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한 옴니버스식 온라인 파티게임 ‘포키포키(http://pokipoki.pmang.com )’의 프리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키포키’는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한 곳에 모아놓은 옴니버스식 구성의 파티(party)형 게임으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한 개의 캐릭터로 여러 종류의 캐주얼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쉬운 조작법으로 복잡한 온라인 게임에 지친 여러층의 유저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유저의 취향대로 ‘풍선’ ‘힙합’ ‘화장실’ ‘샌드위치’ ‘배틀’ 등의 게임을 간단한 키 조작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인 ‘미니룸’을 꾸밀 수 있게 하여 개성 넘치는 나만의 방을 꾸며 미니 홈피나 블로그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니룸’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저의 개성에 따라 나만의 방을꾸밀 수 있고 나와는 다르게 꾸며진 친구의 미니룸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할 수 있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포키포키’는 간편한 게임 규칙과 손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캐주얼 게임으로 다양한 층으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한다”며, “특히 대중성을 강화하여2006년 캐주얼 게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포키포키’를 캐주얼게임 시장의 대표게임 위치로 자리매김 함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포키포키’의 프리오픈베타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kipoki.pmang.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