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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운아입니다^^

현재 온라인게임은 RPG를 주로 이루고 있고 80프로 이상의 게이머분들이 RPG에
중독되있다.

비유를 하자면 편식에 비유할 수 있겠죠^^

RPG만을 요구하기 때문에라고 할수있죠.

그렇지만~~ 요즘들어 RPG의 흐름을 가로지르는 게임장르가 있으니!! 바로FPS게임이죠

DooM을 시작으로 시작되어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와 카운터스트라이크로 2002년도와
2003년도에는 FPS게임이 큰 유저를 끌어 모았습니다.

FPS게임에서만 볼 수있는 그 스릴과 긴장의 압박속에서 실력대결을 벌이는 맛.

필자도 이에 중독되어 현재 FPS의 매니아로 되있죠^^

4학년때부터 레인보우식스를 접하고 중1과 중2때 카르마와 테이크다운의 폐인생활을
거치며 몇번 대회에 입상도 한적이 있죠 -_-;; (자랑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이글에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FPS게임의 연승의 길!!

FPS게임을 잘하는 법!! 입니다.

[FPS란 게임에서 말하는 FPS란 First Person Shuter(또는 shutting)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카스가 유행하기 전까지는 슈팅이란 말을 많이 썼었는데, 최근에는 슈터라는 말을 쓴다고해요^^;

First Person Shooter는 게임의 실행 방식적 장르에 대한 표현이고 (1인칭 슈팅)
Frame Per Sec라는 FPS는 동영상 또는 프레임을 요구하는 테크니컬 용어이고..(초당 화상수) 입니다.

전혀 다른 개념의 용어 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게임의 실행 방식적 장르 구분입니다.]

뭐.. 글보다는 당연 실전과 연습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글을 보고 참고로 하여 연습을 하는 것도 꽤 중요하여 제가 쓰고자 합니다

요즘 FPS게임이 바람을 불면서 잘하고 싶어하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에 반해 FPS게임중 하나를 좀 오래 하신 분들께서는 다른 일인칭 액션 슈팅 게임도
잘하게 마련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FPS게임에는 발전을 볼 수가 없는 단점이 있죠^^

무조건 머리만 잘맞추고 잘 피해다니면 된다는 공략 밖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위의 대답은 간단한 대답입니다.

FPS게임의 중요한 컨트롤 등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FPS게임을 잘할려면 마우스를 잘 다루어 상대방의 급소를 공략하여 최단시간에
킬을 하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어떤 연습을 거쳐야하느냐? 흠 간단한 연습으로는 플래쉬게임중에서 새가 날아가면
마우스로 조정해 맞춰서 점수를 내는 게임 한번 해본신적 있으시죠?

이런 게임등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그럼 순간순간 어디서 튀어나올줄 모르는 상대방의 캐릭의 급소를 적중할 수 있게 되죠

귀찮게 왜 그런걸 해야되냐?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침착함을 요구하고 싶군요.

상대방을 만나 당황해서 무조건 총을 연사하는것보다는 상대방과 대적해있을때 긴장하지말고

자기의 캐릭터가 죽든 말든 머리만 맞추는 연습을 합니다.

허나 위 방법대로 하셔도 잘 안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고수분들도 다 쓰는 방법이자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 중 하나인데요.

FPS게임을 즐길때에는, 게임이 시작되었을때에는 마우스 조준점을 항상 상대방 캐릭터의
머리가 나올 부분에 조준을 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흠.. 그니깐 마우스 조준점을 내리지 말고 상대방 캐릭터 머리의 위치를 예상하시고
그부분에 조준점을 맞추고 다니시면 됩니다.

예로들어 맵 중에서 코너가 있습니다.

그럼 코너를 돌자마자 상대방과 부딪쳐 당황해서 바로 죽는 경우 종종 있을겁니다.

이때에 위 의 사항대로 하신다면 자기 캐릭터가 코너를 돌자마자 상대방의 머리가 튀어나온
다고 생각하시고 마우스의 조준점을 예상하는 거죠.

코너를 돌면 바로 마우스조준점이 상대방 머리에 맞게 한다는 소리죠^^

흠.. FPS게임의 잘하는법에 대해 쓸려면 이렇게 글로 적는게 한계입니다 ^^;

그러나 제가 쓴글을 보시고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FPS게임을 즐기면서 생각하면서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부분별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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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탭밟기

제목을 보시면 알듯이 바로 캐릭터를 조정하여 상대방의 총알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열라게 날라오는 총알을 어떻게 피하느냐 ㅡㅡ? 충분히 피합니다.

FPS게임의 중수이상분들을 보시면 가많이 있지를 못합니다.

언제나 왼손은 캐릭터를 움직여줘야합니다.

절대 가많이 있으면 안됩니다. 앞으로 이동할때도 간단하게 좌우 키를 눌러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격을 할때도 마찬가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해주시면 더 큰 효과를 봐야됩니다.

물론 타겟을 맞추는 조준력이 받쳐줘야지 완벽환 조화를 이루게 되죠^^

FPS게임에는 여러 스탭의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간단한 좌우 스탭, 그냥 ←키와 →키를 눌러주시면 되는거죠

FPS게임에서 스탭의 필요성은 매우 큽니다. 타겟을 맞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죠.

두번째로 일명 다이아몬드 스탭(스탭의 명칭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라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양을 도형으로 표현한걸 말씀드립니다.)

다이아몬드 스탭은 A-W-D-S(←↑→↓)이렇게 눌러주시면 캐릭터가 ◇ 도형의 형태로
움직이게됩니다.

기본적인 좌우 스탭보다는 더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죠^^

세번째로 전후 스탭

말그대로 앞으로 뒤로 하는 스탭인데 '전'은 상대방 캐릭터 앞으로 달라붙어 쏘고
'후'는 뒤로빠지면서 쏘는 스탭입니다.

W - S 키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앞 뒤만 눌렀다가는 자신의 캐릭터에도 위험이 크겠죠.

그러므로 살짝 좌우키도 함께 눌러주시면 큰 효과를 봅니다.

네번째로 써클 스탭

써클은 동그라미를 뜻합니다.

동그라미라고해서 동그랗게 도는 스탭이 아니라 상대방 캐릭터를 축으로 원을 돌면서
쏘는 방법입니다.

키보드는 ←키를 눌러주시면서 마우스 조준점은 계속 상대방 캐릭터에 맞추고있으면
자신의 캐릭터가 상대방 캐릭터를 축으로 원을 돌면서 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스탭도 매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섯번째로 Wall스탭입니다.

Wall은 벽을 뜻합니다.

상대방이 앞에서 달려오고있으면 그에 맞서서 싸우는게 아니라 옆의 장애물 뒤에 숨은후
장애물 밖으로 나왔다 숨었다 나왔다 숨었다 하면서 쏘는 거죠

←키와 →키를 이용하는 스탭이지만 장애물을 두고 하므로 더 안전합니다.

그러나 조준성은 떨어지는 편이죠^^

위의 설명한 스탭 명칭은 공식명칭이 아니라 제가 그냥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명칭을 쓴겁니다
착오 없으시길^^;


(2) Moving

무빙은 말그대로 캐릭터를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나 그냥 무조건 적을 찾아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상대방 캐릭만 찾을려다 뒷통수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실테죠^^?

그럼 뒤에서 공격하지말라고 노매너라고 하는 분들 많습니다.

뒤에서 공격하는 거는 노매너가 아닙니다^^ 뒤를 내준 플레이어가 잘못한거죠.

그러므로 항상 맵을 다닐때에는 상대방이 이런곳에서 나오겠구나 예측하는대를 중간중간
살펴보거나 돌아다니면서 뒤를 가끔 돌아본 후 적이 안따라오나 따라오나를 살펴야
뒤에서 공격하는 것을 방지할수있습니다.

또 상대방이 스나이핑을 잘한다면 스나이핑을 하기 좋은 자리를 많이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3) 스나이핑

카운터스트라이크나 팡팡테리블 경우 스나이핑이 중요시합니다.

왜냐하면 단 한발로 킬을 할수 있고 자기는 안전하면서 상대방을 킬 할수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스나이퍼 총은 무겁기 때문에 컨트롤에는 약하죠.

그래서 가벼운 권총이나 수류탄을 들고 다니다가 상대방을 만나면 뒤로 빠져서
무기를 교체하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스나이핑을 잘할려면 예사를 잘해야됩니다^^

예사란 뭐냐 예상 사격의 준말입니다.

그냥 캐릭터 맞춰서 쏘면되지? 왜 예상 사격을 해야되냐? 이렇게 질문을 던지시겠죠^^

왜냐하면 상대방은 스나이핑을 안당할려고 막 움직일 것입니다.

그럼 맞추기가 상당히 애매하죠^^

그렇다고 맞출려고 상대방 머리를 마우스로 따라가면서 쏘다가는 시간이 다 갑니다.

그러므로 스나이핑을 할때는 상대방이 움직이면 미리 움직일 곳에 총을 쏘시면 상대방이
움직이다 총알에 맞게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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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FAQ 코너

여러분들이 FPS게임을 즐기면서 궁금한거에 대해 답해주는^^;

질문 채택 방식은 -_- 제 맘 ㅎ_ㅎ이 아니라 대부분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뽑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격잘하는 사람들 어떻게 죽여요 ㅠ_ㅠ

답변 : 저격을 아무리 잘해도 소총을 잘다루고 스탭을 잘한다면 저격하는 분들은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격을 하는 사람의 단점은 못움직이고 총알을 쏘는데 딜레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저격하는 곳으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무조건 달라 붙으로 가는 겁니다.
       저격은 멀리 떨어져있어야 가능하지 근접해 있을경우에는 시야가 확대대므로 공격을
       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저격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캐릭에게 달려가서
       공격을 해야됩니다.
       아님 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분명 맵에서 또 다른 길이 있을겁니다.
      
2. 점프하면 더 회피가 잘되나요??

답변 : FPS게임에서 점프 기술이 있습니다.
       대부분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여 점프를 하는데 비추천입니다^^
       점프를 하면 캐릭터가 공중에서 움직이는 범위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맞을 확률도 높고 헤드샷을 맞기가 쉽습니다.

3. 스탭중에 어떤 스탭이 그래도 가장 편하나요?

답변 : 뭐 개인적으로 다 틀리지만 대부분 다이아몬드 스탭을 합니다.
       이유는 제일 간단한 동작을 요구하면서 움직이는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4. 고수, 중수, 초보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답변 : 고수와 중수 초보들은 차이가 많이나죠^^
       특히 FPS게임처럼 실력으로 하는 게임은 말이죠
       고수와 중수의 차이점은 상황판단과 정확성이라고 생각하고
       중수와 초보의 차이점은 초보는 아직 많은 경험이 없을뿐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5. FPS게임은 위의 말한 내용이 다 속하나요?

답변 :  네 그렇습니다^^
        RPG처럼 각 게임마다의 특징이 있는 것이 아니라 FPS는 모두 같은 형식의 툴을
        못벗어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위에서 말한 스탭과 공략등은 모두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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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팡팡테리블을 즐기고 있습니다^^

같이 하실분은 언제나 귓말 ㅎ_ㅎ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코멘트 달아주세요.

적극적으로 답변 해드립니다^^

[팡팡테리블 ID : 폭풍우]
Comment '31'
  • ?
    바람을본소년 2003.09.02 23:42
    오오오옷~!!!!!!!제가 절실히 원했던 글입니다 ㅠ_ㅜ오늘도 온프님들이랑 팡팡 붙는데 계속 져서 실망 했었는데ㅜ_ㅜ특히 스텝을 알기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종류가 다양 한지는 몰랐네요;;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요~!
  • ?
    풍운아 2003.09.02 23:45
    ㅡ_ㅡ;; 그런 일이 계셧군요 ㅎㅎ
    솔직히 스탭종류는 만들어내면 끝도없죠 -_- 8자스탭 삼각스탭
    진드기스탭 뭐 여러가지가 있죠 ㅎ_ㅎ
    아무리기초스탭이든 고급스탭이든 다 효과를 볼수있으며 또 그에따른
    노력이 부여되면 초고수에 이른다는^^
  • ?
    『마사루』 2003.09.02 23:50
    역시..잘쓰셧어용..

    전..fps 는..카스,카르마,둠 정도 밖애 못해봤는대.
  • ?
    바람을본소년 2003.09.02 23:51
    FPS라는 게임 장르가 이렇게 재미 있는줄은 몰랐네요.;;게임하면 RPG랑 RTS가 최고 인줄만 알았는데 haha;;;그나저나 풍운아님이 FPS게임을 잘하시는 줄은 몰랐네요-_-;;;대회에서 입상도 하셨다니;;;
  • ?
    고독한놈 2003.09.02 23:59
    오어으엉 우우웅!!!

    바로 실전에 들어가겠음!! 다 덤비시오...흐 흐 흐

    안그래도 팡팡 접속했을때 상당히 답답했는데 ㅡㅡ;;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고마워용~
  • ?
    빙구 2003.09.03 03:01
    죽던지 말던지 머리만 노려라.. 정말 동감입니다^^

    저도 그 방식으로 실력이 조금 향상된 적이 있었죠. ㅎㅎ

    아무튼 글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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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터는목사 2003.09.03 06:53
    질풍,,,으로 저격하면 한방에 안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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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향 2003.09.03 06:56
    CS에서 저격은 다리 맞춰도 죽어요,
    데미지 최하 100이니. 구린총이 아니라면.
  • ?
    하이개그햏주 2003.09.03 08:02
    매그넘도 다리맞으면 운좋으면 1남으니까 최하 100은 아니네요...

    그리구 카스는 예외!!!

    점프해도 죽일놈 다죽이고-_-;;

    저격 아무리 스탭 머리써봣자 가까이 왓다싶으면 권총으로 헤드맞고-_-;;

    카스고수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못이기는거 가터요-_-;
  • ?
    풍운아 2003.09.03 08:04
    팡팡테리블같은 경우 아직 저격총의 데미지에 대한 패치가 안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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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냐이게대체 2003.09.03 10:51
    묵향님..

    카스는요(머리제외) 스카우트는 한방에 안죽구요

    awp도 발등,손등,팔이나 허벅지 스치면 안죽어요

    빨갱이 되버리죠..한..10내외정도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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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겔겔 2003.09.03 11:14
    Fps의 시작은 울펜슈타인3D가아닐까요
  • ?
    아수 2003.09.03 11:19
    아주 좋은글입니다.
    하지만 퀘이크에서는 위에 해당하는 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퀘이크에서의 움직임은 매트릭스 또는 드래곤볼 수준이기 때문이죠 :)
  • ?
    [黑雲]_悲 2003.09.03 11:39
    요점은 많이 피하고 헤드샷을 노려라.....하지만 이런것도 있죠

    코너에서 갑자기 적과 스쳐지나가는 경우가....사람들 습관상

    왼쪽으로 돌죠(심장보호를 위해 습관덕으로)이떄 상대편이 돌았을때

    그를 기준으로 더 왼쪽편으로 치우쳐져 있음 상대편은 당황하게되죠...

    이런식의 심리 플레이를 소개해주시지.....


    윗글리 일리 있는 말이긴 하지만 이런식의 플레이는 FPS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고 진짜 FPS의 묘미를 알려면 동료들간에 협동을

    통한 전략 전술을 알아야 겠지요.....이런것들을 집퍼주시는 심도있는

    글이 었음 좋았을련만....제가 우리나라 FPS를 싫어하는 이유가

    정착 중요한 이런 요소들이 빠져있다는 거죠....외국의 유명한 게임들을

    베껴 올려면 제대로 베껴오던지.....우리나라 게임중 대부분이 람보

    플레이에 익숙한 게임들이죠...보통 FPS하면 카스를 떠올리는데

    저는 RTCW Enemy Territory를 추천하고 싶네요....카스에도 CT와

    테러리스트간에 대결구도에 간단하지만 작전 목표가 있죠...(인질을 구한다

    던지, 폭탄을 설치 한다던지...)하지만 승패보다는 킬수를 더 주의깊게

    보게되죠......RTCW Enemy Territory를 해보면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아실겁니다....기본적인 오브젝트도 모르고

    그저 사람 죽이기에 바쁘면...또 그래서 1등을 차지한다고 해도 허접소리

    듣죠...서로의 실력이 비슷한 경우 단 한명의 행동에 의해(사람을 많이

    죽였냐가 아니라 임무 수행에 얼마나 충실했느냐...)승패가 가름나곤

    하죠...........자기가 얼마나 중였는냐는 별로 큰 즐거움을 주지 못하지만

    자기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다고 생각이 들시 왠지 모를 희열 같은걸

    느끼기도 합니다....

    또 더이상에 FPS는 진보하지 않는다????이것또한 사람마다 느낌에

    차이겠지만 분명 FPS는 진보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처음 둠2,듀크를 접했을때의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죠....이때만해도

    람보식 플레이에 호러를 가미한 정도였지만 메달 오브 아너나 베틀 필드

    같이 영화적 연출을 보여주거나 동료들간에 협동 플레이를 중시하기

    시작했죠..메달오브아너의 기획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스필버그가

    개입되어이다는 놀라운 사실이...이제 나올 하프2나 둠3는 뛰어난

    물리 엔진을 가지고 있죠...이제 더이상 배경으로 쓰이는 물건들이

    그림이 아니라 실전에 써먹을수있는 혹은 반응을하는 것들이 되었단

    소리죠...예전 스타가 성공 한후 줄줄이 아류작들이 나오면서 사장들이

    하는말이..."RTS가 다 이런거 아니냐....스타보다 진보할순 없다"고 말해

    씁슬한 침을 삼킬때 나타난 구새주가 있었죠....바로 홈월드였죠...

    FPS에도 내년에 나올 차기작에 힘입어 또다시 한획을 그을 일이

    있어났음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참 풍운아님 글 잘 있었습니다~
  • ?
    슈야 2003.09.03 15:17
    저도 FPS팬인데.. 지금은 울펜:ET랑 노원리브포에버2에 빠져있다는..
  • ?
    ≥∇≤부끄™ 2003.09.03 15:38
    으엑..-_-;으엑!!!어려워..-_-
  • ?
    SE7EN 2003.09.03 18:19

    FPS라면 카스를 따라올건 없소이다
  • ?
    액션트 2003.09.03 18:32
    퀘이크나 다른 게임은 저 사항이 하나도, 혹은 두어개만 적용이 되는것 같은데...
    요즘 나오는 FPS(RPG가 아류작이 판친다면 온라인 FPS도 마찬가지 같은느낌이...)에만 너무 치우쳐서 다른 FPS도 똑같이 따라했다간 죽기 쉽상인 강좌를 쓰시진 않으셨는지 -ㅅ-)a
  • ?
    풍운아 2003.09.03 19:02
    퀘이크같은경우 일부 매니아층의 게임이죠
    퀘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적용이 안되는 말도 있지만
    요즘 흥행하고있는 FPS게임에는 모두 적용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黑雲]_悲님의 말대로 심리적인 면까지 고려하면서 게임을
    하기전에 기초적인 것을 알고 넘어가자는 저의 의도였습니다^^

    또 제 글을 통해 한가지 스탭과 이 글을 보고 난 후 초보분들에게
    자신감을 키워드리고자의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아직 FPS게임의
    어려운 전략 상대방의 심리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
  • ?
    땡글2 2003.09.03 19:59
    카스에서 awp 초고수분과 해보시면..저격수에게 모습을 드러내는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잘 알수있습니다..ㅡㅡ;; 저 멀리서 뭔가 꿈틀대는거
    같다?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죽어있죠..ㅡㅡ;; 그런분들께 보였다 하면 죽는겁니다..무섭죠...항상 엄폐물을 끼고 다니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광장땅을 밟았다면 아무생각하지말고 변칙 S 형으로 달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저~ 멀리있는데 장난으로 한두발 쏘다가 죽는분들 많죠..ㅎㅎ
    게다가 awp는 몸에 스치지 않고 살짝옆으로 빗겨지나가도 데미지를 받기
    때매..공포의 총이죠..ㅎㅎ
  • ?
    밀크매니아 2003.09.03 20:28
    -_-+ 이런방법이 있어서 날 계속 죽였던거군!!

    이제 절대 안진다
  • ?
    잉어빵 2003.09.03 23:57
    음...카스에서는 위에 분들 말처럼 고수를 중수나 초짜가 건들 상대가 안되죠...ㅠ.ㅠ

    저격수에 접근할때 좌우로 접근이라....아무리 좌우로 접근할때도 저격 초보가 아닌이상 좌우로만 움직이면 예감샷이라고 하죠...그러면 저격한테 당하죠....그리고 멀티겜인 카스나 메달...뭐 그런겜들은 핑이라는게 존재하기때문에....힘들죠.....

    그래도 글이 참 깔끔하고 그렇게 틀린말이 없네요..^^
    게임을 통합해서 적으라고 해서 뭐 그런거니....사세하게 태클을 하는거..매너가 안들듯...ㅎㅎㅎ(벌써해놓고..-ㅅ-a)

    좋은글 읽엇습니다..^^
  • ?
    나이트마스터 2003.09.04 09:40
    아~ 정말 잘 쓰신것 같네요^^*
    저도 FPS게임을 아주 좋아 합니다.
    하프라이프보고서 반했죠 ^^;;
    그후 카르마..팡팡테리블등 여러 가지 해봤는데...
    하프라이프랑은 달리 매우 어려워서 자주 졌습니다..
    (역시 컴퓨터랑 사람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_-;;)
    후훗 덕분에 많은걸 알고 가요~즐컴하세요~^^*
  • ?
    풍운아 2003.09.04 10:36
    잉어빵님 태클은 언제나 주셔도 좋습니다^^
    그럴수록 저에게 도움을 주거든요 ㅎㅎ
  • ?
    아수 2003.09.04 14:48
    풍운아님 퀘이크가 일부 매니아층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명확히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히 우리나라에서 일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뿐이지.
    국제대회 같은것을 따져본다면 퀘이크만한 규모는 찾기가 힘들겁니다.

    초보자도 프랙수 올릴수 있는 카스등의 게임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변한것이 당연한거라 생각하구요.
    초보자가 프랙수 올리기 거의 불가능한 퀘이크 같은 게임이 외면 당하는게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너무 쉬운것만 따라가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도 되구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조금은 더 매니아적으로 변했으면 하는게 제 소망입니다. 편식만 하다보면......
  • ?
    풍운아 2003.09.04 17:17
    아수님이 말씀해주셧네요 ㅎ_ㅎ^^

    그래도 일부 사람들은 FPS에 대해 무조건 총만쏘고 다니는 게임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 FPS게임이 나온다쳐도 유저들이 빨리 적응할만큼
    쉬워야됩니다.

    물론 퀘이크도 FPS지만 다른 타 FPS게임들에 비해 어렵죠^^

    그러기에 고수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나서 사람들이 퀘이크라는
    게임을 오래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들어 온라인 FPS게임들이 출시되어 흥행하는 가운데 퀘이크는
    PC로 출판이되어 게이머들에게 부흥을 못받아 안타깝기도하죠^^;
  • ?
    맑은이야기 2003.09.04 20:15
    이 ㄱㅔ임도 상당히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카운터 스트라이크보단 못하지만
  • ?
    성형3번실패 2003.09.05 21:17
    흐흐 스텝같은건 포로 한방에...-_-ㅋ
  • ?
    Ð다크엔젤。 2003.09.06 17:54
    ;;
    전 마우스를 돌리다가 앞에 있던놈이 스나이퍼같은거 날릴수도 있단 생각에 q키를 사용하는데;;
  • ?
    血魔™ 2003.09.06 18:52
    잘쓰셨네요 ㅇ-ㅇa 글잘쓰는분진짜 부럽던데 -0-

  • ?
    마왕. Jr 2003.09.07 23:33
    대게 밀리터리장르라고하죠..

    왜다들 카스나 카르마는알면서 메달오브아너는 모르는지..쩝..

    개인적으로 카스나 카르마보다도 훨씬재미있습니다..

    시간나면 해보시구요;; 밀리터리게임을 잘하려면 밀리터리적인센스와 역시경험밖에없습니다.. 많이하다보면 머리를쓰고..자연스럽게 익혀지죠..

    물론 그게 안되는사람들도있지만요.. 그리고.. 주로 머리쪽을 노리려고 노력을하세요.. 또; 기관총이나 SMG경우는 소총보다 조준력이 대게 떨어지는경우가많으니.. 장거리사격시엔.. 좀 조준점을 돌려가며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이랄수있습니다.. 메달한번해보세요.. 단점은..그래픽카드가 약간받쳐줘여한다는거지만.. 한번해보시면 카스못지않게 중독성심합니다;

    카스많이해보신분이라면 쉽게적응하실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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