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http://www.pmang.com )에서 서비스하고, 에버플랜트(대표 한인섭)가 개발한 액션게임 ‘하드보일드’가 오늘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5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 3000명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근거리 액션 플레이 강화로 위기순간의 절박함과 상대를 궁지로 몰아가는 긴장감이 잘 살아 있는 ‘하드보일드’는 다이나믹한 액션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캐릭터마다 40여 단계의 스킬트리와 무한조합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액션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육성의 재미까지 더했다.
‘하드보일드’에서는 근거리에서도 기본공격은 물론 회피술, 캐릭터들의 특화된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절대 강자란 존재하지 않으며, 맵 내에서 획득한 무기와 잔탄량, 상대와 자신의 스킬 발동 시점을 늘 주시해야 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있다.
‘하드보일드’에는 뚜렷이 차별화 되는 특징을 가진 ‘아이언’, ‘레이’, ‘자이언트’ ‘펑키’ 4개의 캐릭터가 있다. ‘아이언’은 평균적인 능력 치에 빠른 공격을 선보이고, ‘레이’는 다양한 방향으로 단검투척이 가능하다. ‘자이언트’는 강한 체력의 육탄 전사로 모든 탄환을 흡수해 버릴 듯이 강력한 휠윈드를 휘두른다. 순간이동과 NPC(Non-Playing Character) 소환을 하는 개성만점 괴짜캐릭터 ‘펑키’는 ‘하드보일드’가 추구하는 액션게임 속 캐릭터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또한 조작성이 강조된 ‘패시브스킬’과 액션성이 강조된 ‘ 액티브스킬’ 두 가지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레벨 업을 통해 제공되는 제한된 스킬 포인트로 게이머들은 스킬트리를 연결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스킬에 포인트를 집중시켜 원하는 방향으로 특화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대전시 활약, 승리 여부에 따라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콘’이라는 보상품을 제공하여,게이머들은 게임 속 콘매니저라는 시스템을 통해 합성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합성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자신만의 특화된 ‘콘’을 게임 캐릭터 의상에 장착하여 게이머들은 자신만의 고유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 밖에 각각의 맵 마다 상황이나 지형을 이용한 차별화된 플레이도 가능하여 게이머들은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부 신현근 팀장은 “하드보일드는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에서도 다이나믹한 액션 플레이가 가능하고, 특징적인 캐릭터들을 게이머들 각자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의 재미까지 더했다.”며, “하드보일드가 횡스크롤 대전액션 게임의 새로운 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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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