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캐주얼 축구 온라인게임 ‘레드카드(RedCard)’가 12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다.
지난 11월 ‘지스타2005’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 ‘레드카드’는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으로서 지스타 행사기간 중에도 내내 관람객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메카인 유럽과 남미 지역 해외 바이어들도 초미의 관심을 보였던 게임이다.
또한 ‘레드카드’는 지난 9월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와 공식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KFA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이자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게임 열풍을 이끌어나갈 선두주자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공개되는 티저 사이트에서는 ‘레드카드’의 게임컨셉을 엿볼 수 있는 티저 동영상과 간단한 게임 소개, 더불어 축구 및 게임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젠엔터테인먼트 이수영 대표는 “축구는 단순히 스포츠라기 보다 이미 우리 한국인의 정서 속에 깊이 뿌리내려있는 문화이다” 라며 “그러한 축구에 우리의 역동적이고 저돌적인 정서를 가미한,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도 실제 경기만큼의 충분한 희열을 맛볼 수 있는 그러한 게임이 바로 ‘레드카드’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주얼 축구 온라인게임 ‘레드카드(RedCard)’는 2006년 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레드카드’ 티저사이트(http://redcard.uzoo.net )를 참조하기 바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