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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움에 식상한 게임들



이런곳에 살아봤으면....


요즘 게임들, 그니까 현 온라인 게임은 대체로 필자가 느끼기엔 너무 단조롭고 식상한
게임들이 많다.

식상함이 뭐냐고? 같은 사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나는 일을 주로 식상함이라 한다. (주2)
식상함을 응용해서 말하면  "항상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분위기에 식상하다."라고 말할수 있다.
자, 이처럼 식상한 게임들은 대체로 어느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담은 몇 의견을 내세워 보겠다.


게임의 단조로운 방식들

현재 출시한 몇몇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게임의 특유의 장르와 게임의 독특함이 보이는 요소를 빼면 그게 그거인것이다. 딱히 말하자면 장르가 아무리 무협,SF,현재,판타지로 나뉘어 봤자 MMORPG류의 게임인 이상 그게 그거인것 같다는 말이다. MMORPG인 이상 사냥이란 요소가 게임마다 그게그거인것이다. 또 장르가 골프게임이라고 쳐봤자, 캐릭터나 그래픽 게임시스템이 다르지 골프를 치는 방식은 거의 같다 (예: 팡X/당신XX프왕)


팡야도 자리만 잡으면 공 때리는것이 식상하다.


필자가,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마비노기가 있는데,(알사람은 다 알것이다.) 처음 나올때만해도 전투시스템이 색달랐고 그런 전투시스템을 적용하는 게임이 몇몇 없었다. 거의 대게 마우스 클릭 하나만으로 일반 공격만 되풀이 하던 방식에서 마비노기의 전투는 한줄기 색다름으로 다가왔다. 허나 지금은 게임들이 전투시스템을 색다르게 맞추려 하고있고 마비노기의 전투도 타 게임처럼 별거 아닌 시스템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전투시스템의 원리가 너무나 간단한 나머지 그리 대단함은 볼수 없었다 이것이다.

케쥬얼 게임은 한 방식으로 계속 나가다보니, 금새 질릴수밖에없고 MMORPG의 경우 주위에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거나 독특한 요소가없으면 금새 질릴수밖에없다.. 이에 전혀 없던 색다른 장르로 출현하여 성공을 이룬 게임도 몇몇있었는데 팡야가 가장 대표적이다. 게임의 대체적인 독특한 장르의 개발은 아직도 미미한 것일까? 조금더 색다른 장르로 등장하고 마비때처럼 한가지로 쭉 밀고가려 하지말고 전투도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완성을 해나아가는 그런 게임이 필요한듯 싶다.


게임속 직업의 간단화

어느새 부터인가 게임의 직업이 그게 그거인냥 되어버렷다. 크게 근접공격 / 원거리공격 / 마법공격 / 보조공격으로 나뉘어 기사 격투가 무사 도적 상인 궁수 마법사 힐러  등으로 나뉜다지만, 이는 방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면 거의다가 존재하는 직업이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 게임속 색다른 직업이 없다는 것이다. 예전 어느 게임이 네크로 맨서와 엔지니어 등의 다양한 직업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햇지만 현재로선 좀 되는 게임이면 왠만큼 있고 부 직업으로 커버가능한 게임도 있다.


만화처럼 게임속 요리사는 전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요리사가 많다.


조금 알려져 있는 직업으로 요리사나 블랙스미스 등이 있는데, 게임에서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게임은 몇 없다. 그만큼 앞에서 말한 주요직업을 빼면 좀더 독특한 직업이 없다는 것이다. 뭐 어쩌면 이문제는 유저들때문일수도 있다. 직업이 방대하면, 몇몇 강한 메인 캐릭터를 주로 선호하고 인기를 끌지 대체로 인기없는 직업을 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빼고 나면 대체로 많은 수의 직업은 유저들의 선택폭을 한층 높여준다. 게임에서 조금이나마 현실에 있는 직업이나 없는 직업이 등장하여 보다 색다름을 보여주는 게임은 없을까?


일명 재활용 방식;

어쩌면 필자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고자 하면서 말하고 하는것은 어쩌면 이것일지는 모른다. 재활용 방식, 이건 딱 보기엔 무슨 말인지 의미를 해석하기 힘들것 같지만, 조금만 이해하면 누구나 공감이 갈 부분이다. 이는 주로 RPG에서 보여주는 요소로 일명 우려먹기 혹은 전문용어로 재활용이라고 불리운다. 딱히 말해 게임에서 여러 한가지 요소를 재활용 하고 있다는 것인데, 크게보면 몬스터 부문 그리고 스킬부문 아이템부문 등 다양한 곳에서 이 문제점이 돋보인다.


이 몬스터들의 다른점은 무엇?


제일먼서 몬스터 부문에 가보자. 몬스터의 경우 이 문제가 심각한데, 하나의 종류의 몬스터가 있다고 치자 예를 들어 리니지2의 올마훔을 살펴보자 이몬스터의 경우 인간형 표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갑옷이나 장비만 틀리지 올마훔 선봉대 병사 / 올마훔 신병 / 올마훔 장병 / 올마훔 저격수 등 생김새는 같으나 장비와 색 그리고 능력치만 틀리게 해놓고 새 몬스터라고 내세운 게임이 많다. 이 문제는 또하나 찾아볼수 있는 게임으로 마비노기가 있는데 리니지2는 그나마 낳은 것이다. 마비노기의 경우 스켈레톤이 있다고 보자, 스켈의 경우 색/갑옷과 능력치만 바꾸어 레드스켈,메탈스켈,선장스켈,갑주메탈스켈,갑주레드스켈 등 가족형태로 다양한 몬스터로 분포되어 있다.



파이어볼이나 썬더는 이펙트만 다르지 게임의 물리성은 같다.


그만큼 독특한 몬스터가 적고 몬스터 우려먹기가 심하다. 고블린,코볼트,놈,골렘,웜,스켈 등 한가지의 몬스터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이 몬스터에 능력치만 바꾼 그게그거인 몬스터까지 꾸준히 출시된다는 점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이며, 이는 어느 게임마다 볼수있는 풍경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여러 아이템도 모습에 약간 덧칠이 좀더 심해질수록 고레벨용 아이템이 되고, 보다 패션적인 요소는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는 없다.

스킬역시 마찬가지인데, 파이어볼트가 나오면 파이어볼이 나오고 메테오가 나오면 블리자드가 나오는 것처럼 스킬역시 우려먹기식의 스킬이 많다. 이외 캐릭터나 이미지 마을의 이미지 전체적인 스토리 등에서도 가끔 잇으며, 몇몇 캐쥬얼 게임에서의 캐시아이템의 우려먹기또한 많다. (예 : 겟엠프드) 이처럼 요즘 게임의 경우 식상함과 함께 여럿 우려먹기 방식이 너무 큰 자리를 차지하는듯 하다. 좀더 이런 요소를 고치고 색다름으로 무장할순 없을까?



색다른 요소로 요즘 뜨는 요구르팅


이젠, 색다른 게임보다 게임속 색다름을 원한다!

색다름? 이젠 색다른 게임을 찾아선 안된다. 게임도 차차 업데이트 해나아갈때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시켜야 할것이고,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몇몇 요소도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이를 좀더 보완하면 그럴싸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말이다.
이번편은 대체로 주제가 무었인지도 모르겠고 필자가 썻다해도 이게 무슨말로 썻었지? 하면서 수정했던 부문도 몇 있다. 확실히 놀았다는 증거일까? 이번 모처럼 시험도 끝났으니, 다시 부활한 애코를 기대하면서 컴백작이니 이점 주의해서 읽어주기 바란다. 아니, 바랍니다..




Commen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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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까이꺼 2005.04.22 21:32
    명기들 활동점 하셈 명기 됬다고 명기마크만 받고 쏙 빠지지말고

    태클 사절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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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2005.04.22 21:33
    ↑ 일리 있는말,,,,,,,,,,,,,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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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2005.04.22 21:58
    허헉..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메인 3번씩 못올리면 명기에서 짤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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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네드발 2005.04.23 07:34
    뭐 그럴지도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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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水萬e 2005.04.23 11:41
    마비노기에 전투는 그저 익숙해졋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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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치 2005.04.23 11:43
    음 하긴 요즘 게임들이 다 거기서 거기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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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피 2005.04.23 11:47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역시 모든것은 시작이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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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單騎千里』 2005.04.23 12:15
    거의다 학생위주인데 공부안하고

    글만쓰시란말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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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2005.04.23 12:34
    솔직히 말해 시간있는데 논건 우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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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2005.04.23 13:13
    시간 없는데

    학교 끝나면 5시 30분이고

    학원가서 회계/컴활 하고 끝나면 7시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면 11시

    그 때 쓰라고?

    잠은?

    학교가서 자라고?
    말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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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2005.04.23 13:29
    일요일 및 휴일 이용 - 학교행사때도 가능하다고 봄

    셤이야 나도 셤때는 그랬으니, 패스 하지만, 셤때 나를 보면 귀찮아서 안쓴게더 많은거 같았는데 - -;

    게다가, 글들은 꼭 어느 게임을 많이 해야지만 쓸수 있는게 다가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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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가지 2005.04.23 13:36
    시간 없어서 쓸 자신 없었으면 명기 신청은 왜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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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햏의길.. 2005.04.23 14:05
    위에 우라지게 동감

    그럼 시간없어서 쓰지도못할꺼 왜 기자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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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쉬 2005.04.23 14:26
    맞어 쓰지못할꺼면 신청말고 더 여유로운 사람이 하면되지 않는가?
    공부 핑계될꺼면 때려치고 학업에나 열중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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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사 2005.04.23 14:31
    .


    재활용 방식 존내 어의 없네.. ㅡㅡ
    그럼 케릭터에서는 휴먼족에 다른 직업들도 다 재활용이네 ㅡㅡ?
    존내.. 잼있네.. ㅡㅡ
    솔직히 골프 게임이야 그게 한계지..
    취향이 아니신듯 ㅡㅡ
    마법속성은 우리나라 단순 게임이라는걸 보여주는 한 예고
    언제 업뎃 된다는데.. ㅡㅡ

    지네들이 매달 쉽게 땃다는거 티네네 ㅡㅡ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으셧으면 어떻게 땃겠어 ㅡㅡ
  • ?
    마이콜 2005.04.23 14:41
    캐쥬얼게임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이 글 쓴사람 취향 아니라고 은근히
    깔아뭉개는 구석이 있는데 명예기자면 말 막해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명예기자면 동감가는 글을 써야지 맨날 욕먹을 궁리만 하는거 같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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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2005.04.23 15:04
    아 앞에 "요즘"을 빼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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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2005.04.23 15:06


    반사 : 재활용이란 게임 자체내에서 재활용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보죠? 몬스터들 재활용 하는 게임 많습니다. 마비노기를 한번 보지요?
    스켈레톤이란 몬스터를 아십니까? 이 몬스터의 경우 레드스켈,메탈스켈,
    갑주메탈스켈,해적스켈,선장스켈,갑주스켈,거대스켈레톤,갑주레드스켈 등
    아주 엄청나게 많습니다. 장비와 색 그리고 능력치만 바꾸었지, 몬스터의 근본은 같습니다.
    아닌가요? 리니지2도 역시 저런 몬스터를 토대로 이어 붙인 몬스터도 상당하구요.

    게다가 아이템들도 까놓고 보면 게임마다 숏쇼드가 다있네요?
    완전 새로운 칼의 창출은 초반에는 불가능 한건지요? 게다가 모든 게임이 완전히
    그런다는게 아니구요.

    게다가 골프게임, 솔직히 골프게임에 미니게임을 넣을수도 있고
    갤러리 시스템을 추가할수도 있답니다. 게다가 승패만 좌우하지말고
    재미를 두고 여러 추가요소를 잘 넣으려고 하지않죠. 이때문에 그게 그거인겁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요 취향이면 좋을말 쓴게 맞을런지요, 이글은 보시면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현 온라인게임을 비판하고 있는 글입니다.


    마법속성 솔직히 말해 불,물,전기 등의 원리 속성은 충분히
    다른걸로 대체할수 있지 않나요? 마법이라고 해서 자체폭파형 마법도 있고,
    공기탄도 가능합니다. 게임이니깐요? 게다가 강철등을 이용하여 공격할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런 속성을 채택하고 있는 게임은 잘없죠 단순게임이란걸
    보여주는 한 예라면서 언제 업뎃됫다니요? 제가 할말은 바로 오래전 나온 속성을
    현재까지 유지해야 하는가? 그가 의문점이 되네요. 전사가 없는 게임은 불가능 할까요?


    그리고 메달 쉽게 따다니요? 메달 딸려고 저는 1년간 노력한걸로 압니다.
    1년내내 글 수십 수백개 써서 달성한 자리지요. 제가 애자코털
    아이디를 쓰실때는 아시는지요? 대략, 온프 막 와서 아는체 하지 마시지요?
    매달 쉽게 땃어도 티낸건 없습니다만? 게다가 공부때문에 시간있어서가
    아니라 저는 귀찮아서라고 말했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만인가요? 왜요? 뜨기라도 바래요? 시간이 있건 없건 사생활에
    큰 문제가 있으면 글 못쓸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무보수인데, 하루에 하나씩 쓰라면 반사님의 경우 쓰겠어요?

    무보수라면 아마, 미친놈 그걸 왜해 이러실껄요?

    글쓰는거야 못쓰는건 인정하지만, 글의 자체 내용은 잘 파악 된걸로 봅니다.
    이를 이해 못하신거는 그건 능력 껏 해야할것이고,

    이외 명기가 매달이 다가 아니란것만 아세요.

    그리고 뒤에선 욕해도 되지만 앞에서, 명기 자체를 욕하시진 마세요.




    마이콜 : 캐쥬얼 게임이라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됩니다.. 이유는 알겠지요?
    너무 비슷한 게임이 많고, 사람들에게 호응받지 못한 게임이 많아서 약간 제외 시켰습니다.

    솔직히 마이콜님도 그러지 않으셧나요?

    만약 하는 사람이 많다고 쳐보죠? 그런데, 왜 호버보드ASDF나 노바1492등이 패배의
    씀맛을 맛보고 있을까요? 이는 당연 패턴이 비슷비슷 하기 때문입니다.
    호버보드ASDF의 경우 경주하는 점에서 색다르나 이것만 한달 내내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달리다 보면, 승패만 나누다 보면, 게다가
    목표성이 없다면 재미가 없지나마 않을까요?

    게다가 취향이건 아니건, 제 취향이 뭔지나 묻고싶군요? 다양한걸로 흥미도
    잇으면 하니깐요? 요즘은 저도 캐쥬얼게임 많이 합니다. 증거대라면 저랑 겟엠
    까실래요? 솔직히 말해 잘하는건 아니지만, 온프내에서 그리 못하지는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

    그리고 말투가 장난같네요? 그런거야? 되는거야? 같어? 그리고 ㅋㅋㅋ <- 이체는...
    솔직히 무슨의미로 쓴것인가요? 그냥 일반 테클글의 성의가 너무 짙은거 아시나요?
    문제점 제기라면 좋아요 하지만, 장난식으로 말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말하시면 저도 반박할수밖에 없답니다.


    주체적으로 말하면 캐쥬얼 게임 깔아뭉개는 구석? 어디에 있죠? 보면 MMORPG를
    깔아뭉개는 비중이 훨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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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햏의길.. 2005.04.23 15:22
    말빨이 막강하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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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피테르 2005.04.23 16:24
    현제 3D게임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아마 마법의 속성별 이펙트를 다 넣고 효과마져 넣는다면 3D게임의 용량은 한도없이 커질테고 그에 비례해 사양마저 커질테죠. 아니면 효과를 구현하는 대신 마법의 숫자를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요. 아마 2D 게임에서 구현하기는 훨씬 쉬울텝니다. 프로그래밍 적으론 말이죠. 단지 그래픽 디자이너가 존내 노가다를 해야하는 뼈아픈 고통이... 쿨럭;

    재활용은 상당히 압박이지만... 5년간 준비해온 와우만하더라도 어쩔수없이 몬스터의 재활용을 상당히 썼죠. 그만큼 많은 맵은 많은 몬스터들을 필요로 하는데 실지 수달되는 양은 그만큼 많지가 않죠. 게다가 몬스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몬스터 하나 만드는데도 디자인 한뒤, 모션캡쳐하고, 자리 배치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많죠.) 그거하다 다른거 할 시간이 없으니 낭패죠...

    그리고 게임사는 사실 유져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보다는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길수있냐는 장사꾼에 가깝죠.

    뭐 재미에따라 돈을 많이 버는건 맞는 말이지만 기존 게임들의 특성을 따라 가면 개발비도 훨씬 적게들고 이미 성공한 게임들을 모방하는거라 하는 사람들은 계속 하거든요. -_-; 그렇기때문에 개발사들 역시 과거의 성공한 게임들을 노리며 게임을 만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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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2005.04.23 16:52
    ㅎㅎ 애코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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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5.04.23 17:13
    그렇게 따지자면 판타지 무협 SF 라는 장르를 사용하지 말고

    차라리 직접 하나의 장르를 창조해야 한다는 소리라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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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아라 2005.04.23 17:36
    바쁘면 뭐하러 명기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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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 2005.04.23 18:12
    벌써 시험끝이라니...끝에 무었이 아니라 무엇 입니다..
    맞춤법...부터...
    흠냐..그리고 명예기자단한테 뭐라고 할게 못되죠..온프..여기는 그냥 거의 학생대의 연령층인데...그럴수 밖에 없다는거 밖에 생각합니다..
    흠냐..끝으로 에코님의 마지막 그...패치때 과거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걸 넣어라..흠냐...
    공격하는 시스템이라도 바뀌게 된다면 유저들의 논란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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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 2005.04.23 19:01
    호오..요구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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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사절 2005.04.23 19:33
    『單騎千里 너 기자하지 말아라.
    시간없어서 못할꺼면 신청은 왜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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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irA 2005.04.23 19:41
    진짜 시간없으면 명기 왜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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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5.04.23 20:37
    .... 리플은 다른이유로 싸우시네;;;

    시간없다면 기자하는 이유가 없는것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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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사라이 2005.04.23 21:32
    당신 말대로라면 그레픽파트 사람들은 죽어나가겠구만.
    몹 한게 모델링해서 맵핑 후 애니메이션 하는데도 꽤 걸리는데.
    몹 하나하나에 개성을 주자? 음 ... 그러고보니 기획쪽도 죽어나겠군 원화가들도
    또 마법들에 대한 스킬들.. 하긴 지금 처럼 베타온라인게임이 쏫아지는데 옜날의 TRPg 를 알리가 있나..
    TPRG는 RPG의 정석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 룰을 따르는거고.. 수학의 정석처럼....
    변칙적인 게임들도 있지만 ...
    1+1=2 인데 난 오늘 부터 1+1은 3으로 바꿔볼련다.
    나도 당신의 글처럼 어거지성으로 말했으니 동등해 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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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무적 2005.04.23 22:03
    CD 게임이나 부활 했으면 하는 쓸떼없는 바램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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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여우 2005.04.24 00:13
    - _-;;음 ... 이글 너무나도 엄청나게 공감....

    저번에 저두 토론에따 대충 비슷하게 올렸었는대...

    솔직히 게임들 돈많이들여 만들어봐야 아이디어가 무지하게 딸림

    솔직히 저는 게임에대해서 고수가된다나

    이 장비를한번 껴보자 보다

    이케릭저케릭 마구마구 키우면서

    게임시스템이나 여러가지 방식들.. 그리고 새로움을

    느끼면서 게임을합니다 ..

    솔직히 ... 부족한게 엄청나게 많죠 ....

    재활용(우려먹기) 등은 어쩔수없는겁니다...

    예를들어 스켈레톤 이라는건 사람이 죽어서 나오는건대

    그 죽은 인간이 그냥 군인일지 도둑일지 궁수일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 뭐 스켈 정도는 봐주고요

    오크궁수/오크 전사 <- 이러는대 ...

    솔직히 판타지는 소설에서 비롯했다구해도 과언이아닌대...

    오크 보세요... 돈벌어서 먹을거 사나요 ...?

    전투로서 무조건 빼앗거나 사냥하는 오크들이

    오크궁수라니? 그냥 활쏘다 가까이오면 칼질하면 될텐데...

    웨폰체인지 방식이 있는게임들이 있는대 ...

    몬스터는 왜없는지 ㅡ.ㅡ;;;

    바스티안 나오기전까지만해도 재가

    몬스터는 왜이렇게 불쌍할까라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솔직히 게임의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죽여서

    칼이나 갑옷등을 체취해서 입는다던가 ...

    플레이어를 많이죽여 변화(?)한다던가 ... 뭐 그런

    암튼 색다른게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



    재가 저번에 토론방에 이런식으로 글을 올렸더니

    다들 하는말이 거의다

    판타지는 뭐였더라 .. 아무튼 그 룰같은거를 따진다구하는대...

    뭔 소린지몰르겠음 ㅡ,.ㅡ;; 만드는사람마음이고

    퓨전은 왜있는지 ...

    솔직히 파이어볼 이라는거... 몬스터나 상대방에게 맞아야만

    터지는거 .. 너무 식상함 ... 날라가다 중간에서 폭파시켜서

    가까이 오지못하게하거나 몬스터들이 뭉쳐있던것을 퍼지게하거나

    뭐 그런게좀 부족함 ...

    그리고 마법 속성이 왜 4대 속성만 집중적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왜 수 하고 빙 이 같은 게열인지 ㅡ.ㅡ;;;


    너무나도 식상한 게임들 ...


    돈만 많이들이지말고 조금만더 생각해보면

    넘쳐나는아이디어로 대박날탠데...

    솔직히 지금 저쯤생각을가진분이 게임만들줄알면

    요즘 돈대출 무지 쉽던대 ㅡ,.ㅡ

    인생한번 걸어보고 만들어서 성공시킬만한게 너무나도 많은데...

    솔직히 몬스터가 돈을들고다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일부제외)

    예를들어 ... 소가 칼이나 도끼를떨군다던지 ... ㅡ,.ㅡ;;

    먼넘의 궁수가 칼을떨구는 .... - _-;;;

    어차피 이런식으로 할거면 재활용법을사용해서

    몹수를 좀더 늘려서 주는것을 잘 정하던가 ...

    쓸대없이 이름만틀리고 주는것도 경험치도 에너지도

    똑같은 식상한녀석들 ...

    그거 쳐서 경험치먹구 랩업하면 장비끼고 스텟찍고 마법배우고

    스킬배우고 ... ㅡ.ㅡ;; 이건 너무나도 기본적이니까

    빼보자 ... 그러면 남는게 뭐 ...?

    재련..? 이거 사냥처럼계속할수있나 ㅡ.ㅡ? 돈이글케많나...?
    날라가면 우짜라고 .... 미쳤다고 함부로하나 ...

    다른거 .. 뭐 ~? 체팅...? 온라인게임에 괸히온겜인가 ..이거빼고..

    뭐 .... 더 없다고 ㅡ,.ㅡ;;?

    있어봐야 알바/장사/퀘스트 정도지 ...

    다 어차피 돈을버는수단일뿐

    게임을즐기는요소가 너무나도 부족한대...

    돈만 겁나게들여서 만들면 되체 뭐 어쩌겠다는건지 이해가안감..

    예를들어 ... 아크로드 ....

    국가간전쟁과 무기 소켓... 공속따지고 스킬배우고 랩업하구

    장비끼고 ㅡ,.ㅡ;; 뭐야 다똑같은대 .. 왜만들었는대 ....

    흐어어~~~~~~~






    (이재까지 혼잣말 ;;; 막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횡설수설하면서

    여기까지왔네요 ;;; 죄송 ㅡ,.ㅡ;;; 태클해보셔야 ;;;

    답장없을듯 ;;; 대부분 저는 한번들른 게시물은

    다시안들리기에... ))
  • ?
    ㈜폐인대장™ 2005.04.24 01:14
    위에 애코님 3D온라인에서 몬스터 우려먹기는 쫌 어떻게보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새로운몹만든답시고 개발중이면 유저들이 몹없다고 몹좀다양하게 하라고 주절거리고 또 그나마 대충이라도 많게하면 성의없다 우려먹기다 하면서 주절거리고 3D 애니메이션 1초당 몃프레임인줄아심니까? 30~35장입니다 1초 움직이는데 35장이들죠 그리고 행동을 1초만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도 빡신데 새몹만든답시고 머리굴리고 벨런스맞춘답시고 머리굴리고 그리고 모션 정하고 하는데 시간이얼마나 걸리는데요
    우려먹기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새몹들 많이나옴니다 개발자들도 놀고먹는사람이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이런캐찌질한걸 왜 내놓앗냐고 하시는분들이 잇을테지만 회사도 빨리돈벌어먹고 싶으니까 그러겟죠 ㅋㅋ

    그리고 무기마다 숏소드가 잇다는식으로 말씀을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식상하시다면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오락은 마나를 없애버리고 무협은 운기조식이나 경공을 없애 버리면 재미가 없지않을까요숏소드니뭐니해도 일딴 기본토대는 지켜줘야 나중에 뭘하던지하죠 그렇다고 새롭게한답시고 무기 이름만바꾸는거는 별 의미없는듯함니다

    그리고 속성.. 속성이라하는거는 상성관계를 만들기위함임니다
    물론 이펙트나 마법을 쫌더 새롭게 만들수는 잇겟지만 속성까지 무시해버린다면 오락은 더 재미 없어질꺼로 아뢰옵니다 ㅋㅋㅋ
  • ?
    반사 2005.04.24 10:32
    스켈레톤은 이해가 되네요
    원래가 몹이 많으면 모를까
    3분에 1은 차지하겠네
    근데 올마훔인지 뭔지는 종족 몹이고 직업 개념도 있는 몹같은데
    그게 우려먹기 인지.. 저정도가 우려먹기라면..
    스킬은 속성에 상관 없이 이펙트만 다르다는 소리인줄 착각했네요 일리가 있네요 예를 들면 망치가 내려와서 찍는 다던지.. 샤로 같이 후라이팬 등..같은 물리적인 마법도 있고 근데 마비 같은 경우는 워낙 마법이 단순..

    윗분 같은 경우는 모션캡처야 그게 힘들다고 우려먹는다는건 아니라고 보내요... 특히 1초에 35장
    그걸 하나하나 작업하는것두 아니고... 무슨 디즈니 애니메이션 말고는 말이죠.. 게다가 요즘은 3D로 애니도 만드니 그런 면에선 좀더 쉬어졌다는..
    그게 돈이 좀 들겠지만 그럴때 써야하는게 개발비니..
    각종무술인은 기본이고 요즘은 동물 까지 동원해서 열시미드만.. 뭐 예상이지만;
    물론.. 상상속의 동물 같은경우는 수작업으로써 자연스럽게 표현할라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겠지만 말이죠.. --
  • ?
    풍운 2005.04.25 00:38
    요즘게임이야 뭐..

    제대로 세계관도 없이 그냥 무작정 제작부터 하고 돈부터 투자받아 보자니원..

    그리고 기자분들..

    시간없다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글을 써야 그게 기자지요..

    그럼 비유해서,

    학생이 잘 시간없다고 학교안가는 것도 맞는 말이 되죠..

    시험기간이야 열심히 해야하구..

    윗분들 말은 시험기간만 말구 전체적인 시기의 이야기 같은대..ㅋ



    그리고 부끄님..도..
    맞춤법 꽤 틀리시는 ㅎㅎ
    못되 도 그렇고..
    의미상 비문도 꽤 되시내요..

    저야 뭐 이미 맞춤법 포기한지 오래
  • ?
    결초보은 2005.04.25 00:59
    재활용 문제는 앞으로도 무한이 계속될거 같네요..
    하나의 몬스터를 만들기위해 우선 그몬스터의 출처를 찾아내야겟지요.
    두번재론 그몬스터의 원화작업이 들어가겠죠. 그리고 cg작업등이나 대략 한게임에 300종에 몬스터가 잇다면 다다르게 만든다면 아마 그게임은 몬스터만만드는데 10년은 걸릴지도 모르겟네요(제가 게임 계발을 한는 사람은 아니니..;;;)
    인력을 그런 몬스터나 만드러 대는곳에 써야 돼나요;;
    전오히려 그냥 어느정도의 재활용을 하고 나머지 시간이나 자본으로 다른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안을까 하네요
  • ?
    RAISON 2005.04.25 09:32
    음...태클 걸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이 글을 늦게 클릭해 버려서 어디서 부터 걸어야 될지 모르겠네요...-_-

    일단 애코님.

    개발자들은 몬스터,무기,직업 같은 것들을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막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 해당 온라인 게임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몬스터,무기,직업 등등에게 스토리를 하나 하나 부여하면서 만듭니다. 그렇다보니 상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무협게임에 네크로맨서가 나오고 판타지 게임에서 m16이 나오기를 바라시나요?-_-)

    숏쇼드를 예로 드셨는데 숏쇼드는 판타지 게임을 표방한 게임에서만 나옵니다. (퓨전 판타지,오리엔탈 판타지 이런것들 말고 정통 스타일) 판타지 게임에는 그 게임만의 룰이 있죠. (자세한건 네이버에서 d&d 치시길) 초반 무기는 짧은 숏소드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롱소드,투헨드소드 등등으로 올라가죠.(마법의 경우 애코님이 말씀하신 파이어볼,메테오,블리자드 이런식이죠.) 왜 이렇게 뻔하게 올라가냐면 그것이 바로 '룰'이기 때문이죠. 이런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한 유저들에게 창조란 명목으로 새로운것을 만들어서 애써 혼란을 줄 필요는 개발자들에게는 없다는 말 입니다.

    스샷에 '색다른 요소로 요즘 뜨는 요구르팅' 이라고 쓰셨죠? 세계관 자체를 세롭게 구성한 게임이기 때문에 색다른 요소를 창조할 수 있는 겁니다. (잘못 만들면 이도저도 아닌 모호한 게임이 되기 쉽죠.)

    직업을 예기하자면 밸런스라는 측면이 아주 중요 합니다. 요즘 게임들 보시죠. 전사, 법사, 궁수, 힐러만 만들어도 밸런스 때문에 피보는 게임들 많습니다. 거기에 요리사, 대장장이,기타 등등 만든다면 도대체 어떻게,어떤식으로 밸러스를 맞추면서 특성과 매리트를 적용 시킬수 있을까요?

    장비들 또한 막 만드는게 아닙니다. tv에서 열혈강호에 대한 프로를 봤는데 겨우 덧칠 했다고 느끼는 아이템의 경우에도 중국 문헌을 찾아 전통 의상을 파악하고 거기에 자신들의 상상을 부여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쉬 아이템 또한 언급 하셨는데...-_-;;;(이것도 좀더 독창적인 것을 원하시나요?) 겟엠프트를 예로 드셔서 한번 어떤 아이템이 있나 홈페이지를 봤습니다. 캐쉬 아이템에서 어떤 것을 우려먹었는지 전 도저히 못찾겠네요. 다만 말씀드릴수 있는건 캐쉬 아이템은 유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겁니다. 캐쉬 아이템이 독창적이지 않아서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 입니다.
    --------------------------------------------------
    또 장르가 골프게임이라고 쳐봤자, 캐릭터나 그래픽 게임시스템이 다르지 골프를 치는 방식은 거의 같다
    --------------------------------------------------
    음..근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_- 인터페이스 부분이 치는 방식이 같다는 건가요? 아니면 게임성 부분에서 치는것이 같다는 건가요?

    인터페이스 부분을 말씀 드리면 스포츠 게임인 만큼 유저들이 최대한 컨트롤 하기 쉽고 거부감이 없어야 됩니다. (뭐 모든 게임의 공통점이죠;)대다수 게이머들은 키보드,마우스로 컨트롤 합니다.(게임 패드 같은건 소수 유저만 쓰고 지원 안되는 게임도 많죠.)이 두개의 조합을 가지고 쉽고 편한 인터페이스를 완성시켜야 되는데 궁극으로 가면 게임마다 중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rpg게임에서 사냥을 무한 마우스 질로 하듯이...-_- 이게 편하니깐...)

    게임성 부분을 말씀 드리면 골프 같은 스포츠 게임의 경우 현실성과 게임성의 경계를 잘 잡아야 됩니다. 기존 골퍼들도 '아, 내가 정말로 골프를 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팡야의 토마호크 처럼 게임에서만 가능한 샷도 적절히 접목 시켜야 되는 것이죠. (팡야를 직접 한적은 없고 온게임넷에서 방송해주는 것을 본게 전부라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_-;;)

    --------------------------------------------------
    게다가 골프게임, 솔직히 골프게임에 미니게임을 넣을수도 있고
    갤러리 시스템을 추가할수도 있답니다. 게다가 승패만 좌우하지말고
    재미를 두고 여러 추가요소를 잘 넣으려고 하지않죠. 이때문에 그게 그거인겁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요 취향이면 좋을말 쓴게 맞을런지요, 이글은 보시면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현 온라인게임을 비판하고 있는 글입니다.
    --------------------------------------------------
    음..방금 이부분을 봤습니다. 미니게임이나 갤러리 같은 간단한 재미거리를 말씀하시는 군요. 근대 이런 미니 게임이나 갤러리들은 일회성 플레이로 전락 될 확률이 많습니다. 미니 게임 또한 반복하면 할수록 식상하기는 마찬가지고 골프를 하다가 미니 게임을 하면 게임의 몰입도도 반감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셔서 미니게임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 갤러리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골프 같은 몸으로 직접 플레이 해서 재미를 느끼는 게임에서 갤러리 같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스샷 기능도 있는데...-_-)

    미니 게임이나 갤러리는 pc게임 같은 혼자 하는 게임에서 유저들에게 좀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할때 좋지만 온라인 게임에 적용을 하면 얼마나 유저들이 호응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젠, 색다른 게임보다 게임속 색다름을 원한다!

    색다름? 이젠 색다른 게임을 찾아선 안된다. 게임도 차차 업데이트 해나아갈때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시켜야 할것이고,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몇몇 요소도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이를 좀더 보완하면 그럴싸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말이다. "
    --------------------------------------------------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 결론 이겠죠? 음... 게임 업체에서 월급 받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도 최선을 다해서 (겉모습만 그럴싸한 게임이 아닌) 내용적으로 좀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자본 등등의 제약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는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시겠지만 이 글은 개인적으로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비평을 가장한 어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허공에다 '내가 이 게임이 지루해졌으니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니가 알아서 좀더 색다르게 잘만들어봐!' 이런 느낌 이랄까요 -_-;;;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되는지, 대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방향을 제시 해주시던가 하셔야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공감대를 형성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ps. 기술적인 부분은 프로그래머가 아니여서 제가 아는게 없기에 패스 하겠습니다. 위에 몇분이 잘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명예 기자단 부분....-_-;;;

    다른 명기분들도 시험이니 뭐니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셔서 활동이 뜸하신거겠죠. 음.. 저를 위한 변명을 해보자면은 글쓸 시간은 충분히 있지만 글 쓸것이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현재 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이 없습니다. 애초 황제의 검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명기 생활을 하려고 했는데 이녀석이 4월에 오픈 한다면서 다시 공지를 바꿔버리고 잠수 모드 입니다. -_-;;; 그래서 5월달에 천도나 황검이 오픈 하면 다시 활동 할 생각 입니다. (다만 명기에서 안짤린다는 가정하에...)솔직히 글 적으려면은 지금 당장이라도 아무 게임 홈페이지 들려서 정보 얻고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리뷰,프리뷰를 작성 할수 있지만 그래봤자 글 하나 적어서 당분간 글적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뿐 별 의미가 없는 짓이라고 판단해서 안적는 겁니다.

    음...몇번이나 말하지만 저희는 명예 기자 입니다. 말 그대로 무보수,무댓가로 활동하는 겁니다. 마크 단게 그럴듯하게 보여서 이득 많이 보신다고 생각 하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반 온프인과 명기와의 차이를 약간 나타내는 것일뿐.... 그런대도 명기 활동 하는 이유는 자신이 적은 글에 온프인들이 반응을 하여서 리플을 적기에, 즉 보람을 느껴서 계속 활동 하는 겁니다. 그런대 이렇게 악플 비슷하게 명기 활동 제대로 하라고 압박 주시면 가슴이 아프죠 -_-;;;;

    근대 요세 활동 안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할 처지도 못되는 군요...음음... 잘해야 되겠다고 느끼고 있을 뿐 입니다.

    아..그리고 이런거 여기서 예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다음달 부터는 매달 4편인가 5편인가 글을 올리면 활동비 명목으로 3만원씩 주신다고 하시는 군요. 말하고 보니 무보수는 아니네요...-_-;;
  • ?
    REASON 2005.04.25 09:37
    읽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두서없는 리플이니 알아서들 읽고 이해 하시길....-_- 할말은 많지만 눈이 아파서 더 못적겠습니다.
  • ?
    개발자 2005.04.25 13:20
    안녕하세요...온라인 게임 기획자 지망생 개발자 입니다.
    우선은 이글의 제목이 끌려서 한번 클릭 해 보았는데;;수많은 리플들
    이 대롱대롱 달려 있더군요....한 반쯤 읽다가 그 다음리플부턴
    대충대충 요건만 읽어보았는데요....일단...
    게임에 대해서만 모두에게 좀 말해드릴께 있습니다.
    우선, 식상함...흠 뭐라 할말이 없군요.
    저도 일단은 온라인RPG게임 기획자 지망생...아니 이제
    회사를 차린 온라인 게임 기획자 입니다. 온프는...제가
    한창 가방매들고 학교 댕길때...가끔씩 와서 게임을 찾거나
    게시물들을 보러 왔었는데요. 이제 나이가 차서 제가 직접
    한번 게임을 만들어 보자! 해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의 의견이 분투 하신데...결국은 식상함 이란것이더군요. 게임이란것들이 요즘이나 옛날이나 변함없이 칼질은 그냥 서서 치고박기, 마법은 그냥 칼보다 좀더 큰 효과(데미지 라던지)를 주는 전투용...요리사고 대장장이고 칼질해서 밥 벌어먹는....이러한 시스템....
    이러한 것들이 모두 너무나 식상하시다는 내용 이더군요.
    맏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식상함 때문에..
    온라인 게임(플레이) 자체에 손을 땐지 벌써 2년여 정도 되가는군요.
    잠깐 새로나온 게임이나 업데이트로 인한 사항이 어떻게 변하였고, 반응이 어떤지 살피기 위해 몇달정도 여러게임을 접하긴 했지만...정말 이거다! 하는 마음에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진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말하시는 식상함이란 바로 틀에 밖힌 개념에서 탈피한 신개념 시스템. 곧 자유로움 입니다.그럼 실제 제2의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몬스터들과 전투를 하여 승리하지 않아도, 특정한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는 그러한 복합성 온라인 게임을 원하시고 계시는 건가요? 흠...제가 감히 말씀드리겠는데....그러한
    게임을 만들수 있으려면...아마 우리나라의 게임업체를 보좌해주는 투자자및 스폰서 업체의 높은 지위에 앉아 돈 계산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러한 자유로움 시스템을 만들어 낼수 있는 체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로또라도 맞아서 스폰서 없이 게임을 만들수 있거나 제벌2세나 가능한 이야기 이죠. 아무리 머리가 좋고 기량이 뛰어나 이러 이러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 모두가 원하고 있고 자신은 그걸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시킬수 있다! 하고 내세워도 우리나라의 흔히 돈을 대주는 투자자들은 다 개소리라고 집어치우라고 합니다....왜냐?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 대박을 낸 회사가 몇개 있죠? nx 나 nxxxx 등 돈을 많이 벌어들인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 회사의 게임들은 그가 말하는 신개념 시스템 없이도 충분히 성공했습니다. 때문에 투자자들....즉 나이많은 고령의 아저씨 아줌마 들은....그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벌어들렸다는 구 시스템을 아직도 선호 하고 있는겁니다. 때문에 아무리 기획자가 게임을 제대로 만들고 싶어도....그 아찌들과 아줌씨들 때문에.....게임제작에 있어 세번째로 중요한 부분에서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 제작에 있어 중요한 다섯가지 요인중에 한가지 라도 막히게 된다면.....그 게임은 영원히 꿈속에 파묻힌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일단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 시장에 거론되어 있는 투자자들의 상식은 우리나라의 게임 개발에 강력한 태클이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교체되어 신시대의 두뇌들이 자리에 오르지 않는 이상...우리나라의 게임시장은 이대로 몇십년이고 지속될꺼랍니다.....
    결코 우리나라의 게임 기획자 들이 머리가 나쁘거나 기량이 낮진 않습니다....단지 그들의 세상살이에 있어 큰 걸림돌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이들은 이를 악 물고 버텨낼뿐이죠.
  • ?
    변태사절 2005.05.07 22:58
    개발자 어디서 그럴듯하게 뻥까고 있어.ㅋㅋㅋ
  • ?
    자판이 2005.05.09 12:01
    이런저런 사유로 온라인게임정보만 보는중;;;
    재밋는 그런...아니...
    재밋다기보단... 식상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게임이 등장하면...
    다시 온라인게임 활동을 제기할계획~~~

    역시;;; 게임불감증인가;;;ㅋㅋ
  • ?
    은빛여우 2005.05.11 22:18
    이재 생각해보면 딱 한마디 해줄수밖에 없는대요 ....

    딱 한마디 들어 갑니다 - _-



    님이 만들어 보세요 - _- 재활용 아하고 싶나...
    재활용으로만들어두 몇달인디 ...
  • ?
    ㅇㅇ? 2005.05.12 15:06
    ㅡㅡ 뭔잔소리들이많노 요즘3d온라인갬다똑같은갬이지 마비노기 RF엔에이지빼곤 다또같은갬이여...마비노기 유료라서 좀그렇지만 하루애2시간꽁자플래이가잇어서가끔식하지만 뭐그럭저럭 재밋개햇엇던갬이당.시간이있던말던 그건님생활이공 뭔말들이많노
  • ?
    daoq 2005.05.14 15:37
    별수 없습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정립이 거의 다 된 상태조...

    글쓴이 께서 원하는 게임은 가상현실게임 같은게 나와야 만족 하실것 같네요!..
  • ?
    잿빛무지개 2005.05.15 04:56
    몇가지내용은 공감하지만 좀 웃기는 말이 있네요. 숏소드 -말그대로짧

    은칼이라는 소리인데 짧은칼이 짧은칼이지 다른이름을 가질 필요가

    꼭있나요. 독창성이없다고그러는데 게임에 잘나오는 칼종류인 샴쉬

    르이건 아랍쪽에서 쓰던 실제 칼이름이고 쯔바이핸더 이것도 북유럽

    쪽에서 쓰던 실제 칼입니다. 온라인게임에 나오는 항상나오는 독창성

    없다고 생각하시는 수많은무기들이 실제 자료에서 근거되는 이름들

    인데 그걸 뭐라하시면...그리고 위에 설명된 게임들이 대표적인 마우

    스 틱틱 게임들이네요. 마우스로 콕콕 찍어서 하는 한계가 있는게임들

    자판전체를 써도 다 움직임을 표현못하는 게임들이 찾아보면 널렸답

    니다. 그게 어렵다고 마우스 콕콕 찍으면서 단조롭다는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문제지 대작은 숨겨진 진실 저편에 있습니다.
  • ?
    무츠미 2005.05.23 22:22
    색다르다고 나와도 곧 폐인들 생기고 점점 단조로워 질건데..
  • ?
    인생의진리 2005.05.25 18:48
    온라인을 보면 뜸을 넘 많이 들여서 사람을 녹초를 만든다음 뭔가 보여 줄라하는데 사람이 이미 떠나고 없죠.
    뭔가를 일찍보여주면 돈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데 개발자들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유저들에게 케릭에 완성을 하게끔 유도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수 있게 하는게 좋다.
  • ?
    닝기리낭교 2005.05.29 12:03
    내 생각은 ..인간들은 아무리 좋은게임이 나와도
    그 게임에 적응을 더해 더욱 좋은 게임성만 원할텐데..
    사람이란 편한거에 익숙하면 더 편한거 찾고
    재밌는거 찾으면 더 재밌는거 찾는 흑심덩어리인데..
    아무리 좋은 게임 나와도 눈에 찰수없는
    인과율에 따르지않을수가없을듯 싶수다
    자기가 하는 게임 적당히 즐기고 현실을 만족하길 바라는 리플..
  • ?
    이후 2005.05.30 00:16
    식상하다 우려 먹는다 재활용이다 일단 이부분에선~~필자의 의견에 동의 하지만....

    글에서 의도 하시는 방법이 너무 뻔한 스타인듯 하네요....
    스켈렉톤 스켈랙톤 리더..등등 이런 변화 ,.,머 그게 스켈 형이던..스켈 누나건 그게 어떻습니까...그게 꼭 독수리 오형제야 하는 법이라는 생각은.....모양만 바꾸어두 나중에는 모양만 바꿧지...그넘이
    그넘이다....이렇게 말슴 하시지 않겠습니까.....

    일단 게임의 변천사 과정에서 우리가 원하던 스타일을 구축 해가다 보니.,,, 게임회사 측에선 지금 우리가 하는 형식의 스타일 내 놓았고...스토리와 자유도를 구축 하는 게임성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많은 자본과 시간이 필요 한데....회사측은 일단 내놓으면
    돈을 벌기 위해서...그정도 까진...할순 없죠........

    게임 개발 시간 3년 2년 ....ㅎㅎㅎㅎ 이거 솔직히 말두 않되고..
    일단 게임 만들자 이러면 시작이고..세계관 하나 구축 하면.....
    1년...등등.. 그래픽..솔직히 정말 시작 하는건 몇달 않됩니다....

    돈이 들어 와야 게임이 만들어 지는거 아닙니까.....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다른 스타일이 느껴지는 게임이 나오겠습니까......

    스타일 또한 예전에 글을 보면 우리가 원했던 것입니다...예전 글들을 보면...

    이제 보면 우리도 세로은 정말 유저들도 확 바꿜만 한 아이디어나 세로은 시스템이나 컨센트는 생각 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냥 게임에 익숙 해서 정을 붙이면 그것이 좋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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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포가튼사가2 기사가 되고 싶은 흑 16 12.28 7358
925 팬더 라그나로크2, 리니지를 넘을 수 있을것인가. 33 팬더 05.12 7313
924 그외 [오픈속보]천상의 문이 열리는 날~세상이 바뀐다 48 『쇼바™』 09.19 7258
923 그외 나이트 온라인 케릭터 키우기-로그편 36 바람을본소년 08.04 7192
922 그외 [채팅게임]★게임에버랜드vs톡스클럽 12 풍운아 07.02 7133
921 록리 메카닉 대전 액션게임은 나! 바우트! 27 록 리 10.23 7118
920 뉴클리어 파도치듯 몰려오는 온라인게임들! 22 周映 11.03 7098
919 팬더 던전엔파이터, 프리스트 패치는 조금 성급했다. 45 팬더 02.16 7055
918 그외 이터널시티 2004년 캠페인 Ghost Ship 13 진남이 10.27 7022
917 애코 “러쉬온라인” 서부의 어두운 그림자... 31 애코 07.29 6998
916 그외 2005년 상반기 온라인 게임계의 왕좌, 과연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가!? 41 진남이 05.06 6978
915 애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직 때가 아닌가? 48 애코 11.14 6976
» 애코 단조로움에 식상한 요즘 게임들 48 애코 04.22 6965
913 그외 24일 오픈한 '스트라가든' 어떤게임인가 19 ∑반쪽사랑™ 03.25 6924
912 질풍군 [질풍비평]라그나로크2 유저들을 위한 '지나친'배려가 부른 화 42 질풍군 06.10 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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