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움에 식상한 게임들
이런곳에 살아봤으면....
요즘 게임들, 그니까 현 온라인 게임은 대체로 필자가 느끼기엔 너무 단조롭고 식상한
게임들이 많다.
식상함이 뭐냐고? 같은 사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나는 일을 주로 식상함이라 한다. (주2)
식상함을 응용해서 말하면 "항상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분위기에 식상하다."라고 말할수 있다.
자, 이처럼 식상한 게임들은 대체로 어느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담은 몇 의견을 내세워 보겠다.
게임의 단조로운 방식들
현재 출시한 몇몇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게임의 특유의 장르와 게임의 독특함이 보이는 요소를 빼면 그게 그거인것이다. 딱히 말하자면 장르가 아무리 무협,SF,현재,판타지로 나뉘어 봤자 MMORPG류의 게임인 이상 그게 그거인것 같다는 말이다. MMORPG인 이상 사냥이란 요소가 게임마다 그게그거인것이다. 또 장르가 골프게임이라고 쳐봤자, 캐릭터나 그래픽 게임시스템이 다르지 골프를 치는 방식은 거의 같다 (예: 팡X/당신XX프왕)
팡야도 자리만 잡으면 공 때리는것이 식상하다.
필자가,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마비노기가 있는데,(알사람은 다 알것이다.) 처음 나올때만해도 전투시스템이 색달랐고 그런 전투시스템을 적용하는 게임이 몇몇 없었다. 거의 대게 마우스 클릭 하나만으로 일반 공격만 되풀이 하던 방식에서 마비노기의 전투는 한줄기 색다름으로 다가왔다. 허나 지금은 게임들이 전투시스템을 색다르게 맞추려 하고있고 마비노기의 전투도 타 게임처럼 별거 아닌 시스템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전투시스템의 원리가 너무나 간단한 나머지 그리 대단함은 볼수 없었다 이것이다.
케쥬얼 게임은 한 방식으로 계속 나가다보니, 금새 질릴수밖에없고 MMORPG의 경우 주위에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거나 독특한 요소가없으면 금새 질릴수밖에없다.. 이에 전혀 없던 색다른 장르로 출현하여 성공을 이룬 게임도 몇몇있었는데 팡야가 가장 대표적이다. 게임의 대체적인 독특한 장르의 개발은 아직도 미미한 것일까? 조금더 색다른 장르로 등장하고 마비때처럼 한가지로 쭉 밀고가려 하지말고 전투도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완성을 해나아가는 그런 게임이 필요한듯 싶다.
게임속 직업의 간단화
어느새 부터인가 게임의 직업이 그게 그거인냥 되어버렷다. 크게 근접공격 / 원거리공격 / 마법공격 / 보조공격으로 나뉘어 기사 격투가 무사 도적 상인 궁수 마법사 힐러 등으로 나뉜다지만, 이는 방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면 거의다가 존재하는 직업이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 게임속 색다른 직업이 없다는 것이다. 예전 어느 게임이 네크로 맨서와 엔지니어 등의 다양한 직업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햇지만 현재로선 좀 되는 게임이면 왠만큼 있고 부 직업으로 커버가능한 게임도 있다.
만화처럼 게임속 요리사는 전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요리사가 많다.
조금 알려져 있는 직업으로 요리사나 블랙스미스 등이 있는데, 게임에서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게임은 몇 없다. 그만큼 앞에서 말한 주요직업을 빼면 좀더 독특한 직업이 없다는 것이다. 뭐 어쩌면 이문제는 유저들때문일수도 있다. 직업이 방대하면, 몇몇 강한 메인 캐릭터를 주로 선호하고 인기를 끌지 대체로 인기없는 직업을 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빼고 나면 대체로 많은 수의 직업은 유저들의 선택폭을 한층 높여준다. 게임에서 조금이나마 현실에 있는 직업이나 없는 직업이 등장하여 보다 색다름을 보여주는 게임은 없을까?
일명 재활용 방식;
어쩌면 필자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고자 하면서 말하고 하는것은 어쩌면 이것일지는 모른다. 재활용 방식, 이건 딱 보기엔 무슨 말인지 의미를 해석하기 힘들것 같지만, 조금만 이해하면 누구나 공감이 갈 부분이다. 이는 주로 RPG에서 보여주는 요소로 일명 우려먹기 혹은 전문용어로 재활용이라고 불리운다. 딱히 말해 게임에서 여러 한가지 요소를 재활용 하고 있다는 것인데, 크게보면 몬스터 부문 그리고 스킬부문 아이템부문 등 다양한 곳에서 이 문제점이 돋보인다.
이 몬스터들의 다른점은 무엇?
제일먼서 몬스터 부문에 가보자. 몬스터의 경우 이 문제가 심각한데, 하나의 종류의 몬스터가 있다고 치자 예를 들어 리니지2의 올마훔을 살펴보자 이몬스터의 경우 인간형 표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갑옷이나 장비만 틀리지 올마훔 선봉대 병사 / 올마훔 신병 / 올마훔 장병 / 올마훔 저격수 등 생김새는 같으나 장비와 색 그리고 능력치만 틀리게 해놓고 새 몬스터라고 내세운 게임이 많다. 이 문제는 또하나 찾아볼수 있는 게임으로 마비노기가 있는데 리니지2는 그나마 낳은 것이다. 마비노기의 경우 스켈레톤이 있다고 보자, 스켈의 경우 색/갑옷과 능력치만 바꾸어 레드스켈,메탈스켈,선장스켈,갑주메탈스켈,갑주레드스켈 등 가족형태로 다양한 몬스터로 분포되어 있다.
파이어볼이나 썬더는 이펙트만 다르지 게임의 물리성은 같다.
그만큼 독특한 몬스터가 적고 몬스터 우려먹기가 심하다. 고블린,코볼트,놈,골렘,웜,스켈 등 한가지의 몬스터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이 몬스터에 능력치만 바꾼 그게그거인 몬스터까지 꾸준히 출시된다는 점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이며, 이는 어느 게임마다 볼수있는 풍경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여러 아이템도 모습에 약간 덧칠이 좀더 심해질수록 고레벨용 아이템이 되고, 보다 패션적인 요소는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없다.
스킬역시 마찬가지인데, 파이어볼트가 나오면 파이어볼이 나오고 메테오가 나오면 블리자드가 나오는 것처럼 스킬역시 우려먹기식의 스킬이 많다. 이외 캐릭터나 이미지 마을의 이미지 전체적인 스토리 등에서도 가끔 잇으며, 몇몇 캐쥬얼 게임에서의 캐시아이템의 우려먹기또한 많다. (예 : 겟엠프드) 이처럼 요즘 게임의 경우 식상함과 함께 여럿 우려먹기 방식이 너무 큰 자리를 차지하는듯 하다. 좀더 이런 요소를 고치고 색다름으로 무장할순 없을까?
색다른 요소로 요즘 뜨는 요구르팅
이젠, 색다른 게임보다 게임속 색다름을 원한다!
색다름? 이젠 색다른 게임을 찾아선 안된다. 게임도 차차 업데이트 해나아갈때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시켜야 할것이고,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몇몇 요소도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이를 좀더 보완하면 그럴싸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말이다.
이번편은 대체로 주제가 무었인지도 모르겠고 필자가 썻다해도 이게 무슨말로 썻었지? 하면서 수정했던 부문도 몇 있다. 확실히 놀았다는 증거일까? 이번 모처럼 시험도 끝났으니, 다시 부활한 애코를 기대하면서 컴백작이니 이점 주의해서 읽어주기 바란다. 아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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