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변하게 될겁니다.
5년이란 단순 추론이므로.. 10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
지금은 정말, 요행이라고.. 운이 너무 좋다고, 놀라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해외의 대작이라고 할수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맥을 못추고 사라지는 이 추세.
국산 게임들이 과연 이 게임들과 비교했을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 나타나는 결과일까요?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접하는 국내 유저들은 70% 이상이 캐쥬얼 게임을 즐기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잘나갔던 리니지도 매출의 90%는 PC방에서 의지했던 만큼,
PC방이 동네 슈퍼보다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이 좁은 땅덩이에서 맘먹고
게임하나 한들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만은. 평소에 (PC게임)고스톱이나 테트리스 내지
채팅이나 하던. PC 게임을 전문적으로 즐기는 게이머들과는 다른 노선을 걷고있는
보통 시민들이 온라인 게임에 뛰어들며 엄청난 양적 팽창을 이루게 됩니다.
오죽하면 리니지가 전세계 온라인 게임중 최고의 접속율과 동시접속자 수를 갱신했겠습니까
-_-;
EQ도 다옥도 애쉬도, 심지어 울온도 못해낸 전대미문의 대업입니다-_-
그럼 보통 사람들에게 맞는 온라인 게임이란. 단순해야하고(어려우면 안해요), 즉흥적이어야
하며(무분별 PK 지원은 기본, 아이템으로 모든 가치를 결정해 보아요~), 게임 마케팅의 부류를 설정하고(오로지 성인전용, 어린이들을 위한, 남녀노소 구분없이), 획일적인 게임 시스템(다 거기서 거기여야지 지나치게 튀면 매니아들밖에 안찾는다!) 등.
해외 작품들이나, 정말 질적으로 게임퀄리티가 높게 평가받았던 몇몇 국산 프로젝트들도
매니아들의 관심과 PC방의 무관심으로 사장되거나, 혹은 사장될 위기에 처해버렸군요.
이 게임들이 정말 재미가 없고, 무분별하게 등장하는 국내 게임보다 '재미'가 없다거나
'완성도'가 부족하다거나, '독창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조한 흥행을 벌이는 걸까요?
향후 5~10년 내에. 초등학생들도 자유롭게 PC방을 드나들며 다양한 게임들을 접하며
즐기는 이 세대들이 구매력을 갖춘 성인이 될때에, 분명 향방은 변하게 될것입니다.
재밌는 게임은 뜰것이고, 재미없는 게임은 질것이고.
최소한 리니지2의 파티플레이를 신기해하는 부류가 되지는 않겠죠
(오늘 PC방에서 있던 에피소드,
"파티를 했더니 몹잡으면 돈을 줘요!"
"난 안싸우는데 경험치가 올라가요!"
"이사람들 갑자기 나 죽이고 튀는거 아니겠죠?"
"앞으로 이만한 게임은 보기 힘들겠네요. 너무 잘만들었네"
저는 PC방 알바 -_-)
5년이란 단순 추론이므로.. 10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
지금은 정말, 요행이라고.. 운이 너무 좋다고, 놀라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해외의 대작이라고 할수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맥을 못추고 사라지는 이 추세.
국산 게임들이 과연 이 게임들과 비교했을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 나타나는 결과일까요?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접하는 국내 유저들은 70% 이상이 캐쥬얼 게임을 즐기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잘나갔던 리니지도 매출의 90%는 PC방에서 의지했던 만큼,
PC방이 동네 슈퍼보다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이 좁은 땅덩이에서 맘먹고
게임하나 한들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만은. 평소에 (PC게임)고스톱이나 테트리스 내지
채팅이나 하던. PC 게임을 전문적으로 즐기는 게이머들과는 다른 노선을 걷고있는
보통 시민들이 온라인 게임에 뛰어들며 엄청난 양적 팽창을 이루게 됩니다.
오죽하면 리니지가 전세계 온라인 게임중 최고의 접속율과 동시접속자 수를 갱신했겠습니까
-_-;
EQ도 다옥도 애쉬도, 심지어 울온도 못해낸 전대미문의 대업입니다-_-
그럼 보통 사람들에게 맞는 온라인 게임이란. 단순해야하고(어려우면 안해요), 즉흥적이어야
하며(무분별 PK 지원은 기본, 아이템으로 모든 가치를 결정해 보아요~), 게임 마케팅의 부류를 설정하고(오로지 성인전용, 어린이들을 위한, 남녀노소 구분없이), 획일적인 게임 시스템(다 거기서 거기여야지 지나치게 튀면 매니아들밖에 안찾는다!) 등.
해외 작품들이나, 정말 질적으로 게임퀄리티가 높게 평가받았던 몇몇 국산 프로젝트들도
매니아들의 관심과 PC방의 무관심으로 사장되거나, 혹은 사장될 위기에 처해버렸군요.
이 게임들이 정말 재미가 없고, 무분별하게 등장하는 국내 게임보다 '재미'가 없다거나
'완성도'가 부족하다거나, '독창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조한 흥행을 벌이는 걸까요?
향후 5~10년 내에. 초등학생들도 자유롭게 PC방을 드나들며 다양한 게임들을 접하며
즐기는 이 세대들이 구매력을 갖춘 성인이 될때에, 분명 향방은 변하게 될것입니다.
재밌는 게임은 뜰것이고, 재미없는 게임은 질것이고.
최소한 리니지2의 파티플레이를 신기해하는 부류가 되지는 않겠죠
(오늘 PC방에서 있던 에피소드,
"파티를 했더니 몹잡으면 돈을 줘요!"
"난 안싸우는데 경험치가 올라가요!"
"이사람들 갑자기 나 죽이고 튀는거 아니겠죠?"
"앞으로 이만한 게임은 보기 힘들겠네요. 너무 잘만들었네"
저는 PC방 알바 -_-)
"난 안싸우는데 경험치가 올라가요!","이사람들 갑자기 나 죽이고 튀는거 아니겠죠?" 이 두가지가 압권....
애석하지만 그게 우리나라 유져들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