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점점 가벼워지고 책임지지 않는 글의 남발 때문에 써 봅니다....
음악을 한지 이제 1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예전에 뮬이라는 음악 사이트에
노래를 올려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스 컬러에 관하여 이야기 하거나
호흡 , 여유에 관한 충고나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그 댓글 중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노래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아저씨 목소리 같고
평생을 노래해도 안 뜰꺼라고~!!!!
처음에는 그런 댓 글은 남의 음악을 모욕하고 짓밟는 행위이고
정말로 그 사람을 위한다면 디테일한 평가를 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못 알아 듣더군요~!!!!
결국 잡아서 처벌하니
고등학생이였습니다....
아이가 그런 독설을 아무 생각없이 퍼부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아이에게 음악은 아무 것도 아닌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 밑 글의 종교 문제에 관하여도 똑같습니다....
만약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듯 남의 종교에 관하여 함부로 심하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것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인생 속에서 한치의 무개도 가지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죽음이 가까워져 오고
무언가 불확실 할 때는
아마 당신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로 다가 오겠죠....
신념이라고 제목에 표현했지만
종교란 신념 이상의 것을 지닙니다....
누구도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이상에는
그 사람의 신념을 비난 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전 그들에게 말하고 싶군요. 역사에 의하면, 초기 기독교의 교리는 예수를 믿는것이 아닌, 정말 진정한 관용과 포용력 사랑 이였습니다. 누구를 믿던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대해 선행을 배푸라고 그렇게 전파돼어 왔던 것이 기독교 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어떡해 되었지요? 그저 자신들의 권력과 명예만을 중시하고, 그것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넘쳐나고 눈에 치일 정도로 그런 생각을 전파 받고 전파 하고 있다는것에 전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진리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허나 전 이거 하나만은 알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진리를 어느날 갑자기 생기지 않았다는 말이죠. 그것은 우리들의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서서히 생겨 났습니다. 종교문제 말고 정말 내면의 진실을 바라볼 용기가 있다면, 지금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당신의 신념이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