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렇습니다. 네이비필드를 봐도 그렇죠...
네이비필드 솔직히 아이디어는 좋으편입니다. 배로 싸운다는것은
상당히 좋은 아디이어이죠.. 하지만, 네이비필드 동시 접속자가
몇명입니까? 2000명 남짓합니다..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죠..
그리고, 뭐 서프나 겟엠프드 같은 게임들.. 그것들도 아이디어는
좋죠.. 온라인 게임에서 그런식으로 격투대전한다는것 아이디어는
좋았죠.. 그러나 그렇게 크게 대박치진 않았습니다..단순히 이름
이나 알려지나요? 그리고 보니깐.. 축구 온라인 게임같은 것들도
망하던데.. 예.. 축구 온라인 게임 아이디어 좋죠.. 그러나 망했
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아이디
어가 신선하고 참신하면, 오히려 더 망하는것 같군요....
즉 사람들은, 무슨 온라인 MMORPG 게임 그만 만들고, 아이디어
좋은 게임내놔 라고 해도, 결국엔 그런 아이디어 좋은 게임이 나
와도 안하고 그냥 MMORPG 하는것 보십쇼.. 하지만 안 그런 게임
이 하나 있죠? 크레이지 아케이드. 뭐 아이디어 그게 뭐가 좋냐
생각할수 있겠지만.. 최초로 범버맨을 온라인 게임으로 한거였죠
근데도 상당한 인기이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결국에 결론은 오히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보단, 온라인 RPG
게임에다가, 좀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래픽을 좋게 하면,
성공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게임의 길로 성공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작품성만 좋은 게임 네이비를 보면 매니아층은 확실히 탄탄하지만 게임 개발의 한계성이 보이고 많이 수익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반면에 몇가지 색다른 커뮤니티 시스템과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게임들은 네이비와 비교하여 작품성을 논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상용화에 의한 수익은 가히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