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http://www.mgame.com , 대표이사 손승철)은 자사가 그 동안 개발 중이던 타격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레스 온라인'을 전격 공개했다.
엠게임은 ‘아레스 온라인’이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이던 ‘리펜트 온라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타격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6월 중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아레스 온라인’은 플레이어의 사냥, 전쟁, 상거래, 퀘스트 등의 결과가 이후의 전체 게임 내용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구조를 가진, 새롭게 진화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성격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새롭고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리펜트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재미 요소가 추가되며 ‘리펜트 온라인’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별도의 게임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그 예로서 초기부터 완전하게 구성된 아이템 테이블, 운영자의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길드전쟁시스템,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 서버(월드) 통합 상거래 시스템과 아이템교환 시스템, 경매와 택배 시스템 등 독특하고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고배석 실장은 “아름다운 3D그래픽으로 표현된 세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 수준높은 스토리가 어우러진 높은 완성도의 게임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약속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아레스 온라인’은 기존의 게임보다 한층 향상된 퀄리티와 안정된 게임시스템으로 6월 초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후 6월 말에 곧바로 오픈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5월 25일부터 ‘아레스 온라인’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여 게임 동영상 등을 미리 공개할 계획이며, 28일까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999명의 유저를 모집한 후 6월 2일까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아레스 온라인’과는 별도로 기존 ‘리펜트 온라인’의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이프]