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어드벤처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홀릭(HoLiC)은 1월 29일(월)부터 3일 동안 프리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홀릭은 다양한 코스튬과 섬세한 표정 연출이 가능한 캐릭터성이 강조된 게임으로, 이번 프리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는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다니며 공격이 가능한 기계류 펫 ‘달구지안’과 새로운 이동 수단인 타조 모양의 승용물 ‘푸조’가 처음 공개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밋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홀릭의 기본이 되는 6개 군의 캐릭터의 300종이 넘는 코스튬과 함께 길드, 개인 상점, 강화, 합성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타격감과 스킬 테스트를 통해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안정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홀릭의 프리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1월 29일(월) 오후 4시부터 1월 31일(수) 오후 10시까지 엠게임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홀릭의 모험 넘치는 세계를 만나고 싶은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홀릭 총괄 개발을 맡은 스튜디오 오아시스의 고배석 이사는 “그 동안 한정된 유저 대상의 테스트에서 벗어나 홀릭을 기대하시는 모든 유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곧 홀릭의 강점 필살기인 세븐 사인 시스템을 구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홀릭은 지난 2006년 10월 말에 처음 공개한 이래, 참신한 뮤지컬 형식의 동영상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았으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게릴라 테스트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다져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