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MMORPG 홀릭이 5월 3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이 2007년 상반기 처음으로 공개하는 야심작인 홀릭은 스튜디오 오아시스가 개발했고 작년 8월 24일 ‘퓨어 테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과 함께 10개월간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 2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선언한 이후, 이를 실제로 구현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UCD(User Created Dungeon)와 UCQ(User Created Quest) 시스템을 공개했다.
홀릭은 이번 5월 3일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모험 여정을 담을 산악 지형 컵셉의 크레그 산맥, 스트라이더 협곡 등의 3개 맵이 추가된 총 7개의 맵과 신규 펫인 독수리 모양의 수리수리, 새로운 승용물인 호피호피 등이 추가돼 다양한 컨텐츠로 유저들을 만난다.
홀릭의 총괄 개발을 맡고 있는 고배석 이사는 “대망의 홀릭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설레인다. 크고 작은 테스트와 론칭쇼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그 동안 홀릭의 테스트에 참여해서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주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에서 귀혼 이후에 처음으로 서비스하는 신작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오랜 시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홀릭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최근에는 정말 점점 할만한 게임으로 바뀌고 있네요~
ucd, ucq 시스템 등 약속을 지키는 모습도 좋구여~~
글구 드뎌 오베~~ 신규맵, 신규섭, 몹 증가~등~~ㅎㅎ
지금 오픈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