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알투비트 런투유 페스티벌’을 개최, 최대 게임업계 성수기인 겨울방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알투비트 런투유 페스티벌’은 ‘타자마자 대축제’, ‘탈 때마다 대축제’, ‘듣자마자 대축제’ 등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 대규모 이벤트로,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PSP, 게임폰 등 청소년들의 최고 인기 상품들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타자마자 대축제’는 한 번만 ‘알투비트’를 플레이 해도 디지털카메라, PSP,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탈때마다 대축제’는 멀티 게임 이용 판수가 누적될 때마다 해당 판수에 해당하는 선물에 자동 응모되어 최대 100판까지 응모하면 게임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최신 인기곡을 플레이하면서 노트북, MP3 등도 받을 수 있는 ‘듣자마자 대축제’에서는 동방신기의 ‘Rising Sun’, 코요테의 ‘느리게 걷기’ 등 최신 인기 곡을 이벤트 곡으로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된다.
네오위즈 퍼블리싱마케팅팀의 홍승아팀장은 “그 동안 겨울방학 성수기에 게임마케팅이 집중됐다면, ‘알투비트’는 성수기 이전부터 본격 마케팅을 시작하여 겨울방학까지 인기여세를 몰아가겠다는 한 발 앞선 전략”이라며, “게이머들에게는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면서 그 동안 갖고 싶었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알투비트’ 동영상을 이달 15일부터 홈페이지와 투니버스, 온게임넷, MBC게임, 퀴니 등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으며, ‘알투비트 런투유 페스티벌 ’ 페이지를 통해 알투비트 동영상을 친구에게 선물하면 게임아이템/게임머니, PSP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