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온라인게임까지-!!

원작에서 게임까지-!!

오늘날의 수많은 온라인게임에 소설, 만화 등의 많은 원작속에서 탄생한 게임이 있을것이다. 그 게임들의 원작과 지금의 온라인게임을 알아보자!


라그나로크



게임명 : 라그나로크
장르 : MMORPG
제작사 :
유통사 :
게임사양 : 팬티엄3 800MHz 이상, 램 256M 이상(권장사양)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agnarok.co.kr/
어떻게 : 만화책 -> 온라인게임


이미 국내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있는 라그나로크는 만화 라그나로크가 원작이다. 대다수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을거라 믿는다. 만화 라그나로크또한 신선한 재미를 주고있고, 게임 라그나로크는 만화의 세계관, 지역 등 다양한 면에 영향을 받고있다. 애니메이션 또한 해외·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매니아층의 고른 분포로 커뮤니티·게임성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라그나로크는 팬시, 애니메이션, TCG등 다양한 시도를 하여 성공을 하였으며, 최근 태권소년·소녀의 업데이트로 한층 더 재밌어졌다. 2D캐릭터에 화려하고 멋진 다양한 맵들과 결혼 시스템의 묘미는 라그나로크의 자랑거리!


코룸



게임명 : 코룸온라인
장르 : MMORPG
제작사 : 넷타임소프트
유통사 : 넷마블/넷타임소프트
게임사양 : 펜티엄3 933MHz 이상 램 256M 이상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orumonline.co.kr/
어떻게 : PC게임 -> 온라인게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게임이름 코룸….국내 RPG계의 대작중의 하나인 코룸은 PC게임에서 온라인게임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허나 요즘은 그리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지만 과거 꽤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며 인기를 누린적이 있다. PC게임에서의 온라인화 이후 기대가 컸던만큼 멋진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바로 던젼점령시스템과 레어던젼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 등 재밌는 시스템을 잔뜩 내놓았다.



이미 오픈당시 많은 웹진사이트에서 관찰의 대상이였으며, 던젼을 장악한 길드는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그 던젼을 빼앗으려는 길드는 다시 던젼을 장악하기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했다. 이처럼 던젼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고, 월드맵 시스템 또한 특이했다. 예전의 코룸의 인기를 다시 되찾고 더욱 더 재밌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묵향




게임명 : 묵향온라인
장르 : MMORPG
제작사 : 이소프넷
유통사 : 하나포스센게임
게임사양 : Pentium3 -1.2GHz 이상급, RAM 256M 이상
공식 홈페이지 : http://darkstoryonline.hanafos.com/
어떻게 : 소설 -> 온라인게임

이미 국내소설의 절정이 되버린 묵향이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소설 묵향은 꾸준히 연재되며 온라인게임으로 발표되자, 유저들의 관심이 주목되었지만 기대가 큰 만큼 그에 만족도가 적어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 실정이다.



최근 영웅의 귀환을 업데이트 하면서 문파전이 생기며 또다른 재미을 선사하고 있는 묵향! 소설의 재미만큼이나 게임역시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본다. 앞으로 꾸준한 노력으로 더욱 더 큰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


열혈강호




게임명 : 열혈강호
장르 : MMORPG
제작사 : 엠게임
유통사 : 엠게임
게임사양 : Pentium4 - 1Ghz, RAM 512MB
공식 홈페이지 : http://yulgang.mgame.com/
어떻게 : 만화책->PC게임->온라인게임

더할나위없는 우리나라 만화책의 자존심! 엄청난 재미와 스토리의 만화 열혈강호를 멋지게 온라인화시킨 엠게임의 노력에 박수를 치며, 만화에 뒤지지않는 재미와 시스템으로 무장한 열혈강호는 문파전등 다양한 전투시스템과, 무림에서 그렇듯이 정파,사파의 대립구도로 이뤄진다.



이미 대만 등 각종 해외로 수출하여 큰 성과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꽤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만화책에서 싱글게임으로, 싱글게임에서 온라인게임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하면서, 온라인계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며 등장하였고, 그 가치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유저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테일즈위버(4Leaf)




게임명 : 테일즈위버
장르 : MMORPG
제작사 : 소프트맥스
유통사 : 넥슨
게임사양 : P-III 450 이상/128 RAM이상(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있으나 필자는 256램 이상권장)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alesweaver.co.kr/
어떻게 : 4leaf-> 소설 -> 온라인게임

판타지소설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번 쯤 보았을 룬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기억하는가? 윈터러, 데모닉까지 나온 상태의 이 책은 독자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끄며 파란을 일으켰다. 그 룬의 아이들을 모태로 4Leaf라는 게임이 탄생했다. 주사위잔영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던 4leaf는 웹화 되면서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다.



최근(?) 친절한 넥슨씨의 결과 전면 무료화가 되었으며 곧 있으면 나올 프리미엄 아이템의 성능여부가 게임에 얼마나 미칠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이며, 무료화 이전 찬성파와 반대파의 끊임없는 공방으로 여러 결과가 추측되었다.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프리미엄 아이템이 나온다면 테일즈위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고, 유저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테일즈위버 "적절하게" 대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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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게임들-

그 외의 원작에서 온라인게임으로 탈바꿈 된 게임들이 상당히 있다. 리니지, 바람의나라, 드래곤라자, 씰온라인, 프리스트(러쉬온라인) 등등…. 원작이 있는 게임은 대체적으로 그 원작에 기대하던 팬들이 주류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소설이나 만화책의 경우 자기가 상상하던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 해볼수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꿈꿔왔던 배경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며 무림, 대륙의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무수히 많을것이며 그런 작품들이 온라인게임이 되어 나타났으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이 온라인게임되어 나타났으면 좋겠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현실로는 불가능하지만 만화 "유레카" 같은 게임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웃음). 언젠가는 유레카 같은 게임이 꼭 나오길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