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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점점 가벼워지고 책임지지 않는 글의 남발 때문에 써 봅니다....

음악을 한지 이제 1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예전에 뮬이라는 음악 사이트에
노래를 올려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스 컬러에 관하여 이야기 하거나
호흡 , 여유에 관한 충고나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그 댓글 중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노래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아저씨 목소리 같고
평생을 노래해도 안 뜰꺼라고~!!!!

처음에는 그런 댓 글은 남의 음악을 모욕하고 짓밟는 행위이고
정말로 그 사람을 위한다면 디테일한 평가를 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못 알아 듣더군요~!!!!

결국 잡아서 처벌하니
고등학생이였습니다....

아이가 그런 독설을 아무 생각없이 퍼부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아이에게 음악은 아무 것도 아닌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 밑 글의 종교 문제에 관하여도 똑같습니다....

만약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듯 남의 종교에 관하여 함부로 심하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것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인생 속에서 한치의 무개도 가지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죽음이 가까워져 오고
무언가 불확실 할 때는
아마 당신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다가 오겠죠....

신념이라고 제목에 표현했지만
종교란 신념 이상의 것을 지닙니다....

누구도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이상에는
그 사람의 신념을 비난 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Comment '35'
  • ?
    태상노군 2008.07.10 10:07
    신념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신념을 갖고 종교를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알비코님의 글을 보고 쓰신것 같은데, 혹은 제 글을 보고 쓰셧던가요. 우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종교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큰 문제들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으리라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그것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중 그런 연대와 네트워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으며, 어느하나 목소리를 키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오로지 단 하나의 말만을 강하게 어필합니다. "예수를 믿어라"

    전 그들에게 말하고 싶군요. 역사에 의하면, 초기 기독교의 교리는 예수를 믿는것이 아닌, 정말 진정한 관용과 포용력 사랑 이였습니다. 누구를 믿던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대해 선행을 배푸라고 그렇게 전파돼어 왔던 것이 기독교 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어떡해 되었지요? 그저 자신들의 권력과 명예만을 중시하고, 그것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넘쳐나고 눈에 치일 정도로 그런 생각을 전파 받고 전파 하고 있다는것에 전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진리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허나 전 이거 하나만은 알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진리를 어느날 갑자기 생기지 않았다는 말이죠. 그것은 우리들의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서서히 생겨 났습니다. 종교문제 말고 정말 내면의 진실을 바라볼 용기가 있다면, 지금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당신의 신념이란 무엇입니까?
  • 영혼 2008.07.10 19:08
    #태상노군
    태상 노군님 인격의 수양에 관하여 이야기 하시고
    그 목적을 위하여 종교를 믿으려면
    동양 종교에 귀의 하시고
    성경의 내용에 관하여 단정내려 말하지 마십시요~!!!!

    초기의 기독교에 관하여 그렇게 잘 알고 계시다는 이야기는
    신학에 관하여 어느정도 박식하다고 생각 하여도 좋습니까???

    그렇다면 님의 글 속에서 처럼 예수님이 단지 사랑과 관용만을 이야기 하셨던 분이라면
    유대교와 카톨릭이 갈라질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정말 종교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제 이야기는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종교는 님 이야기 처럼 타인이 단정 내릴 것이 아닙니다...

    제 신념이란 종교적 생활에 충실하게 살고
    성경과는 어긋나는 부분도 일부 있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받는 만큼 보답하자
    불의 한 것은 바꾸어라, 힘 앞에 굴복하지 말자는 등의 신념도 있습니다....

    음악에 관한 신념들도 있고요~

    님이 말하는 진리나 신념 거창하기는 하나
    말씀처럼 절대적 신념, 진리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신념, 진리만이 존재 할 분입니다...
  • ?
    분자생물학 2008.07.10 15:29
    ㅋㅋ

    영혼 저사람 또 헛글 써놨네.

    내 주장이랑. 당신 주장이랑 일치 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주장을 관철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기독교에서.

    "신을 믿으라" 라고 하면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럼?

    내 주장을 관철 시키려면 당신의 신념을 부정 해야만 하는데.

    난 내 주장조차 펴낼 권리가 없다는 말인가 그럼?

    아니면 그저 듣고만 있다가 속으로만 '신은없어' 라고 작게 말하고 끝내야 하나?


    하긴 종교는 예전부터 그랬지.

    분명히 지구가 돌고 있는게 확실하고

    눈에 보이는 증거를 제시 해도.

    태양이 돈다고 말하라고 강요 하는 역사가 있었다지. ㅋㅋㅋㅋ

    어차피. 기독교에 심취한 당신은 내글이 눈에도 안들어오겠지만.

    내입장에서 보면 당신은 다른 '질나쁜' 기독교인들과 다를바 없는

    그저 우기기만 하고 믿으라고만 말하는 허접스러운 막무가네식 신도 모집자 중 하나야.

    당신이 교회에 내는 돈을 생각해봐

    솔직히. 교회 발전기금인데.

    ㅋㅋㅋ 사람들 교회에서 TV광고나 신문 광고 내면서 모집하는거 봤어?

    다 당신들이 끌고 오잖아 교회로.

    그렇지?

    사실 교회 발전기금은 명목상 붙인거고.

    그돈은 다. 목사 품으로...ㅋㅋㅋㅋㅋㅋ

    건물 주인 품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에게 가는건 일절 없다는거?? ㅋㅋ







    당신이 믿고있는 신념이 올바른 것 인지 다시 생각해봐. ㅋㅋㅋ

    나같으면. 현실적으로 생각 하겠어.

    ㅋㅋㅋ 딱보니까 맹목적인 신도 같은데. ㅋㅋ

    한달에 수입 10%씩은 내지? ㅋㅋㅋ

    못벌어서 200받는다 처도. ㅋㅋ 20만원씩인데. ㅋㅋㅋ

    그걸로 아들 장난감이나 하나 더 사주고

    마누라 목걸이라도 하나 사줘. ㅋㅋㅋㅋ

    신따위 믿는거보다 100배는 행복해질거다.
  • 영혼 2008.07.10 16:32
    #분자생물학
    예의는 쳐 드셨나요???

    십일조 안 내는데 어쩌죠???

    내 이야기가 그 말이요~

    당신의 주장을 위하여 남을 깔아 뭉개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어리다고 하는 것이지요~

    조금만 나이를 먹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주장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화나게 할 것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쓰리라 생각합니다...

    반말 짓거리는 사람에게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인격이 그 것 밖에 안 되는 걸~!!!
  • ?
    분자생물학 2008.07.10 19:30
    ㅋㅋㅋ 당신이 이전에. 달아놓은 답글을 생각 하고 말해. ㅋㅋ

    아무글에나 대고. 안티가 어쩌니. ㅋㅋ

    논리적 반박은 일절없는데다가

    무조건 어리다고 우기고 앉았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올래.




    지금느꼇다.

    난 지금까지 초딩이랑 언쟁을 하고 있던거였어. ㅋㅋ
  • 영혼 2008.07.10 20:38
    #분자생물학
    제발 오지마 온프에~

    예전부터 너같은 인간이 한 명 와서
    물 다 흐려놓고 가더라고~!!!

    쪽지로 전번 남길테니 전화 할 자신 있으면 해 봐~!!!
  • ?
    무쏘렌 2008.07.10 21:58
    똑같은 것들끼리 똥, 오줌 청결도 따지고 있네..
    온라이프 매번 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런곳에서 자기 주장 펼치고 반박하고 해서 남을건 아무것도 없다.
    그 만큼 이곳에는 낮은 연령대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말 싸움, 온갖 글들은 자기 주관적인 글, 근거없는 자기 주장.
    결국 놀이터일 뿐이야.
  • 영혼 2008.07.10 22:11
    #무쏘렌
    내 말이 그 말이요~

    그런데 예의를 좀 지켜주면 좋겠는데요~
  • Suck 2008.07.10 22:47
    #영혼
    그 똑같은것 에 영혼님도 포함되는다는 말 같은데요..;;

    태클아님..!! 그냥 그런 댓글 같다는..
  • 영혼 2008.07.11 09:57
    #Suck
    알고 있습니다....

    저 사람도 자기 주장만 하면서 남을 까내리는 것은 똑 같기에 남긴 글입니다....

    어떤 주장을 하든지 나메 대한 배려는 있어야 하다는 것이
    제 글의 기본 토대입니다....

    넌 그렇지 않느냐 하는데
    저는 시비 거는 사람에게만 다시 돌려 줄 뿐입니다...
  • ?
    새벽바람 2008.07.11 15:03
    아 그래서 그신념을 지키는분중 한분이 목사님께서 제가 교회한번 친구따라가니깐 성경은 보고 확인

    한사람들이 있으니깐 진실이고 단군신화는 확인한사람이없으니깐 가짜역사니 단군이니 환웅을 믿지말고

    예수를 믿으라고 얘기하시는군요 아 알겠습니다. 이스라엘역사서 따위를 신봉하면서 우리나라역사를

    비하하는게 기독교신념이라면 차라리 없어지는게 낫겠죠.
  • ?
    보라포도 2008.07.12 00:43
    새벽바람//정말 단군신화를 실제 있었던 것으로 믿나요?
  • ?
    지나다가 2008.07.12 09:15
    죽음이 두려워서
    기댈 곳이 필요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어서
    믿는 것이 신념입니까?
  • ?
    ahffkenehlTlqkfk~ 2008.07.12 10:05
    흠 ... 이래서 사이비가 탄생하는걸까...
    신념을 너무 믿어서 ..사람마져 돌아서 사람을 때리고 죽이고..;;

    실화도있죠..미국엔..영화로도 있는데...실화로~쩝 정말..이런게있다는 자체가 ;;(오해없으시길)


    개인생각이지만...그냥 종교는 취미생활뿐이안될듯..백날 기도해봤자..달라지는건

    자기 하기나름뿐....백날기도해도 죽으면 어딜가는지는 알수없다고 보네요
  • ?
    청해일성소 2008.07.12 20:48
    성경만큼 날조된 것도 없지만...... 일단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대체로 종교가 가지는 허구성에 대해서 잘 알듯... 현 기독교체제의 대다수의 교리가 정치적 필요성에 의해서 결정되었고 심지어 예수의 신격화 조차 중세시기 교계의 교구 다툼으로 어쩔 수 없이 승인된 정도였으니...

    교리적인 측면에서 말을 하자면 서로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지만 객관적 사실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기독교의 긍적적 측면보다 세계사적인 측면에서 최악, 최저의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분명함.

    또한 현재까지도 대다수가 포교행위를 마치 다른 대상을 교화시켜야 하는 것처럼 인식하고 행하고 있는지라... 마찰은 피할 수 없고 이게 현 종교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음. 즉, 그냥 조용히 자기들끼리 믿으면 상관없는데 믿음의 강요가 문제인것임,.
  • ?
    청해일성소 2008.07.12 20:51
    글쓴이의 마지막 부분

    그러나 죽음이 가까워져 오고
    무언가 불확실 할 때는
    아마 당신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다가 오겠죠....

    신념이라고 제목에 표현했지만
    종교란 신념 이상의 것을 지닙니다....

    과 같은 부분이 대다수의 감정을 의도적으로 자극 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인간인 이상 누구라도 죽음이라는 미지의 공포에 대해서 의지할 대상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상에 종교가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치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당 종교의 신자들이 모든것을 다 안다는 식의 논리가 과연 일반적인 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추어질지 생각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현재의 반 크리스트 그중에서도 반 개신기독교 기류는 해당종교에서 자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서로 해당 종교의 종교인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들 물론 이 역시도 종교인에 의해 자행된 바이지만 단순하게 사실과 인과관계만을 열거해놓는다면 소위 말하는 '근본없는' 게 무엇이다 라는 정도는 나오지 않을런지...

    애초부터 수메르의 길가메쉬 서사시에서 갈라져 나온 전설과 조로아스터교에서부터 파생되기까지 온갖 종교가 섞였는데도... 단순한 사실관계마저 '믿음' 이라는 말로 부정을 해버린다면 이건 정말 대책없는 거 아닐까요.
  • ?
    윌슨 2008.07.12 21:10
    음... 영혼 저사람 글 쭉 봤는데.

    확실히 욕먹을만 하네요. 아래 글에서 온통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고 맞다고 우기기만 해놓고
    위에다가 이런 글을 쓰네.
    그럼 누구도 신념을 부정 할 권리는 없는데 어째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신념을 부정 하는거죠?

    그. 잘나신 교회에서 알려주던가요?

    그러게 왜 증명도 안된 목사한테 그런걸 배우셧어요
    당신이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는 "신"께 배우거나 "예수" 한테 배우시지..

    ... 기독교의 현실이 저사람한테서 전부 배어 나오네요..

    사실 기독교... 아래 글 누가 리플 달아놨던데.

    나쁜 영향만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네요.

    맞죠 세계적 시스템.

    범죄율을 낮추는점은 굉장히 긍정적이고 ㄴ ㅏ ㅇ ㅣ 스 하지만.

    현재 기독교 인들은

    저 "영혼"님 부터 시작해서. 전부

    너무 믿음을 강요 하네요.

    아니. 믿음을 부정하면 그들을 배척 해버리네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뭘 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고 사는듯 하구요.

    사실 전 박식한 편이 아니라. 위에 두분이 뭔글 썻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는 바.

    기독교가 제대로된 종교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단지, 그 신도들이 주변에 믿음을 강요 하고 심각하게 맹신 하고 있다는 점?
    그덕에 기독교가 이만큼 퍼질수 있다.. 라고 해야 하나.

    여튼. 무교 입장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썩... 달갑지 않은것 만큼은 사실이에요..

    얼마전에. 전쟁지역 가서 속도 어지간히 썩이고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돈도 꾀 들었죠 아마?

    그걸.. 시민들의 피땀같은 세금으로 냈구요.

    그거 전부 기독교, 우리나라 전역의 교회가 부담 해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하는데.

    아니 생각 했던건가..ㅎㅎ

    그리고 ㅎㅎ 아파트 사는데요 저는

    정말. 심하게 자주 찾아오네요. 기독교 신자분들.

    종이랑 사탕 두개 들고..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욕하면서 쫓아내고 싶은데. 주변 창피해서 못했다는..ㅋㅋㅋ

    문도 안열죠 대부분..

    그런점을 봐서.. 저는 기독교에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이 강한편.

    그리고 또한 영혼님의 그 태도에도 부정적인 편 이네요.

    그리고 이 게시판 분위기 또한 영혼님을 반기지 않는듯 하구요.

    글쎄요... 위에 누구보고 사라지라고 답글 다셧는데...

    사라져야 할건.. 당신같은 광,맹신도가 아닐지?

    착하게 잘 살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 마저 욕먹이지 말고. 사라져 주세요.
  • 윌슨 2008.07.12 21:34
    #윌슨
    아..맞다.. 갈때 글 지우고 가세요..
  • 영혼 2008.07.13 01:39
    #윌슨
    님 참 우스운 분입니다....

    타 종교가 문제점이 있을 시에는
    그 문제점에 관한 부분을 지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티를 위한 안티까지도
    제가 참아 주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종교의 근본을 까 내리고
    무신론자들끼리 모여서
    쑥덕공론 펼치지 마시고
    남의 생각도 존중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제 글에서 댁들보고
    어디 하나님 믿으라는 소리 쓴 구절 있는지
    단 하나라도 집어내어 써 보시오~!!!!

    나는 공격 받는 입장이고
    당신들이 자신의 주장에 맞지 않는다고
    몰아내는 입장 아닙니까???

    어떤 주장을 하든지 남의 마음 해아릴 줄 알아야
    사람답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꼭 종교 문제가 아니더라도~

    종교 문제는 더 하겠지요~!!!

    글이나 파악하고 쓰세요~!!!!
  • 영혼 2008.07.13 01:45
    #윌슨
    그리고 상당히 메너 없는 사람 같은데
    당신이나 사라졌으면 하는데~

    온프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종교 때문에 온프에서 문제 생긴 적이 몇번 있었고
    그때도 가만히 앉아서 얻어 터진적은 없소~

    근 4년 가까이 온프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신이 여기서 겪은 이 번 한 번이
    처음이 아니란 것만 알아두면 좋겠네요~

    뭣 도 모르면 쏙 빠지라는 이야기요~

    종교 이야기 써서 게시판 끝이 좋았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

    찾아오는 기독교인들 싫듯이
    나도 긁어 부스럼 만드는 기독교 안티들 싫다고~!!!
  • ?
    맑은내일 2008.07.12 23:59
    종교문제로 말이 나오면 끝이 없죠.

    실제로 종교자체에 대한 논쟁은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종교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종교인이 문제가 되는거죠.


    특정 종교를 욕하는 사람들은 그 종교자체를 욕한다는 의미보다는

    그 종교인들의 좋지 않은 행태를 비난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욕하는 것을 보는 그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행태가 아닌

    종교자체를 욕한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에 대한 반성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상당히 싫어합니다.

    저의 경험상 기독교인들은 이기적이며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편견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누구도 타인의 신념을 부정할 수 없다고 하셨나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신념을 부정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도 하죠.

    신념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을때만 존중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할때는 누구나 비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치우 2008.07.14 05:41
    이런.. 오랫만에 와봐도 여긴 아직도 종교문제로 싸우고들있군
    그냥 서로 반보씩 양보해서
    예수쟁이들은 강요하지말고 마음이 바뀌도록 기다리고
    무신론자들은 신경을 안쓰면 그만인것을..
  • ?
    윌슨 2008.07.14 10:03
    영혼 저사람.. ㅎㅎ 그냥 자기 맘에 안들면 다. 까버리네..


    ㅎㅎㅎ

    윗사람 말대로 초딩 맞네요. ㅎㅎ

    글 제목 바꾸시죠.

    "누구도 신념을 부정할 권리는 없다." 에서 "누구도 내 신념을 부정 할 수 없다." 로

    당신의 신념은 중요하고 남의 생각은 중요치 않은건가?






    생각이 반토막 밖에 없으신듯..

    내가 보기엔 아래 글이나. 아래글에 달린리플, 이글에 달린 리플들 모두

    안티를 위한 안티는 없는걸로 보이는데?

    적어도 사실이 아닌 거짓을 적은 사람은 당신 뿐인듯..




    신따위의 말도 안되는 존재와

    과학적,역사적 사실중

    현재 인류의 발전과 효율적이고 진보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글쎄...


    신을 믿고 백날 기다려도

    기름값땜에 똥줄 타는 우리를 위해

    기름을 펑펑 솟아나게 해줄거 같지는 않다...싶슴

    차라리.

    태양열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던가.

    핵 발전소를 짓던가.

    핵 융합에 성공 하는게.

    인류에게 더 필요하다는 생각 나만 하는건가.







    성직자 분들께 돈 백만원 갖다 바치면... 글쎄

    당신 똥구멍은 살살 긁어 주겠지.

    기분 좋게.

    그렇지만. 그건 혼자사는 애들 학교 보내주고 도시락 까지 싸줄수 있는 돈인데.

    차라리 그런애들 도와서 그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해주는데 쓰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요즘 티브이 에서도 영국 선교사가 원주민 탄압 하는거 나오던데.





    아무래도...

    기독교 ... 끝날때가 다된듯.
  • 영혼 2008.07.15 10:14
    #윌슨
    의견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길~
  • ?
    toawls 2008.07.14 14:59
    세상 모든 것 아무리 미개한 것일 지라도 물론 그것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선 그에 대한 비판, 비난을 일절 하지 말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비판 비난이 없다면 그 분야에 발전이 있을까여 ?

    물론 님께서 쓴 고딩의 사례의 경우는 잘못 됬지만

    밑에 있는 종교글과는 차원이 다른 것 아닙니까?

    무개념적인 비방과 / 몇몇 증거들을 요목조목 다루면서 비판하는것과 같다고 보십니까?

    저 밑에 님이 쓰신 댓글도 다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께선 아마도 발전이 없을 듯 합니다.

    생각을 좀 더 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저도 저 위에 고딩처럼 무개념적인 말은 아니지만 비난하고 싶군요.

    " 당신은 이렇게 평생 생각하고 다녀도 뇌는 채워지지 않을 거라구! "

    ^^;; 제 나이는 21살 이고요.

    기분이 나쁘시다면 잡아서 처벌하셔도 좋습니다~
  • 영혼 2008.07.15 10:17
    #toawls
    남 뇌보다는 본인 뇌부터 생각 하십시요~!!!

    기독교의 부정이나 문제점을 가지고 논함을 욕하는 것이 아니고
    무분별한 비난이나 종교의 근본적 논지에
    태클 걸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의견을 이야기 할 때는 예의 지키고~!!!
  • ?
    toawls 2008.07.14 15:06
    저는 기독교인? 이라고 해야할까? 교회는 다니지만 신을 믿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알비코님 글 보고 쓴겁니다

    기독교를 까는 분들은 기독교의 좋은 행동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단점을 보고 , 그에 대해서 생각을 펴는 것이지

    여기 계신 분들이 단순히 안티를 위한 안티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온프와 기독교 안티와 무슨 상관일까요

    제3자로 보아도 영혼님께선 시각을 좀 다르게? 보시고

    님이야 말로 남의 신념 부정하지 마시고 한번 쯤 생각해보시고

    틀린 점에만 비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냥 교회에서 힘든 사람들에게 힘을 복돋아주고 사회에 공헌하는 여러 모습이 좋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인이자 무신론자 네요.

    이 글에 엄청 공감하는 바이고..

    저도 옛날부터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착한 사람들(기독교인)이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에겐

    왜 이리 강압적일까.. 왜 편을 가르고 항상 한쪽만 옳다고 주장할까 . 그런 모습을 보면 무섭더군요.

    예를 들자면 , 예수 안믿으면 무조건 지옥간다 , / 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결국 예수님,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심판 받을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 / 등등....

    정말 좋은일 많이 하고 힘든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도와주고.. 수 많은 봉사활동, 경제적 지원?

    등 많은 선행을 하고있긴 하지만.. 그 들의 그런 강압적인 사고방식에 무서울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신을 믿어보려고 해도 이런 점으로 인해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신은 무조건적인 자기 찬양을 원하는건가.. 아니면 자기가 만든 창조물의 안정과 행복인가..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기독교인 & 무신론자로 또 하루를 지내요~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안 믿는 사람들을 무차별 적으로 죽이면서 까지 하나님을 강요하고

    결국 그 죽임을 행하는 자를 마치 하나님의 일꾼, 기독교의 영웅으로 대접 한다는게 상당히

    어이없어 보일 뿐 입니다.
  • ?
    알아야될때_본좌 2008.07.15 23:28
    신념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사람 하나를 사로잡고 그 세계속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하고 밖은 절대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잘못된 신념은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이 말 속에는 종교에 대한 신념이 나쁘다고 말하는 겁니다.


    헛소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기독교 썩었습니다 -ㅅ-..
    물론 이 썩은 사람들은 그냥 동네 교회에 다녀서 열심히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이 아닌
    종교계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사실 전 어떤 사람이 믿는 것에 대해서 '그것은 옳지 않으니 믿지 말아라' 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믿음이 한두사람이 아닌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니 말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정말 진심으로 묻고 진심으로 대답을 얻고 싶네요. 물론 인터넷 상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정확하지 않지만요

    '혹시 신에 대한 믿음은 엄청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은 작으시지 않나요?'
  • ?
    윌슨 2008.07.16 11:04
    ... 답글 달아놓은거 보면 다 어이없음..

    ㅎㅎㅎㅎ

    어처구니 없다.

    저렇게 말도안되는 답글 달아놓을꺼면 뭐하러 글은 썻나요?

    ㅋㅋ.. 윗분 말대로 초딩이랑 말싸움 한듯...

    이건 논쟁도 아니고 걍

    "말싸움" 이었음



    누가 잘 우기나 . 시합 하는 정도??

    ㅎㅎㅎㅎ

    아..ㅋㅋ

    이글 그만 볼래.. ㅎㅎㅎ







    영혼님.

    님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주변사람 의견도 들으세요..

    저렇게 충고 무시하는 사람.. ㅋㅋ 완전 진상인데.


    주변에 친구 없으시죠??
  • 영혼 2008.07.16 20:42
    #윌슨
    참 니가 하는 짓은 말싸움 아니시네요~

    네가 언제 당신들이랑 논쟁 하자고 했어???

    댁도 이 진상 짓에 동참 했다는 거나 알고 말하지???
  • ?
    팔라딘 2008.07.18 09:34
    내가 볼떄는 영혼분이 너무 잘못된듯..

    마치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처럼 느끼는듯

    아 조중동 욕은 아니에요
  • 영혼 2008.07.20 19:43
    #팔라딘
    왜 하필 조중동에 세뇌 되었다 하십니까???

    제가 분별력없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 ?
    김현성 2008.07.19 17:15
    종교란 과학적으로 신이 아닌 사람이 만들어 낸게 분명하다..

    그러나 글쓴분은 종교는 '타인'이 단정 지을게 아니라고 한다...

    종교는 분명 사람이 만들어 낸것일진데. 사람이 창조한것을 사람이 단정하지 못한다?

    여기서 모순 덩어리하나요.




    두번째로는 기독교는 십일조를 안거둔댄다.. 글쎄? 난 십일조 안내는지는 교회 안다녀봐서 모르겠다..

    그러나 전세계에 대형교회중 절반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있다고 하는 사실이 엄연히 존재한다.

    십일조가 없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들여오기 시작한지 잡아 백십년만에..

    300만명 가까이 죽었고 떼꺼리가 없어 굶어야만 했던.. 그런 참담한 6.25 전쟁이후로는

    58년이 지난 현재에 말이다...

    그런데도 글쓴분은 기독교가 십일조를 안거둔단다..

    그 대형교회들이 과연 십일조 없이 가능했을 일일까?





    시간이 없으므로 하나만더 짧게 묻고 끝내겠다

    글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선교활동인가? 아니면 까이는게 억울해서 인가?

    목적이 무엇인지도 답글 달아주기 바란다...
  • 영혼 2008.07.20 19:41
    #김현성
    댁은 누가 때리면 멀뚱하게 서있나요????
  • ?
    태공사마 2008.07.20 00:15
    종교문제는 항상 분쟁거리였으며 많은 문제를 읽으키는 문제의 키워드인데..
    이번의 언급으로 또 한번 난리나네요.
    제발... 종교,군대 같은 분쟁키워드는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든 간에... 참...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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