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는 화려한 마법과 액션이 돋보이는 액션 대전게임으로 자신이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대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은 특히 기존의 대전게임들이 복잡한 키 조작법 등어려운 게임이었던 데
반해 간단한 키 조작과 3D 카툰랜더링 채택으로모든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을하여
대전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8월 20일 막을 열었다.
대전게임이 나오면 대부분 친구들과 승부를 가리는데 집착을 한다.
또 이길려고 수많은 기술과 복잡한 키를 눌러가면서 연습을 하였지만, 그랜드체이스에서는
그런 모습이 아닌 z키 하나와 키보드만으로 3D의 화려한 기술들을 뽐낼 수 있는 장점이있다.
게임이 오픈하는날 필자는 친구들과 해보기로하였다.
그랜드체이스가 오픈하는 날에는 이미 온라이프 자유게시판에는 같이해요~ 라는 제목의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여러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부흥시킨 게임이었다.
방향키와 z키(공격), x키(스킬전환), c키(아이템사용)로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필사기를 쓸때 어떻게 쓰냐 하시는데 게임을 하시다 보면 상단의 MP창의 게이지가
조금씩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P게이지가 한칸이 넘었을때 z키를 눌러 기를 모은후 떼면 1단계 기술이 나가게 됩니다.)
먼저 글 쓰기에 앞서 그랜드체이스의 각각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스샷은 전사 캐릭터의 기술을 쓰는 모습이다.
그랜드체이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사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바로 검의 아름다움과 전사만의 강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일명 엘리시스라고 불린다.
전사는 적에게 강한 타격을 받을 시 HP의 감소가 제일 낮은 캐릭이며, 파워있는 기술들과
콤보로 팀을 리드해나가고 중요한 캐릭 중의 하나이다.
전사의 기본 콤보를 맞을시에는 반격한번 못하고 죽는다 -_-;;
그랜드체이스를 아직 안접해본 분들에게서는 왜 반격을 못하느냐? 이러실겁니다.
그랜드체이스에는 대전게임중의 중요한.. 반격동작이 없기 때문입니다 ㅡ_ㅡ;;
전사에게 콤보를 눈뜨고 손은 부르르 떨며 맞고있는걸 보는 게이머들은 화가 엄청 치밀어오르죠^^
저 또한 스팀이 돌때로 돌아버린 경우도 -_-;;
콤보를 쓰는 전사에게는 이만한 통쾌감을 어디서 찾을 수도 없는 맛을 느끼실겁니다 ㅎ
허나 그랜드체이스의 큰 단점인 밸런싱 문제가 있습니다.
밑의 평가글에서 자세히 써드리도록 하고^^ 다음 궁수의 소개를 봅시다.
궁수를 하는 게이머분들은 컨트롤이 좀 받쳐줘야한다^^
이유는 궁수는 활을 쏠때 화살이 나가는 위치를 정해주어야지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데 조준하기가 숙련이 안된 이상 힘들기 때문이다^^;
그랜드체이스에서는 z키가 공용 공격 키로 이용된다.
궁수도 z키를 누르면 화살이 나간다.
그리고 활을 조정하려면 z키를 누른상태에서 키보드 ↑↓키를 이용해서 조준을 해야되는데
너무 적게눌러서도 안되고 너무 많이 눌러서도 안된다.
대부분 많이 눌르고 있어 초보분들은 기술을 써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어느 게임에서든지 궁수는 간접 캐릭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전사분들이 궁수에게 달려가 때리면 이기겠구나 하는 생각은 오산이다 -_-
궁수의 공중밟기 라는 무서운 기술때문이다.
전사가 달려오면 공중으로 뛰어 전사의 머리를 밟아버린다 +_+
그럼 전사캐릭은 엎어지고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점을 이용하여 그랜드체이스에서는 궁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랜드체이스의 마법사.
현재 다른 캐릭과의 어울리지 않는 밸런스로 엄청난 비난을 당하고있는 마법사 캐릭 -_-
현재 패치를 하고있지만 그래도 마법사가 방에 들어가면 강퇴를 하신는 분들이 아직도 계신다.
마법사는 기술 타입이 2개가 존재한다.
3가지 공격형 레벨스펠(흑마법)과 3가지 방어형 레벨스펠(백마법)이 존재하는데, 이부분도
아직 밸런스가 잘 안맞혀 있다.
백마법은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잘 안사용된다. 허나 매직쉴드는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법사가 문제가 많았던 점 중에서 바로 마법에 대한 데미지가 너무 컸기때문이다.
1단계 기술을 쓰면 60이상의 데미지를 주고 2단계 기술을 쓰면 거의 한방에 나가떨어지기도 하고
점프해서 공격하면 많은 데미지를 안겨주어 타케릭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의 가슴을 아프게하였다
-_-
현재 패치가 되긴 되었지만 그래도 게이머들의 만족도는 크게 없는 것 같다.
<< 그랜드체이스 분석 >>
그랜드체이스는 3:3 대전및 서바이벌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게이머들간의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거나 게이머의 상황 판단으로 스릴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z키 하나만으로도 멋진 그래픽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의 기술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간단한 커맨드 입력으로 액션게임을 잘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만화같은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캐릭터를 이용하였다.
허나.. 밸런스 문제에서 많은 분들이 문제를 지적하고 게시판에도 상당수 이상이 게임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대전게임에 가드가 없고 겉모습만 화려하지 게임성은 낮네' 라는 말들이 주로 들리고있다.
필자도 이에 동감하는 바이다.
대전게임의 맛은 치고 막고 치고 막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공격에 무참히 맞는걸 보고있어야만 되는 게이머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
그리고 전사캐릭의 기본콤보, 전사캐릭을 하면서 z키를 5번누르면 5단콤보가 나가는데
단순한 콤보를 맞아도 케릭터가 한방에 뻗어버리기 때문이다.
또 전사캐릭터가 아닌 궁수캐릭과 마법사 캐릭의 문제점으로는 문제점이 가장 많았던
마법사 캐릭이다.
마법사라는 특성 캐릭의 반해 큰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이다.
궁수는 다른 캐릭에 비해 밸런스 부분에서는 문제점이 별로 없다.
현재 그랜드체이스에서 가장 필요한 것과 고쳐야 될 것이 있는 사항을 말하라면 이 것을
수정하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빠른 시일내에 오픈을 한거는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게이머분들이 생각하는 대전게임..
과연 그랜드체이스는 대전게임을 잘 소화해낸건지? 아님 겉모습만 신경을 써서 제작한건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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