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대표 이남기)는 위플라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현, 천영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볼링게임 ‘핀온라인’의 스크린샷 및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 공개에서는 전통 볼링룰의 클래식모드, 빠른 시간에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 스피드모드, 아이템 배틀전 아이템모드 등 3종의 게임모드가 공개되었다. 향후 오픈베타에서는 대회 모드와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어 총 5종의 게임모드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캐릭터는 파워형, 스핀형, 컨트롤형의 3종이 소개되었으며 유저들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핀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턴방식인 기존의 볼링게임과 달리 총4명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아이템전은 볼링게임에 짜릿한 재미를 더해준다.
위플라이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김창현은 “핀온라인은 스포츠 장르로서의 볼링의 재미와 볼링을 소재로 하는 색다른 캐주얼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기존의 턴방식의 볼링게임과 달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스피디한 게임의 즐거움을 드릴겁니다”라고 전했다.
핀온라인은 9월중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