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액션 RPG ‘라테일’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 ‘큐피트의 전령’ 이벤트와 ‘짝사랑의 슬픔’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테일’ 속 엘리아스 마을에 사는 NPC ‘이그나트’는 그의 연인인 ‘아세스’를 위해 사탕을 준비했다. 하지만 지엔디아의 몬스터들이 사탕을 몽땅 훔쳐가고….
‘큐피트의 전령’ 이벤트는 몬스터들이 훔쳐간 사탕을 찾아 ‘이그나트’에 찾아다 주는 퀘스트 이벤트다. 퀘스트를 반복 수행하면 ‘이그나트’로부터 ‘큐피트의 전령’ 이라는 능력치 3% 상승의 타이틀을 선물받을 수 있으며, 또한 사탕 아이템에도 다양한 스킬이 담겨있다.
한편, ‘짝사랑의 슬픔’ 이벤트는 ‘라테일’ 속 또 다른 NPC ‘숙’이를 위한 이벤트. 짝사랑에 빠져 왕궁 어딘가에서 항상 눈물을 흘리고 있는 ‘숙’에게 몬스터로부터 되찾은 사탕을 선물해 보자. 여러 가지 보상품을 얻게 된다.
‘라테일’의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lata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