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 이하 ‘그리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테니스 게임 <겜블던>의 오픈 서비스를 3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니스를 기초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을 표방하는 <겜블던>은 앙증맞은 캐릭터와 스포츠게임 특유의 짜릿한 손맛, 유저끼리의 포인트 획득, 손실 등 다양한 유저간 경쟁요소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오픈 서비스에 공개되는 <겜블던>은 공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위치유도 시스템’과 7점을 먼저 획득하는 편이 승리하는 익숙한 형태의 ‘타이브레이크’ 점수방식이 도입되어 실제 복잡한 테니스의 규칙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를 모아서 강력하게 공격하는 ‘차지샷’과 경우에 따라 배수의 포인트를 획득하는 미션 수행방식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의 묘미를 더욱 살렸다.
또한 승리 시 획득하는 게임 머니를 통해 다양한 코스튬, 액세서리를 구입, 개성 넘치는 나만의 아바타를 창조할 수 있으며, 입맛에 맞게 타구력, 수비력, 이동력, 회전력의 캐릭터 능력치를 조절할 수도 있다.
개발을 총괄하는 전일형 이사는 “<겜블던>은 기존 동일 장르의 게임 중 가장 테니스게임 같지 않은 테니스게임”이라며,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적인 캐주얼 스포츠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은 <겜블던> 오픈 서비스를 맞이하여 ‘퀴즈 이벤트’와 ‘유저 랜파티’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겜블던> 공식홈페이지(http://www.gambledon.co.kr )을 참조하면 된다.
[온라이프]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