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대표 유현오)의 게임포털 땅콩(http://www.ddangkong.com )이 온라인 퍼즐게임 ‘매직펑크’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
대전형 퍼즐게임 ‘매직펑크’는 공중에서 떨어지는 구슬을 같은 색깔끼리 3개 이상 맞닿게 해 없애나가는 게임.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 떨어지는 퍼즐조각들이 구슬 모양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고 중력에 따라 낮은 곳으로 굴러간다는 점. 이 때문에 방향키 조작을 위한 빠른 손놀림과 함께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마법구슬, 마녀 등 아기자기한 이미지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으며, 구슬의 액션에 따라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다양한 룰도 선보이고 있다.
3개의 구슬이 폭발되면 콤보, 4개 이상의 구슬이 폭발되면 스트라이크로 콤보와 스트라이크를 같이하게 되면 상대에게 추가 방해돌을 연속해서 보낼 수 있다.
또한 마법 리스트가 존재해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대방의 구슬을 마비시키고, 방해 블록이 생성되는 등 아이템 미션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전에 앞서 연습이 필요하다면 1인칭 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땅콩의 유재석 팀장은 “클로즈베타 실시결과,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 방법과 인터페이스를 갖춰 어린이와 여성회원에게 인기가 높았다”며 “파스텔톤의 밝은 게임 분위기는 누구나 쉽게 나가 갈 수 있어, 대중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 잡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