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지금 래벨 12, 오크 샤먼입니다.
완전 초보 허접이죠.
그러나 한가지는 벌써 확실히 알수 있더군요.
무한 노가다 FOR 앵벌 FOR 아이템...
랩따는 물론이고 아이템셋을 구하기위해 밤낮을 새가시면서
똑같은 장소에서 솔로잉하고 또 하고 하면서 피나게 노력을 하시며 아덴을 얻어가시더군요
퀘스트한다고 해보는게...늑대머리 40개 구하기...임프 소울스톤 모아서 팔기..
이런...앵벌위주로 되는..퀘스트더군요...
후..리니지2 그래픽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래벨 12까지 갔었던 이유도 뛰어난 그래픽의
캐릭터, 몬스터, 건물등이였구요.
후..밑에 글에 있는 한분의 말씀처럼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건데
리니지2의 시스템은 정말 유저를 구석으로 몰아 부치더군요..
아덴 구해서 아이템 얻기에 급급하고..
탑인가 거기에서 자리 싸움 치열하고..
자기 보다 고수이면 고개를 숙여야되고...
물론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집니다만...
다옥같은 게임은 그래도 초반에 느긋하게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 퀘스트를하면서
혼자 즐길수 있었고...또 랩 5부터 파티사냥은 원한다면 할수도 있었고...
아이템도 고랩되기 전까진 그리 필요한게 아니라..앵벌도 선택사항이였구...
물론 자리싸움은 치열하고..앵벌하는사람들도 많이 있고..비매너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다른 선택 사항도 있었죠..
리니지2에서 저런것들 말고는 다른것을 찾아 볼순 없었다는..
퀘스트는 너무 돈을 위주로 생성된듯 싶고..
물론 리니지2의 파티플레이, 사냥, 그래픽, 거래, 이런 각각의 시스템적인 면은
훌륭하다고 보나...그 쓰임이...너무나도 비참하군요.
리니지2를 대표적으로 예를 든거지만 다른 국산게임 물론 외국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정말...불편없이 즐길수 있는..선택사항들이 많아지는 게임들이 나오길 기대하네요.
판타지 온라인 게임은 이제 세상에서... 인간 육성 게임으로 돌변하였군요...
제가 말한것은 대표적인 국산 게임 리니지2에선 플레이어들이
느긋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자유도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그런점들을
그다지 못 느꼈죠. 적어도 다옥보다는요.
그러나 다옥도 지존이 되기 위함과 더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함과
이기중심적인 파티플을 어쩔수 없이 다른 여타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존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