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룸온라인]월야환담이 말한다.

자자, 어김 없이 주책 바가지 월야의 코룸 온라인 분석이 있겠습니다.
현재 한창 바쁘다는 월야라지요.
라그 기사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죄송..

단 시간 내에 라그나로크 5개 캐릭을 전부 2-1차 변신 시키느라 기간이 좀 걸립니다.
지금 3개를 전부 끝내고 이제 4개 차에 드러설까 하는데 저주 캐들 뿐이라서 눈물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

헛소리는 그만 합죠;; ㅡ_ㅡ;;;

그럼 코룸 온라인 월야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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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클로즈 베타부터 우리 온라이프 홈피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파격적이다.
그것도 그 수만 무려 200명을 넘기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당첨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온라이프 지원으로 얻으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 부분으로 보아 우리 온라이프 회원들의 코룸 활동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야 하는가를 실감하는 바이다.

단점 1. 코룸은 바스티안 식?

일단 코룸은 바스티안 식의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정 부분에서 리젠되거나 리젠 시간이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닌 무작위 리젠이다.
사라지면 보충되고 사라지면 보충 되는 그런 식 말이다.
이 장점은 지루하게 리젠 타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몰살의 경우 어느 한 부분에
집중적인 리젠(폭젠)이 일어날 염려가 있다.

Tip.

여기서 잠깐이라고 태클을 걸어 보자면, 코룸의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띈다.
이 어찌 멋지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초보 던전이 넘쳐난다.
이 말은 즉, 스틸에 위험성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보자 하는 것이다.
경치 스틸과 먹자?........흐음, 이 부분에 대해 필자가 시험해 보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스틸과 먹자에 도전
두 번다 실패했다.
경험치 스틸의 경우 선빵과 높은 데미지에 의한 순인지 후차 공격에는 경험치가 붙지 않았다.
즉 스틸해봤자 허공에 칼질(?ㅡ_ㅡ;)할 뿐이라는 것이다.
먹자?
이건 ........불가능했다.
요즘의 게임들에 의해 발달된 먹자 컨트롤로.....필자의 마우스가 돈에 붙기도 전에 다들 쏙쏙
잘도 드셨다.
.......필자는?....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허공에 마우스 삽질을...ㅡㅡ;;;

단점 2. 소리가 안나요.

타격음?
필자가 경험해본 바로는 필자의 경우인지는 모르겠으나 타격음이 나질 않았다.
그 외 여러 유저에게 물었으나 역시 타격음은 나지 않았다.
화려한 동작의 공격에 타격음이 없다.
맛난 시루떡에 고물이 없는 격?
.....혹시나 배경음이 효과음을 먹는게 아닌가?
배경음을 끄고 효과음을 켰으나 역시 소용이 없었다.

Tip.

코룸은 처음부터 자동적으로 최상의 시스템을 갖춘다.
하지만 그리 높은 퀄리티를 원하지 않고 지금은 렉을 일으킬만한 초호화 기술을 가진 고레벨도
없으니 모든 옵션을 온(ON)하도록 하자.
코룸의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코룸 매니아들을 울릴만 한 게임임을 장담한다.
그러니 그 코룸을 느끼기 위해서는 옵션이야 필 수가 아니겠는가.

단점 3. 사기 캐릭?

코룸은 처음부터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일까?
사기 캐릭이 있는 것이다.
뭐니뭐니 해도 캐릭을 키우는데 가장 힘든건 초보 시절이다.
물론 경치 문제도 있지만, 그것은 초보 시절에게 몹은 고레벨에게 드래곤을 붙여 준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룸의 초보자는 초보자가 아니다.
필자는 어쌔신(암살자)와 매지션을 좋아한다. 하지만 코룸의 경우에는 어쌔신을 하기를 원했기에 레인저를 선택했다.
그리고 접속한 순간 놀랬다.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회피율에 적중률이란 말인가.
어택 노 미스 방어 올 미스 라는 이른바 미스 쌍둥이가 태어난 것이다.
필자는 1~10까지 키우는데 단 하나의 물약도 마시질 않았다.
그렇다.
캐릭터가 사기였던 것이다.
두둥.
아직 노 밸런싱이라곤 하지만, 약간은 너무한걸까?

Tip. 하지마아아아안~~
초보자가 강력한 레벨을 상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초보자 던전이 아닌 이동 터널이라는 곳으로 들어가면 팍팍 줄어들어가는 에너지와 공격
올 미스를 볼 수 있게 된다.
두둥-!

패닉~~~~

단점 4. PK가능?

...필자는 PK가 가능하는줄 몰랐다.
물론, 사전 정보 미숙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에 접속하는 편이 훨씬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밸런싱 상태에서 PK가 가능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특히 법사들의 그 유도 마법...
파이어볼이 따라 다니면서 때리고 아이스 볼이 따라다니면서 때리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열불이 터졌다.
결국에는 물약빨로 캐릭터를 죽음까지 몰아 놓았다가 죄송이라는 말에 봐주고 말았다.
PK=노밸런싱........이런 조합은 악독 유저들로 하여금 노매너 플레이를 조장시키는 것이나
다름 없다.

코룸 측에서 모를리도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왜 왜 이런 일이....

Tip.

피케이 팁입니다.
피케이에서 마법사를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의 코룸은 유저 통과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유저들끼리 길을 막을 수 있다는
거죠.
버근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정 이상 캐릭터가 겹치게 되면 마법이 먹히질 않습니다.
아마도 실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수차례 그랬죠.(버그....일까.)

단점 5. 시공간의 균열?

코룸은 월드 맵에 던전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다.
즉, 수 많은 게이트들이 있다.
필자가 걱정했던 점이 바로 이것인데, 많은 정보의 교류가 있으면 그 중에 빠지는게 있기
마련이다.
게이트가 많은 게임에서 가장 문제인 것은 그것이다.
즉 완벽한 이동이 아닌 전부 보이되 움직임이 불가능한 정보 상의 바다에 빠져 버리는 경우이다.
코룸의 경우는 실제 이 경우가 잦다.

Tip.

시공간에서 놀기 싫다?
그럼 이렇게 하자.
시공간의 균열에 빠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무리한 정보 량에 의해서와 노 정보량에 갑자기 움직였을 때이다.
그러니 가볍게 몹 한 마리를 잡고 들어가자.
이럼 90%이상 빠질 염려가 없다.

단점 6. 적은 몹

리젠이 자주 된들 필자처럼 욕심이 많은 유저에게는 택도 없다.
하물며 넓은 필드에 몹이 없으니 이 어찌 미치지 않으랴.
많은 유저들에게 동등한 렙업 기;회를 주고 싶은 생각은 알겠지만, 유저들은 유저 나름대로
필요한 만큼 몹이 없으니 열불터진다.

Tip.

코룸의 몹들은 선공이다.
그러니 한마리만 한대 쳐놓고 모이길 기다리자.
그리 높은 데미지도 아니고, 거의 미스이니 별 걱정하지 말자.
단, 마법사는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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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필자가 1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이다.
그러니 여러 시간한 유저들깨ㅔ서는 오죽 했으랴.
하지만 알아둬야 된다.
클로즈는 클로즈 일 뿐이다.
즉, 자력으로 지원해주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단지 그 게임을 즐겨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버그를 잡아 주라는 강요도, 조건도 걸지 않았다.
다만 게임을 하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하고, 고칠 수 잇는 점은 영자들의 도움으로 고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클로즈 임을 잊으면 안된다.

단점을 먼저 보여 드린 것은 저건 단점이 아닌 고쳐야 될 점이자 잡아야 될 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단점으로 잡은 것은 쉽게 잡을 수 있음에도 잡히지 않고 나와있기 때문이다.
무슨 헛소리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테니....;;
쉽게 말해서 게임에 앞서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될수 있다는 단점인 것이다.
즉 Tip으로 봐주셔도 무방하다.

그럼 장점을 알려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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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

월드 맵은 코룸이라는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이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월드 맵은 일제 게임에서 주로 나오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제 게임인 뎁스판타지아(맞나?)와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코룸 유저라면 코룸과 더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다.

많은 던전

온라인 게임의 유저들에게 식상한 필드는 이제 그만!!
파격적인 수천개의 던전과 주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코룸은 이미 50점을 먹고
들어갔으려나?

낮은 퀄리티에 멋진 모습

사실 낮은 퀄리티는 아니나, 다른 타 게임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픽이 후지다거나 타격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코룸 특유의 그래픽에 타격감을 살린 게임이다.
마치 코룸 패키지를 즐기는듯한 기분이다.

마법?

아까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마법이 매우 멋지다.
매지션을 선택할 껄이라는 후회가 들 정도로 말이다.
코룸의 마법은 일반 게임의 마법과는 달리 진짜 판타지 적인 느낌이 강조 되었다.
한마디로 멋지다.

종합편

코룸을 처음 접속했을때 느낀 점은 완성도였다.
클로즈가 가지는 완성도가 거의 베타에 이르르니 말이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남았으니 어떻게 성장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게 있다면 코룸은 코룸이다.
그 어떤 게임과 비교해서도 안되고 분석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그 동안해왔던 아둔한 생각들은 이제 버려야 된다.
물론 말하기 위한 분석까지야 어쩔 수 없지만 플레이는 플레이다.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의 플레이만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고렙이 되는 길이고, 게임을 사랑하는 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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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노래는 없습니다.

요즘 뒤숭숭해서리.........죄송..퍼벅'';;;

조만간 찾아서 넣을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