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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게임을 하다보면 놀라운 그래픽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된다. 놀라운 그래픽만큼 당연히 분위기는 최고수준에 이르게된다. 게임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을까? 허나 정작 우리는 .. 게임의 그래픽에 비해 요즘 게임들은 게임성이 떨어진다는 걸 대부분 알았을 것이다. 겉모습은 화려하나 안을 들여다보면 , 실망을 하게되는 게임이라 이말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게임성이 없어졌을까?

첫째필자가 생각하기엔 그 이유는 이 아닐까 싶다. 요즘 사회에서는 돈만 하면 다 되는 사회 그렇기떄문에 돈의 가치가 소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 비슷한 형식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만약 다른 게임보다 좀 더 색다르고 , 좀 더 다른 개선된 방식을을 사용하면? 어떨까?.. 허나 그렇게 아무 대책없이 무작정 도전했다가 실패를 본다는 두려움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전한 수입을 위해서 똑같은 형식으로 만든게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가시간을 채워줄 그런 참신한 게임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여건 때문에 요즘 온라인게임은 반복적인 사냥 , 똑같은 레벨업을 하면서 장비를 맞춰가면서 게임을 해가는 방식이다. 그렇다. 그런 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 게임이란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온라인게임이란 다른사람들과 커뮤니티를 즐기며 사냥을 하는 형식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런 방식형태로는 전혀 커뮤니티성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싱글플레이 즉 PC게임이나 비디오게임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두번째그렇다면 도대체 왜 더이상 .. 참신한 게임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 아까 위에서도 말했듯이 안정적인 수입을 위하려고?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할 자신이 없어서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 둘다도 아닌것같다. 아마도 그 이유는 게임의 방식때문인것 같다. 다른 외국의 게임들을 보면 파티형 플레이를 많이 볼 수 있다. 허나 우리나라는 정작 , 혼자하는 사냥의 방식 바로 솔로플레이방식을 추구하면서 해왔다. 필자가 이 이야기를 꺼낸이유는 바로 , 우리나라게임의 문제점은 바로 솔로형플레이에서 나오게된다. 분명 이 글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혼자하는거랑 게임 새로만드는거랑 무슨상관이지?'라는 생각을 많이 할것이다. 그렇다면 왜 혼자사냥을 하면 참신한 게임을 낳지 못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파티플레이형식은 사람들과 같이 사냥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커뮤니트를 많이 활성화 시키는 존재이다. 대표적 게임으로는 나이트온라인 , 헤르콧온라인등이 있다. 허나 , 사람이 없다면 파티를 구하기 어렵다는건 단점이다. 그렇다면 커뮤니티가 무엇이길레? 그렇게 큰 게임의 비중을 차지할까? 커뮤니티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를 하게하는 수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파티게임과 달리 우리나라는 솔로게임을 많이추구하여 혼자사냥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면 당연히 혼자사냥하게 되다보니 커뮤니티를 할 상황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는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각종 커뮤니티를위한 것이 도입되는데 커뮤니티가 없는 상태에서는 도입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고 참신한 게임을 만들 수 없다고 볼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하게된다.

허나우리의 .. 실망을 덜어줄 MMORPG게임이 존재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몇몇분들은 벌써 예상했으리라 믿는다. 그것은 바로 마비노기이다. 마비노기는 일반 MMORPG와는 확연히 틀린 커뮤니티를 느끼게한다.


출처 - 마비노기 홈페이지 qscc3q123님의 스크린샷


그렇다. 마비노기는 일반적인 사냥과는 달리 펫 ,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다. 타 게임과는 달리 엄청난 커뮤니티성을 가진 게임이기도 하다. 서로 대화하고 , 아르바이트도 한 신개념게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펫을 이용한 사냥수단도 가능하며 일반게임에서 못해보왔던 나무를 벤다거나 곡식을 가꾼다거나 등 현실과 비슷한 일을 게임속에서 할 수 있다는것이 마비노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마비노기 현재 오픈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왜 이렇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도 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커뮤니티성 때문에 게임이 이렇게 인기를 얻는것이 아닐까 싶다. 또 , 현실과 비스무리한 게임성때문에 더욱더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 정작 우리나라게임은 이런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지못하고 오로지 그래픽쪽에만 시키다보니 MMORPG의 한계가 위기가 다쳐온것같다. 좀 더 커뮤니티를 추구하고 사람들과 즐거운 게임을 하는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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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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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도롱 2006.08.31 21:37
    조회수 1 기념 ㅋㅋㅋㅋㅋㅋㅋ

    흐음 옳소이다!!

    점점 좋아지는 시스템도 좋겟지만...

    커뮤니티가...더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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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군 2006.08.31 22:28
    꽤 따끈 하던 시점에 보는 군요.

    마비만세입니다 후훗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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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카드 2006.08.31 22:44
    잘써내려가다가 마지막이 마비 홍보글인거 같아서 좀 씁쓸.. 마비가 잘만들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역시 MMO는 울티마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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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리 2006.09.01 15:56

    홍보가 아니에요~ 온라인게임에서 보았을 때는 마비노기가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을 뿐더러 , 현재 MMORPG게임과 다른 시점을 보여주었기 떄문에 대표적으로 한개 놓은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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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2006.09.01 17:36
    오오 .. 그죠. 그래픽은 점점 더 좋아지는데 정작 게임성은 거기서 거기, 식상하죠. 마비노기는 재밌는 게임인데 데브캣 때문에 나빠지고 있음. 안습. (사실 잘 모름 --;)
    글구 록리님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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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아이 2006.09.01 19:22
    그..글이 조금 겹치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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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리 2006.09.01 22:20
    초록//네 오랜만입니다~ +_+~ 되도록 많은 활동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ㅁ+~

    행복한아이//아아 겹친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현재 찾아본봐로는 없는듯 한데.. 흐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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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래용 2006.09.01 23:25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위해선...
    제생각으로는 게임의 정보를 가르쳐 주지않은체 게임을 하게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생기는 친분이 많죠.
    시스템을 많이 추가하는것도 좋지만...때론 단순한것이 더욱더 커뮤니티를 활성화되더군요
    제생각으론 3D의 게임의 커뮤니티보다..2D의 게임이 커뮤니티가 더 좋았던 갔습니다..ㅋㅋ
    2D게임이...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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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CL 2006.09.02 09:36
    현재 MMORPG게임과 다른 시점이라...전 그렇게 생각 되지는 않는다는...
    알바,옷 만들기 등등은 타 게임에 비해 재미 요소을 부여해줬지만 솔직히
    마지막에는 같은 노가다 게임인걸요, 다만 리니지보다 돈 투자가 더 심한게임일뿐
    그리고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라고 봐요 리니지라면 노가다의 대명사로 유명하지만서도
    신규 가입자도 나름되로 많은걸요, 하지만 마비노기는 신규 가입자가 적습니다.
    적을수 봤게 없어요 돈 투자 많이 한 사람들이랑 던전돌때 도움 안된다 등
    태클을 많이 걸던걸요 마비노기는 돈 투자가 왠만큼 되지 않는한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하기가 무리, 던전엔파이터가 그나마, 신선한 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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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하르 2006.09.02 09:38
    으음..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군요..
    비단 MMORPG의 한계점이 아니라, 저희나라의 고질적인 개발형태가
    MMORPG를 망쳐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대부분'의 내용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만.. 마비노기에 관한 이야기는 '조금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야 마비노기를 갈그지밭이 주된 사냥터일때부터 즐겨온 유저 입장으로써,
    데브켓과 나크가 이미 시인한바와 같이, '울티마 온라인'의 시스템을 많이 따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뿐더러, 마비노기 또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된 업데이트 미스 및
    초기 개발 방향과 너무 어긋나 버린 게임성.. 그리고 '또 다른 누적레벨 노가다의 창조'
    라는 말이 맞을 것 같군요.. '실망'을 덜어줄 수 있을 만큼의 게임성을 지닌 게임으로 판단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G2때가 게임성면에선 더 좋았지요..)
    지금 개발돼고 있는, 또 앞으로 개발돼어질 게임들에서 좀 나은 모습의 MMORPG가
    추구돼기를 바랍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추신 : 마비노기 역시 장비와 레벨.. 그 밑바탕이 없는 한 이젠 힘든 게임이
    돼어버렸습니다. 또한 WOW의 이야기가 빠져 있군요..
    핵 앤 슬레쉬라는 고질적인 문제의 한 해결점과 방향성을 제공해준 게임이라 보입니다.
    인간이 발전하고, 게임이 지속적으로 개발돼는 한, MMORPG의 한계점은 분명 더
    늘어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보여준 것이 WOW라고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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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베스 2006.09.02 09:54
    온라인에는 역시 한계가...
    오프라인으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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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igi 2006.09.02 10:03
    의도는 좋은데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그래픽만 좋은 게임.. 식으로 나와서 R2나 썬 같은 최근 게임을 말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마비노기가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있는 게임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위의 R2나 썬이 마비노기보다는 현재 인기 있는 게임이지요..
    마비노기는 어떤면에서는 오히려 MMO의 한계를 보여준 게임입니다. 사냥, 전쟁외에 다른 컨덴츠로 얼마나 할수 있는가 라는 부분에서 결국, 사냥과 전쟁을 빼고는 컨덴츠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때문에 마비노기가 비교적 성공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컨셉으로는 게임들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 컨셉의 한계가 이미 나왔기 때문이지요.
    국내게임은 사냥만하고 그래픽만 좋다고 하시는 분들 좀 더 다양한 게임들을 찾아서 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국내에 오히려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다만 인기가 없어서 없어지거나 홍보를 못할 뿐이지요.
    기존 거상이나 군주등 나름대로 독특한 게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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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칸 2006.09.02 11:57
    kusigi님은 마비노기 안해보신거 같군요
    그리고 블리자드가 이런말을 했죠 컨탠츠 6개월만에 개발했는데 한국사람들은 한달만에 클리어 해버린다 마비노기나 울티마 같은게임은 전쟁이나 사냥보다 자유도를 추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성에서 자유도가 빠진다면 금방 질러버릴테니 말이죠
    그리고 전쟁이나 PVP위주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은 와우나 다옥등이 있습니다
    므슨게임이든지 노가다니 질리느니 하는것은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지나친 경쟁심리에서 비롯된 장시간 플레이나 지나친 노가다 반복작업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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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유 2006.09.02 13:54
    아르바이트 라는 것이 참신할 지 모르지만 그것도 퀘스트의 일종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크게 참신한 내용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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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이 2006.09.02 14:44
    저 늑대.. 내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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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라자 2006.09.02 16:10
    마비노기... 그렇게 명작은 아닌것 같던대...

    너무 짬뽕시킨듯한 느낌...

    맛있는 짬뽕이 아니라 맛없는 짬뽕이었음 저한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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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 2006.09.02 16:25
    마비노기 명작 이었지

    지금은 타 게임과 다름없이 노가다에다가
    돈에 미쳐있는 게임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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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흔 2006.09.02 16:54
    잘 읽었습니다.
    읽는데 좀 불편했던 점이라면 글들이 너무 붙어서 겹쳐보이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줄간격(?)을 좀 늘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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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6.09.02 17:35
    엉엉엉 방직사 너무 힘들어... 인간들이 재료는 안주고 돈만주고 옷만들어 달라하지..
    돈도 안주고 옷좀 달라하지... 최고급 가죽은 또 왜이렇게 비싸지..
    금실 너무 비싸지..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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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p_07 2006.09.02 18:51
    안정화때까지만해도 아주 기대하던 게임인데...

    던전은 꿈도 꾸지못했던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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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sas 2006.09.02 22:48
    한국형 MMORPG게임에 불감증을 느끼신다면, 외국MMORPG를 찾아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외국게임이 더 게임성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한국형의 그것보다는 확연이 다른 분위기와 게임성으로 뭔가 색다른 느낌을 가지실겁니다. 더 참신한것을 원하신다면, 아싸리 북미서버에가서 외국사람이랑 같이해보는것도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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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06.09.03 07:34
    하흠...정말 예상외로 악플?이 많은듯하네요.
    저가 보기엔 괜찮은듯한데...
    마비의 업데이트미스는 저는 좋은시선으로 봅니다.
    좋은게임이 될려면 그정도야 이해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엄청난 게임업데이트를 그렇게 지속적으로 해주는게임은 처음봅니다..ㄱ-;;
    저가 보기엔 솔직히 파티플레이형식의 게임은 정말 없었습니다.
    그냥
    "그럴 바에는 차라리 싱글플레이 즉 PC게임이나 비디오게임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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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시난테 2006.09.03 10:10
    마비노기의 장점이 바로 이것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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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아 2006.09.03 10:27
    마비노기....
    내가 한게임중에서 가장 퀘스트가 이상했던 게임
    무슨 유적 찾는거였는데 유적 근처에 가며 소리난다고 해서 조낸 해봤는데
    소리가 않남 ㅡ.ㅡ;; 그래서 시작한지 10분만에 때려친....유일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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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 2006.09.03 12:44
    플래시아//퀘스트를 선택하시면 어디어디근처에 그것이 있을 것이다. 라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략적인 장소이고 초반엔 그 부분이 거의 맵의 1/4정도가 될 때도 있습니다. 그걸 10분정도 해서 찾다가 못찾아서 때려친다? 그럼 나가자마자 바로 나와야 퀘스트가 정상적인건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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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jwfl 2006.09.03 17:53
    정통 판타지의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 있을까요? 참신을 추구하기보다는 게임의 완성도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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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p_07 2006.09.03 19:49
    이 게임은 뭐다라고 정의 한 다음.. 그 다음에서부터 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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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6.09.04 10:30
    MMORPG의 한계가 아니라 국내 머그게임들의 한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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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CL 2006.09.06 12:21
    마비노기가 MMORPG라고 생각됩니까?
    환생 할수록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 있는데...
    이걸 MMORPG라고 정의하기는 힘들죠.
    각자의 역활이 있는게임을 MMORPG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역활?? 그것은 마비노기에는 없습니다.
    환생만 한다면 모든 역활을 "혼자서" 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kis세자르님이 말한것처럼
    "그럴 바에는 싱글플레이 PC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편이"
    가 딱 들어 맞는군요. 하지만 마비노기는 나름되로
    MMORPG라고 거짓말을하는 타 MMORPG에 비하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할뿐...

    마비노기는 커뮤니티형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해도 아니라고 생각.

    MMORPG의 한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MMORPG의 한계가 맞습니다

    외국은 아직 한계을 느끼지 않을 정도록 신선한것이 물 퍼 담듯히 나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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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eb 2006.09.06 23:07
    막말로 우리나라에서 획기적인게임 만들라고 돈 다 대주고 게임만드는사람 한달에 천만원씩 주면 몰라도..
    외국아니면 거의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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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06.09.07 18:30
    결국엔 마비 홍보 글 아닌가요??--; 내용 다 좋았는데 막판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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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2006.09.11 13:27
    하필 이런 대작을 넥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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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몰† 2006.09.17 21:36
    국내 mmorpg게임의 그래픽을 보시고 감탄하신건가요

    마비노기를 제외한 10중 8,9의 게임의 그래픽이 복잡해졌지만 배경과 케릭터들의 이질성

    제라 리니지2 선 와우하다가 국내 mmorpg 보시면 정말 이질성이 느껴질껍니다

    그 이질성만큼이나 게임성도 후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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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하 2006.09.19 14:38
    그래픽쪽에다가 신경썻다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마비노기보다 후흉한 mmorpg게임도 많이 나와잇는 상태고
    결국 마비노기가 mmorpg의 한계라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요즘 나온 게임을 보십시오. 썬온라인 리니지2 와우를 보세요
    FLCL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의 rpg의 한계입니다.
    세계에서는 무수한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는상황에서
    막연히 mmorpg의 한계라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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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k 2006.09.21 09:29
    그냥 넘어가려고햇지만 FLCL님 마비노기가 왜 MMORPG가 아닙니까?
    MMORPG의 정확한뜻을 아시고 하신말씀이신가요? 각자의 역활이 있는게임?
    MMORPG의 뜻을 아시고 그런말을 하신겁니까?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굳이 해석하자면 무척많은 사용자가 할수잇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근데 마비노기가 MMORPG가 아니라구요? MMO는 만족시켜도 RPG에서 만족안된다고 따지실겁니까? (R)ole (P)laying (G)ame 말 그대로 역할 놀이 플레이어가 환상적 모험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선택하여 여러가지 경험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는 컴퓨터 게임
    입니다. 역할놀이일뿐 역할을 선택하는거지 역할이 정해저있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보통 과거부터 현제까지 나온 RPG게임이 판타지를 배경으로해서 검사,마법사,궁수 등등 직업을 정해서 나왓기 때문이죠. 초기 RPG게임에 목수, 여관주인 , 의사 이런게 나왓다면 지금 우리가 하고잇는 게임의 직업들은 오히려 창의적인게 됩니다. 마비노기는 타게임처럼 직업을 따로 나눠 놓지만 않았을뿐이지. RPG게임이라 이겁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역할을 맞아서 하는거니까 오히려 RPG에 더가깝다고 할수잇겟군요.
    활쏘고 싶으면 활쏘고 칼질하고 싶으면 칼질하고 마법쓰고 싶으면 마법쓰고.요리하고싶으면 요리 등등등. role이란 뜻이 역할 직업 구실 이란 뜻이지만 직업이란 개념은 안입히는게 RPG게임입니다. 직업을 입히면 직업을 플레이하는 게임이 되버리니까요. 그럼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의사 , 목수 , 간호사 등등 이런것을 플레이하는 게임도 RPG가 되어버립니다. 현대 RPG시점에 맞지않죠.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에 스킬이 있을 필요가 잇나요.
    환생이란걸 계속할수록 캐릭이 혼자서도 모든걸 할수 있게 되어버리지만.
    캐릭의 레벨업과 성장을 지켜보면서 활쏘면 궁수 마법쓰면 마법사 칼쓰면 검사. 거기다 마법과 칼을 같이쓰니 마검사도 되겟군요. 마궁수도 되겟고. 요리도 하니 요리사도 되겟고.
    여러가지 직업들 그 직업에 대한 구실을 해낼수 있으니 MMORPG가 맞다는 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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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n™ 2006.09.21 14:51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계가 맞습니다.
    이젠 슬슬 새로운차원의 게임이 교체될 시기가 왔죠.
    우리나라 패키지의 역사, 한순간에 소리없이 침삭 되었습니다.
    대신 새로운차원의 게임이 등장했죠. 그게 온라인 게임이구요.
    저는 그 교체되는 그시기를 겪어보았기에 그때의 게임과 느낌이
    참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네에서 처음 피씨방이라는게 생겼을때의 그느낌,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그때의 우리들이었기에 정말생소하고 묘했더랬죠..
    그땐 아마 시간당 2천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마 그때의
    전 그돈으로 오락실가서 친구들이랑 꽤 오랬동안 놀았던 그때였을겁니다...
    그땐 인터넷도 많이 보편화된건 아니라서 스타 패키지를 한명이 사서
    돌려서 미션깨는 재미로 하고 놀았을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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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혁이 2006.09.21 17:04
    저 같은경우는 솔로플레이가 훨씬 좋던데요.

    마비노기도 접하자마자 영 아니다 싶어서 바로 지웠구요...--

    온라인게임이 커뮤니티성만 강조되서 나온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또 저같은경우는 레벨올리고 장비 맞추고 남들보다 더 세지는게 더 좋더라구요.

    커뮤니티를 추구하는것이 꼭 재밌다의 기준이 되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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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6.09.21 17:47
    마비환생없이 하다가 죽을뻔한적이... 나이 100살을 넘겨본 사람들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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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꽃 2006.09.21 17:49
    주관적인 생각으론 그래픽도 그다지... 애니메이션도 허접하고 지역 특색에 따른 분위기가 잘 표현되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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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빵굽는사람 2006.09.23 12:35
    글쎄요..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면..
    한계란 없겠지만.. 일반적인 생각으로는..한계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사람의 상상은 한계가 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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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롱쟁이 2006.09.24 12:1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했습니다.
    완벽한 새로움은 없습니다. 항상 그 뒤에는 모태가되는게 있었지요

    그래도 빨리 좀 더 새로운게 나왔음하네요.

    마비노기도 그당시 최고의 자유도를 누렸으니.. 아직도 마비노기는 게임성은 으뜸이지않나요?
  • ?
    g。o。d 2006.09.24 12:39
    난 최근 게임이 예전 2d게임만도 못하다고 생각한다.
  • ?
    아반떼XD 2006.10.03 15:29
    과연이란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사양만 올라가는 느낌만.`~
  • ?
    블마 2006.10.06 16:28
    예전엔 그냥 몹때리기만해도 즐거웟으니;;
  • ?
    Toki 2006.10.07 09:15
    헤르콧만쉐이
  • ?
    근영a 2006.10.28 01:46
    최고는 에버퀘스트2 ....
  • ?
    [RT]교주 2006.11.26 04:49
    마비노기 아직 울온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자유도 면에서 많이 미흡합니다.스킬도 몇개 없고 사냥위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하지만 독창성,개성이 있는 게임인것은 확실합니다.커뮤니티 성도 좋구요.
    전에 누군가가 리니지의 장점은 커뮤니티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마비노기정도의 기반은 되야 명함이라도 꺼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문제가 많지만 마비노기는 메신져를 통째로 게임에 접목시켰습니다.
    자연스럽게 둘러앉아서 이야기하고 음악연주하고 음식먹고 하는 분위기도 만들어지죠.
    국산 게임중에 그나마 RPG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는게 마비노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에퀘2가 제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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