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Run Up Game Distribution Limited 통해 서비스
㈜티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상민)는 바른손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라스트카오스>가 RunUp Game Distribution Limited(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 이하 런업) (대표 Danny Li)를 통해 대만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스트카오스>는 지난 6월 16일 런업과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한달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라스트카오스>의 대만 서비스를 맡게 된 런업은 홍콩과 대만 등에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스트카오스>의 홍콩 퍼블리셔 이기도 한다.
<라스트카오스>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후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라스트카오스>는 미국,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런업 대표 데니 리는 “<라스트카오스>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 현재 대만 유저들은 포럼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상태”라며 “폭발적인 현지 반응으로 공개 테스트시 3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수가 예상되고 있으며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