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2차 테스트 실시

-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1차 테스터 1만 명 대상으로 실시
- 최고 ‘수렵단’ 선정, 전원에게 ‘몬스터헌터’ 전용 컨트롤러 증정
- 8월 중 오픈 베타 테스트 예정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금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별도의 테스터 모집 없이 1차 테스트 참가자들이 그대로 참여해 네트워크 안정성 등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함께, ‘퀘스트’ 및 ‘수렵단’(길드) 등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에 대해 중점 확인하게 된다. 특히 지난 1차 테스트에서 기록한 유저들의 게임 데이터들이 2차 테스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유저들은 1차 테스트에서 접하지 못했던 대형 몬스터 사냥과 수렵단 창설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구성원들의 헌터랭크 합이 가장 큰 수렵단을 선정, 멤버 전원에게 한게임에서 특별 제작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전용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상 깊은 퀘스트를 추천하거나, 버그를 제보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인형과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지난 1차 테스트와 이번 테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취합해 오픈 베타 테스트에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안정성과 콘텐츠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8월 중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