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http://www.gamehi.net , 대표 권종인)에서 개발한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http://www.dekaron.co.kr ) 이 드디어 5월 4일 오늘 오후 2시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개발비 60억원을 투자해 제작기간 3년 동안 두번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프리 오픈 테스트, 커밍데이를 통해 그간 유저들 사이에서 강한 타격감과 통쾌한 액션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데카론이 드디어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총 2개의 서버에 각각 4개의 채널을 오픈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그간 유저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자동 공격 시스템이 적용되고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미니 도움말이 추가되었다.
또한, 포션 스택 적용(물약 겹치기), 카스토르 동굴 및 노라크 동굴과 같은 던젼 사냥터가 확장되었으며 커밍 데이 기간 동안 문제시되었던 크고 작은 버그들을 대폭 수정, 더 나은 게임환경 제공을 위해 전체적인 밸런스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금일 2시부터 진행되는 데카론 오픈 베타 서비스는 24시간 서버를 오픈 하고 클라이언트 파일은 데카론 홈페이지 및 심파일 자료실(http://simfile.chol.com/view.php?fnum=83550 )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임하이 백승훈이사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오랜 기간 동안 데카론을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데카론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강력하고 통쾌한 타격감으로 국내 게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데카론! 포토제닉을 찾아라!’ 이벤트는 멋진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을 찍어 데카론 홈페이지내 유저 갤러리에 올린 유저분들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받은 유저를 선정하여 Pentium –4 Computer 본체, 19인치 LCD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데카론! 포토제닉을 찾아라!’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단, 15레벨 이상의 유저들만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