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엔터테인먼트와 조이맥스가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포스온라인의 티저사이트(http://www.fosonline.co.kr/ )가 공개되었다.
포스온라인은 기존 북구판타지 배경세계관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퍼져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바이킹전설, 영웅서사시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들이 게임의 배경으로 등장하게 되어 색다른 MMORPG의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스온라인의 티저사이트는 게임 내 자신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플레이캐릭터를 미리 유저와 매칭시켜주는 파인딩세이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성도 갖춰져 있다.
포스온라인이 추구하는 분명한 게임의 색깔을 위해 기존의 무협과 판타지라는 기본적인 MMORPG의 분류법을 과감히 무시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게임으로 대중 앞에 다가서게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온라인 조대윤 기획팀장은 “포스온라인 티저사이트는 세계관과 배경시나리오 전반에 걸친 총 3개의 에피소드 전개에 따라 스스로 이야기 속에 빠져드는 형태의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고 있으며, 파인딩세이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이트를 찾은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