 꾸준하게 하는 게임도 있죠.. 게이머들은 그런 운영에 그게임을 멀리하게 되죠..
당연히 기업은 게임을 이용하여 이윤을 창출해야하는데 지금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는..
말을 쓰다보니 글과는 영 멀어지네요 ㅎ.. 글 잘쓰셧습니다 .. 이상 바보의 넋두리라 생각하세요
ㅎㅎ

으음.. 쓴글 보니 정말 두서없이 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